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교환시 찌고무의 구녕(?)이 찌다리보다 큰경우 응급조치~~
**
1 .빨간것이 케미꽂이 입니다. 요세는 케미꽂이가 가느다란부분이 막힌것이 나오던데 아니면 라이타로 살짝 지져서 끝부분을 막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2. 찌다리에 케미꽂이를 넣습니다. 꽂이를 먼저 자르면 나중에 찌다리에 넣기가 힘듭니다
3. 대충의 길이와 구녕에 맞는지를 확인합니다
4. 케미꽂이 자른 부분을 찌다리에 끼웁니다 . 너무길게 자르면 원래 쓰던 찌가 잘안들갈수도(저는 아직 그런경우는 없지만..)
5. 찌고무에 끼웁니다. 너무 세게끼우면 '찌고무 옆구리가 터지는!!!!!' 불상사가 일어납니다
6. 케미꽂이가 찌고무안에 정착이 됩니다.
제가 몇번 해봤는데 잘린 케미꽂이는 찌고무안에 끼워 들어가면 빠지지 안습니다
그러니 길이 조절 (3~4mm)을 잘하세요~
그렇다고 원래 찌쓰는데는 큰불편은 못느겼습니다.
주로 양어장이나 하우스에서 채비 교환할때 씁니다.
아~~이거 사진올리고 글씨 쓰는거 디게 힘드네요~^^;;;
허접하지만 도움되시길...
찌교환시 찌고무의 구녕(?)이 찌다리보다 큰경우 응급조치~~
-
- Hit : 10015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3
꿈틀님 처럼 깔끔하게는 못하고...
그냥 주위에 있는 마른풀이나 나무가지 조각을 찌고무에 끼워서 사용합니다.
조금 빡빡하게 끼우고 물에 넣으면, 물에 불어서 그런지 쉽게 빠지지 않더군요.
현장에서 찌 못 끼워서 낚시 안 할 수는 없고, 어떻게든 낚시는 해야죠...^^
꿈틀님 방법은 참 깔끔하네요...
지금처럼 저수온기 하우스낚시에서 찌다리가 아주 가는찌를 실리콘유동찌고무에 끼울때 캐미꽂이 하단부를 짤라 끼워 사용하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저는 한종류의 찌만 주구장창 쓰다보니 찌다리가 맞지않는것은 없고, 또 애초에 솜발이를 해서 쓰고,
다만 캐미고무가 흘렁할때는 주변에 마른 풀줄기를 같이 꼽아서 쓰곤 한답니다.
팁한가지 잘배웠습니다. 추천 한방 놓아드립니다.
[내 종교는 낚시다.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낚시 바라지 구랑 올림-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찌는 (한 35개) 유동촉으로 다 교체 했습니다.
한번 써보세요...괜찮던데요...
낚시하다보면 그런경우가 발생할때가 있는데...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춘겨울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추천임당 ^^*
이제부터는 고민 해결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