요즘 낚시꾼들의 낚시준비물에 거의 필수적으로 이게 들어가곤 하지요.
일본에서는 사용이 금지된지 한참 되었는데 우리는 기적의 미끼라도 되는 양 비싼 돈을 주고 마구 써 대고 있습다.
게다가 일본인들의 상술(떡밥을 무한정 소모시키는 형태의 중층낚시를 보급시키는)에 말려들어
일부 몰지각한 낚시인들에 의한 우리 수역의 수질오염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글루텐(gluten)이란 밀,보리,감자 등의 곡물에서 추출할 수 있는 불용성 단백질을 뜻합니다.
탄수화물(녹말)을 제거하고 남는 것인데 '섬유질'의 형태를 띄고 있지요.
이 녀석은 불용성(물에 녹지 않는다)이지만 기체를 포함하는 성질이 크고 물을 흡수하면 녹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부풀기만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체가 점착성을 지니고 있지요.
즉, 바늘에 달았을 때 녹아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크게 부풀어 올랐다가
물의 흐름이나 미동등에 의해 약해진 섬유간의 결속력이 깨지면서 잘게 흩어진다는 것입니다.
즉, 한 줌의 설탕이 큰 솜사탕이 되는 원리랑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겠죠.
바늘에 달려 이런 상태로 부풀면 붕어들이 흡입할 때 바늘이 같이 딸려 들어가는 것을 노리는 형태입니다.
우리 역시 고유의 떡밥을 푸석푸석하게 개어 고스란히 부서져 내리고 그 안에 바늘이 있게 하는 기법이 있습니다.
글루텐은 바늘에 달린 채 그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또 글루텐을 사용하면서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글루텐을 단단하게 뭉치면 더 무거워진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것은 틀린 생각입니다.
또 글루텐이 물을 먹으면 무거워진다고 생각하시는데 이 역시 틀린 생각입니다.
글루텐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기체함유율이 높습니다.
성기게 개었을 때에는 공기를 많이 포함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에 들어갔을 때 가볍게 느껴지지만 그것은 함유한 공기의 부력 탓이지 글루텐 자체가 가벼워 지는 것은 아닙니다.
물 속에서 같은 비중의 물을 아무리 흡수해 도 그 무게는 절대 무거워지지 않는 것입니다.
단단하게 뭉쳤다는 것은 공기의 함유율을 인위적으로 줄였다는 것으로 무겁게 느껴지는 것일뿐 글루텐 자체가 무거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쨌거나 이 글루텐은 분해가 잘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그 분해되는 속도보다도 분해될 때 독성을 지닌 물질을 많이 배출해 낸다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사람이 '방귀'를 뀌었을 때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은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암모니아 계열의 물질이 독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고구마나 보리밥을 먹고 방귀를 뀌면 냄새가 지독하다고 하지요.
이것은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이 분해되기 때문에 심한 악취를 풍기는 것입니다.
즉, 계란이나 육류 등의 고단백 식품도 마찬가지겠지요.
우리가 흔히 쓰는 고유의 떡밥도 물론 이 '글루텐'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나 그 함량이 20%에
불과합니다. 즉 떡밥 다섯 봉지와 글루텐 한 봉지가 포함한 단백질이 거의 비슷하다는 것이죠.
그런 글루텐을 너나 할 것 없이 마구 남용하고 있으니 우리의 맑은 물에 과부하가 걸리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마루큐사의 '글루텐5'라는 제품이 주종이었는데
중층낚시 붐을 타고 다양 한 종류의 글루텐 계열떡밥이 시판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집어제라는 미명하에 엄청난 양을 소모할 수 밖에 없는 중층낚시가 보급되었지요.
피라미가 많아 선천적으로 중층낚시가 걸맞지 않는 우리 수역에서 '큰 고기를 불러 모아 피라미를 이겨내라'는 말도 안 되는 방법을 강요 하며 우리 낚시계를 글루텐이라는 폐기물 처리장으로 만든 것이죠.
글루텐5 시절은 그나마 콩알낚시였는데
이제는 밤알보다도 큰 집어제들이 우리 수역을 유독성 물질로 오염시키고 있으니 정말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글루텐이 조과에 유리할 때도 틀림없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고유의 떡밥만으로도 글루텐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반죽이나 물의 양을 조절함으로써 가능하지요.
예전 떡밥이라면 '*표떡밥' '*장떡밥' '원*탄' 이 전부인 줄 알았던 시절이 있습니다.
이 시절에도 '원*탄'은 확산성을 높이고 '*표떡밥'은 찰기를 높이는 성분으로 배합을 이용해 여러가지 상황에 적용해 왔었습니다.
양식붕어가 수역을 잠식하면서 그들이 사료로 먹던 어분(이 역시 단백질이 주성분이죠)이 이젠 더 익숙한 미끼가 되어 버린 것도 억울한데 일본의 글루텐 계열 떡밥이 우리 물을 더럽히는 것은 더더욱 통탄할 노릇이라는 생각입니다.
꼭 글루텐을 사용하셔야 한다면 그 양을 최대한 적게 쓰는 것이 우리 후손들에 대한 예의이자
나중에 창피를 당하지 않는 길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로, 흡수속도와 흡수율이 높아서 체내 흡수되면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여 결과적으로 지방축적을 일으켜요. 흔히 당질지수(GI)가 높은 음식이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고 하는데, 밀가루가 대표적으로 당질 지수가 높은 음식입니다.
밀가루를 이용해서 만든 빵, 쿠키, 과자 등도 마찬가지고요...
쉽게 말하자면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밀 자체만으로는 그런 큰 문제는 없어요~
다만 밀가루 음식은 어떤 음식을 만들던 대부분이 튀기거나 밀 이외의 다른 살이 찌는 지방질 음식이 들어가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밀가루로 인해서 찐 살은 배로 가기 때문에 잘 빠지지않아요~^^(놀라시는 분들 많으시죠??^^)
식빵 2조각이 밥 한공기랑 맞먹는다는 사실!! 그리고 밀가루 중 글루텐 성분은 중독성이 있어요.
자꾸 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은 것도 다 밀가루 중독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중독성이 강해서 한번 먹게 되면 자꾸 먹게되는것이지요~
밥은 먹으면 배가 부르지만 식빵 2조각은 주식이 아니라 간식같잖아요~ 그쵸??^^
그리고 밀가루는 쌀과 같이 당을 포함하고 있지만 서로의 소화능력은 많이 다르답니다~^^
쌀의 분자가 밀가루 분자보다 더욱더 잘 소화되기 때문에 그만큼 분해도 빨라 체내에 쌓이는 확률이 적고,
밀가는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분자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피하지방으로 쌓일 확률이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밀가루보다는 쌀을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더욱 도움이 되는 것이지요..
소화과정에서 일종의 중독성 성분을 생성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인 100명중 1명(0.9%) 은 글루텐 알러지를 가지고 있을만큼흔한 알러지 질환이며
만성적 더부룩함,설사등 위장장애, 피로감을 자주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변비가 있으신분들에게는 효과가 좋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루텐 성분이 많은 무우 줄기(시레기),배추 등 줄기 식물에 많이 함유 되어 있지요
밀과 보리에도 많지만 뿌리 식물로는 고구마 감자에도 많이 있구요
분해가 되지 않는다는것에는 모든 글루텐이 똑 같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5-04 08:47:57 기타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글루텐을 자제 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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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문의글을 올리셨는데 답글이 짧아서 죄송합니다^^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디따리님~ ^*^
언제부터인지모르지만 글루텐사용랼이 많이증가한것으로 보여집니다
님의자세한설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월회원여러분 글루텐사용을 줄여나가는 운동을우리모두 자진해서
실천합시당 띠따라님 언제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요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즐낚하십시요...
우리 주변의 낚시터 대부분을 글루텐이 장악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어느 저수지에 가봐도 현지 조사님들에게 여쭈면 글루텐에 입질이 온다는데
사용을 안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하지만 우리모두 낚시터 환경을 생각해서 글루텐 사용을 줄여 나갑시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두 글루텐 낚시 종종하면서 글루텐의 부작용을 대충
알고는 있었는데 요번에 자세히 알수 있었고
앞으로는 진짜 최대한 줄일것을 맘속으로 다짐 해봅니다
항상 안출 하세요~~
글루텐 성분하고 무슨 관련이 있는건 아닌지요..
디따리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리저리 정보수집을 해보았지만 제 맘에 차지 않아서
한동안 궁금한 마음이 가득했는데
디따리님의 글을보고
궁금증도 많이 풀렸고
또한편으론 공부도 많이 되었습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떡밥낚시는 귀찮아서도 잘 안합니다. ㅋㅋ
좋은 글 잘보고 배워 갑니다. ^^
화이팅~
낚시터에 가실때 사가지고 가신 떡밥류를 몽땅 투입하시면서 하는 분들이 더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릴로 잉어 낚시하시는 분들 "닭사료" 한포대를 다 털어 넣는 것을 보면......
어차피 사용하실 것이라면 사용할 만큼만 조금씩 덜어서 사용하시면 나을 것 같습니다.
어떤 떡밥류라도, 물속에서 부유화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이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기 안나오면 글루텐도 안나옵니다
조금은 충격적이네요. 곡물류라 금방 삭아 없어지는줄 알았는데....
자연생태를 위해서라도 자제하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우리를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후손을 위해서
이 글을 보신 월척 회원님들이라도 줄여주신다면
더 오랜 시간 좋은 환경에서 낚시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낚시인이라면 그 어떤 낚시 기법보다 꼭 알고있어야 하는 정보인 것 같네요.
굳이 굴루텐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충분한 낚시를 일본의 상술에 휘말려 우리 토종떡밥을 등외시하고 있다는 문제
아울러 토종어종이 외산어종에 밀려나 찾아보기 힘들어졌다는점이 제일 문제라는것이지요.
지금이라도 외산어종을 몰아내여 토종어종이 설 자리를 만들어줘야하지 않을까요
우선 토종붕어는 잡으면 놔주고 외산어종은 잡으면 박멸하는쪽으로 가야하겠습니다.~
일본에서 글루텐 금지된 적 없습니다. 하도 비슷한 이야기가 떠돌아서 일본을 드나드는 분께 넷상으로 물어봤는데 완전 헛소리랍니다. 아주 많이 쓴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낚시할때 사용하는 글루텐이 뭔지 전혀 모르시고 말씀을 하시는데 글루텐 떡밥은 다량의 감자가루와 글루텐 그리고 약간의 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글루텐만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확인할 수 있게 말씀드리면 글루텐 떡밥을 바늘에 달고 한참 있으면 마지막에 소량 바늘에 붙어있는 것이 글루텐입니다. 감자가루는 다 빠져나가고 끝까지 바늘에 붙어있는 것 말입니다.
실험 결과에 있어서도 일반곡물떡밥이나 어분보다 글루텐이 훨씬 빨리 분해됩니다.(마루쿠제품기준, 예전 홈페이지 가보면 비교실험한 것이 나와있었습니다. 똑같은 양을 수조에 넣고 산소를 공급하면서 실험했는데 글루텐떡밥은 완전분해되었고, 쌀가루는 거의 분해되지 않은 상태로 있었습니다. 쌀가루가 아니고 어분이나 보리계열의 떡밥이었다면 훨씬 오염도가 심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글루텐은 사용량이 곡물류나 어분과 비교시 훨씬 적습니다. 전층낚시에쓰는 집어제 역시 공기를 함유하고 있어서 부피가 커보이지만 실제 오염도와 분해도면에서 어분이나 곡물류떡밥보다 훨씬 수질에 무리가 덜 갑니다.
아마도 글 쓰는 분은 전층낚시 경험이 없거나 매우 일천할 것으로 보이는데 노지에서 떡붕어낚시할때 쓰는 미끼는 거의 감자가루입니다. 근거없는 "카더라"식의 내용을 사실처럼 말씀하셔서 많은 분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지 말았으면 합니다.
웬만하면 완곡한 표현으로 글을 쓸려고 노력하는데 주기적으로 엉터리이야기가 반복되니까 짜증이 나서 좀 거칠게 표현했습니다.ㅡ.ㅡ;
뭐 딴지거는건 아닙니다.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
왠지 내용을 읽어보니 업체분이란 오해가 있을까봐 그럽니다 . 정말 글루텐에 오염도가 심각한지 아닌지는 잘모르겠습니다.
국내업체들도 비슷한 제품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정말 국내외 적으로 이제품에 심각한 문제가 있으면 사용하면 안돼겠죠 아니면 잘못된 정보땜에 많은 애꿓은 업체들이 큰손해를 볼수가 있읍니다.
이러한 정보는 보다좀더 확실한 근거자료를 제시해야 할거 같습니다.
만약 근거없이 떠도는 소문이라면 글올리시기 전에 한번더 확인할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많은 낚시인들이 올바른 정보를 알아야 할것같아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모두 사구팔 하세요 ^^...
더군다나 상대적으로 오염도 훨씬 덜한 글루텐 계열의 떡밥과 바라케계열의 떡밥을 이용한 전층낚시를 많이 하는 저로선 전혀 근거없이 환경오염을 시키는 사람이 되니 화도 나고요. 오죽했으면 저도 혹시나 싶어 일본에서 글루텐이 금지되었나 확인까지 해봤겠습니까?
입장을 바꿔 대물낚시는 물속의 청소부인 새우를 잡아 미끼로 사용함으로써 새우 개체수가 줄어들어 결과적으로 심각한 환경오염을 시킨다고 제가 주장한다면 대물낚시하시는 분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디따리님의 글중에
"우리가 흔히 쓰는 고유의 떡밥도 물론 이 '글루텐'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나 그 함량이 20%에
불과합니다. 즉 떡밥 다섯 봉지와 글루텐 한 봉지가 포함한 단백질이 거의 비슷하다는 것이죠."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글루텐떡밥이 100% 글루텐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글루텐 떡밥에 대해 디따리님은 부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일반 떡밥에도 글루텐이 20%정도 들어가 있다고까지 잘못알고 계시고요.
신베라글루텐이라는 떡밥이 있습니다. 이것도 글루텐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으니까 100% 글루텐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겠네요.ㅡ.ㅡ; 한번 사용해보시면 글루텐성분은 거의 없다는 걸 아실 겁니다. 대부분 감자가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글루텐성분이 강한 글루콘이나 알파21같은 떡밥 모두 주성분은 감자가루이고 이 감자가루를 그물망형태로 글루텐이 잡아줍니다. 그리고 그 그물망사이로 감자가루가 조금씩 빠져나가는 형태이기때문에 어디까지나 감자가 주성분입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퍼온 글입니다.
' 글루텐의 양은 밀가루의 종류에 따라 다른데, 주로 빵 제조에 쓰이는 강력분은 13% 이상이고, 다목적으로 쓰이는 중력분은 10-13%, 과자 제조에 쓰이는 박력분은 10% 이하가 포함되어 있다. 글루텐의 끈기는 가스를 보유하는 힘이 있으며, 빵이 부푸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
빵이나 칼국수 쓰이는 글루텐이 무슨 문제가 그렇게 많을까요?
글루텐을 주로쓰신는 분들에게는 아주 민감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항상 토론하고 정보 공유하는것은 좋은 일인듯 합니다,,,
전 부터 우리 월척 싸이트에 글루텐이 무슨 오염의 주적으로 오도되며 그것이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이고 너도 나도 글루텐이 무슨 환경오염의 주 원인인 것 처럼 이야기 되는것이 보이는 적이 잇어서 저도 님처럼 반대 자료를 알아보고 한적이 잇었습니다..
결론은 한가지로 왜 자꾸 잘못된 정보를 회원들에게 주지 시키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카투님 말슴 처럼 글루텐 한봉지에 글루텐 함유량이라는 것이 잇어서 마루큐 글루텐에도 각 글루텐 제품마다 성분 함량이 다르고 제품마다 첨가제가 다른데 위에 디따리님 말씀 하시는 걸 보면 글루텐 봉지에 든 것이 무슨 100% 글루텐이라도 되는 것처럼 확인 되지도 않은 이야기로 떡밥 5봉지나 글루텐 한봉지나 함량이 비슷하다는 등의 절대 말두 안되는 이야기를 하시고 또한 어분이나 보리,등의 곡물류는 고기가 먹어서 소화되고 글루텐은 먹어도 소화가 안되고 똥으로 나오니까 환경이 오염된다는 말씀을 하시는 등 정말로 어이가 없는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떡밥중에서 곡물류 집어제가 그럼 글루텐만 아니면 고기가 다 먹어서 소화가 다 되서 분해가 다 되는 건가요??
그리고 소화가 다 되지도 않지만 그 많이 투여하는 집어제는 그럼 고기가 다 먹습니까??
디따리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하여 수 많은 말로써 우리가 사용하는 떡밥에 글루텐 함유량이 20%나 되다는 등의 확인되지 않은 말씀을 열심히 하셧는데 실제로 현재 중층 낚시에서 사용중인 글루텐 제품중에 글루텐 함량이 몇 %나 되는지 아시고 그러한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안타갑습니다..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글루텐이 수질 오염을 줄이면 줄이지 글루텐으로 인하여 더 수질 오염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글루텐의 안 좋은 부분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알러지 부분과 중독 부분을 말씀 하시는데 그럼 미국 같은 곳에서는 땅콩 알러지로 사람들이 죽기도 하는데 그럼 땅콩알러지 있는 몇분들을 위하여 땅콩을 전면 생산을 금지라도 해야 하나요...
그리고 글루텐이 무슨 중독이 됩니까..
아닌건 아니라고 하십시다..
님이 혼자서 글루텐에 대하여 아무리 나쁘게 생각하고 하여도 글루텐을 사용해 보면 분명히 글르텐이 수질 오염을 줄이면 줄이지 글루텐으로 인하여 더 수질 오염이 된다는 근거 없는 이야기는 이제 우리 월척에서도 더 이상 확인되지 않는 말은 없어졌스면 좋겠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글루텐 한봉지에 집어제 몇봉지 들어 갑니까?
글루텐은 분해 안되고 집어제는 풀어져서 분해된다고요?
거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카투님 말씀 처럼 저도 전에 이 문제 때문에 중층 전문싸이트에서 일부러 질문도 올리고 하여서 일본에서 글루텐이 잘 사용되고 환경 문제에 다른 떡밥에 배하여 아무 이상 없다는 걸 확인 하였씁니다..
그리고 글루텐이 그렇게 걱정이면 쌀밥은 왜 먹습니까...거기두 잔뜩 들었는데...
정 환경이 걱정 되시면 낚시를 접으세요..
그것이 제일 큰 환경 보호입니다..
그것이 안된다면 생미끼 낚시만 하세요...
그리고 납봉 쓰지 마시고 쇠를 달고요...
앞으로는 이제 글루텐에 대하여 더 이상 이런말은 안나왔스면 좋겟네요...
확인된 정보와 믿을수잇는 정보만 올립시다..
제발 카더라 통신으로 더 이상 홀리지 마십시다..
독일 나치 시절 선전부장을 지냈던 괴벨스가 한말 '거짓말도 100번하면 믿는다'가 떠오릅니다.
글텐을 저도 사용하는 한사람으로써 작게쓰고
남는것은 땅속에폐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ㅎ
크기를 줄여서 써 보는 작업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환경문제 때문에 일본에서는 오래전에 판매금지된 제품을 우리나라에서 수입하고 있다는 말씀은 우리나라 관계당국을 너무 비하하는 느낌도 있구요.
일본 제조업체와 국내 수입업체를 비도덕적 기업으로 매도하는 것으로 비쳐지기도 하는데 우리나라가 오지에 있는 조그마한 국가도 아니고 국가시스템이 그렇게까지 허술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번 의견 교환을 계기로 저도 곡물미끼 사용시 가급적 사용량을 줄이겠습니다.
제경우는 새우채집망에 글루텐을 넣었는데 하룻밤이 지나도록 80%정도가 남았더군요. 일반떡밥하고는 비교도 안될만큼...사용한 글루텐(딸기)의 명칭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일본글자가 적혀있더군요. 물에서 안풀린다~ 아무래도 오염과도 상관있겠죠. 기분이 찝찝하더라구여.
우리 하천에는 우리것으로~~~~~~~~~
미끌미끌하고 물콩쿨컹하고....정확한 데이타에 의해서 실험하고 발표한 결과이니 의심에 여지가 없겠지요
허나 수족관에서의 실험결과가 반드시 자연상태에서 그데로 나타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예를 들까요? 생수판매회사의 전략중에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일반 사무실에 영업사원이 와서 지금 마시는 생수의 질을 테스트 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가지고온 장비로 생수를 전기분해 합니다.
그러면 생수속의 순수한 H2O외의 기타 미네랄 등 무수한 구성성분이 구정물처럼 분해됩니다.
여러분이 이물을 마시고 있으니 건강에 않좋다. 이런식이죠...그러면서 자신들이 가지고 온 물을 전기분해 해 보입니다.
아무 반응도 않일어 납니다. (하지만 이물 마시지 못합니다....사전에 분해를 마친 샘플이고 말그데로 H2O 입니다)
좋은 물이라는거죠...ㅡ,.ㅡ;;
결론은 H2O는 물이지만 물은 H2O가 아니라는거죠 이해가 되시는지요?
"모든것은 과학적 연구결과에 근거한다"라는 것조차는 입증의 어려움이 존재하는게 우리세상이고 자연의 신비 아니겠습니까?
물론 정확한 근거가 없는 자료를 제시하셨다 해도 그분의 마음은 우리나라의 자연환경 보호를 위함이요
또한 정확한 자료를 가지로 답글을 올려주신분도 안전하기에 쓰고 있다라고 말씀하시는 데는 자연을 보호하겠다는
생각이시겠죠.
다만 우리의 옛전통낚시의 개념처럼 한마리를 잡아도 큰것을 잡기위해 기다림에 익숙한 우리의 정서와
요즘 경기낚시의 보급으로 단시간에 많은 양을 모아서 잡아야 하는 공격적 패턴이 많은 양의 밑밥을 소모하게 되었고
결국 이부분에서 피해의식이 생겼다고 할수 있겠죠.
(기존에 닭사료를 양동이로 퍼데는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의 자료를 보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데 이를 사용하거나 지켜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수족관이라는 제한된 공간과 무수한 이변이 존재하는 자연상태에서의 결과가 다를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단기간이 아닌 세월이라는 흐름을 두고 말씀드리면 우리 모두는 후세에 결코 자랑스런 존재는 못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끼고 보호해서 우리의 후세에게 물가에 앉을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할것 같습니다.
그럼 낚시하면 수질 오염 되니까 낚시를 하지 마셔야죠...
어차피 낚시를 못버릴 것이면 정확한 정보아래서 덜 오염시키자는 취지시라면 글루텐에 관한 잘못된 정보로 현혹되지 마시고 다른 떡밥이 글루텐 보다 오히려 더 오염시킨다는 걸 아시고 글루텐에 대하여 오해를 가지지 마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위 분들은 글을 최근에 올리신 건데 어째서 글루텐에 대하여 잘못알고 게신 글에 디하여서는 더 알아 보시지 않고 잘못된 정보만 맹신 하시는지요...
바로압시다..글루텐...
분해가 잘된다고? 거짓말하지마시오 고기들도 이상해지고 사람마져 잔인해져간다는 사실을 !
정통 떡밥낚시 오래하신분들은 잘 아시리라봅니다 한덩어리뭉처서 물에던져놓아보시길~
청소동물들이 해결해주지도 않을뿐더러 바닥에 가라않아 젤형태로 썩어서 분해되지도않음 (한동안)
이그~~~
대물낚시로만 해야겠네요 글루텐 쓸일이 업으니깐요 ^^
글루텐 사용량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헌데 분명한사실은 글루텐은 수질오염의 주 원인인건 사실입니다.
그 오염이 쌓이고 쌓이면 물속의 생명체들은 살수가 없죠 다 죽어버립니다.
낚시 가서 물 더러운곳에 물고기들이 바깥으로 나와서 하얗게 뒤집혀
죽어있는걸 한번씩은 다 보셨을겁니다.
결국 우리 사람들이 다 죽인겁니다.
외래 어종이 유입 되면서 우리 한국 토종 물고기들은 그 개체수가 엄청 줄어들었습니다.
외래어종도 우리 힘없는 토종 물고기들에게는 무서운 존재가 되어버렸는데
수질오염까지 무서운 존재가 되버리면 그야말로 우리 토종 물고기들이 설곳은 아무곳도 없어지는겁니다.
붕어가 없어지면 붕어 낚시하는 사람들도 없어지겠죠?
그전에 우리 사람들이 충분히 취미생활을 즐길수 있도록 스스로 물을 보호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글루텐 사용을 했지만 지금은 글루텐 사용안한지 엄청 오래되었네요.
또한 글루텐보다는 옥수수같은 미끼가 좀더 큰 씨알을 낚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잡을땐 손맛 충분히 보시고 철수할땐 물고기들이 다시 자유로워질수 있도록 놓아주는 센스? 다들 아시죠?
그리고 먹기위해 낚시하시는거라면 딱 먹을만큼만 가져가시는것도 잊지마세요?
우리 사람들에게는 뭐든지 자연을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상 허접한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낚시하시고 철수 하시면서,
밑밥준다는 미명아래
남은 떡밥을 물속으로 던져버리는 일좀 삼가했으면 좋겠습니다.
참 보기 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