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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명 동동채비 입니다.

안녕하세요. 월척 회원 이방원입니다. 제가 5년전부터 사용해오던 채비인대요.. 이름은 동동채비 입니다. 이유는.. 스물스물 올라와서 동동동동동 거리고.. 챔질을 하지 않으면.. 자동빵이 됩니다. 다대편성을 하셔서 충분한 찌오름을 보시고.. 동동동동동동 거릴때 챔질 하시면 됩니다.. 채비 전체적인 구성입니다. 기본설명입니다. 원줄 : " 카본 "줄 최대 4호까지.. 필자의 경우는.. 카본 2.5호를 사용합니다. 목줄 : 모노필라멘트 최대 3.5호까지.. 필자의 경우 2호를 사용합니다만.. 개인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찌 : 필자는 막대형찌만을 사용합니다. 이것 또한 개인 취향이나.. 막대형이 오름폭이 조금 크기 때문에.. 필자는 막대형을 사용합니다. 장대를 치시는경우 단순히! 추척하기 용이한 고부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바늘 : 개인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미끼 : 개인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어느걸 사용하셔도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 생미끼 사용시 찌오름을 모두 보시고 동동동 거릴때 챔질하셔야 됩니다"
채비명 동동채비 입니다 (사용기강좌 - 강좌)
위에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기본 구성입니다. 찌스토퍼,유동찌홀더,찌스토퍼,찌스토퍼, < [찌스토퍼를 붙여서 2개 연결하는 이유는 필자의 채비는 편납홀더를 전체 유동을 줍니다! 챔질시 편납홀더가 밀려 내려오는것을 방지 하기 위해 2개를 붙입니다.]" 편납홀더,찌스토퍼, [ 8자도래 또는 핀도래 또는 목줄을 연결하기 좋은.. 개인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좁살채비 개념으로 장착을 하시는것이 아니고 목줄을 편히 연결하는 하나의 부품이므로. 개인 취향대로 선택하십시요. ] <img src="/bbs/data/file/lecture/lecture_01393033.jpg"> 위에 사진을 보시면.. 목줄의 길이는 최하 20cm최대 30cm까지 사용하시고.. 외바늘,양바늘채비는 개인 취향이되,, 단차는 최하 5cm는 줘야 합니다. 목줄의 편차를 주는 이유는 아무리 깨긋한 바닥상황이여도.. 낙엽,청태,뻘,자갈등이 존재 하기 때문에 파묻혀 미끼 함몰 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채비명 동동채비 입니다 (사용기강좌 - 강좌)
채비명 동동채비 입니다 (사용기강좌 - 강좌)
위에 사진을 보시면.. 편납홀더가 원줄을 타고 자유롭게 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겁니다.
채비명 동동채비 입니다 (사용기강좌 - 강좌)
lecture_01534817.jpg
채비명 동동채비 입니다 (사용기강좌 - 강좌)
위에 사진을 보시면.. 편납홀더가 원줄을 타고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되어 있으며.. 그 유동을 주는 폭은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유동 채비의 경우 바늘이 찌톱에 걸리적 거리지 않을정도로만 올려 놓고 사용을 합니다. 그래서.. 찌길이만큼의 유동을 주게 됩니다. 유동을 주는 이유 : 기존채비의 경우 붕어가 미끼를 흡입시 봉돌이 돌틈이나,침수수초,나뭇가지등에 걸려 있는 경우라고 한다면,, 붕어가 먹이를 취하는 과정에서 턱턱~ 걸리기 때문에 이물감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이럴경우 유동을 주게 되면.. 줄만 빠져 나오기 때문에.. 조금더 편히 먹이를 먹을 수 있을겁니다. 찌를 올리는 과정에서도 목줄을 들어올린만큼 유동적으로 홀더가 움직여 줄테니.. 균형을 잡아줘야 한다고 할까요? 그덕분에 피래미가 입질을 해도 4짜의 입질로 오해를 하시게 될겁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이 찌맞춤 입니다. " 필자의 동동채비는...주간캐미부터 바늘까지 모든 구성품을 장착하고 찌맞춤을 합니다. 우선 0점 찌맞춤을 하시고.. 수심에 맞게끔 찌를 세웁니다. 1m50cm 수심이라면 1메디 나오겠금 맞춰둡니다. 그리고는 다시 찌를 맞추게 되는대.. 맞추는 방법은 ** 매우중요합니다** 채비를 회수해서 투척후에.. 찌를 유심히 보면 편납이 바닥에 닿을때 쿵! 하고 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쿵! 하고 떨어지는 느낌이 없이.. 스물스물 내려가서 마지막 바닥에 안착될때 사뿐히 내려 앉는 느낌이 날때까지 편납을 깍아 주며 찌맞춤을 합니다. !! 마치 2단 입수의 느낌이 들게끔요.. !! 쿵! 하고 떨어지는 느낌이나 바닥에 톡! 하고 닿는 모습이 보이면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실전 낚시에 임하실때는 찌톱을 1메디 내놓고 낚시를 하시면 됩니다. !! 필자가 지금껏 사용해오면서 느낀점은.. 카본원줄2.5호 목줄 모노필라멘트2호 < 이 구성이...이물감을 가장 적게 줄 수 있으면서 빠르게 재압도 할 수 있는 강한 구성 같았습니다. 이채비가 궁금하시면 바닥채비,동동채비 2대를 놓고.. 잔챙이가 많은곳에서 낚시를 해보세요. ㅇ ㅏ~ 하실겁니다. 아쉬운것이 있다면.. 피래미부터 대물까지,, 찌올림이 똑같습니다........ 스물스물스물스물... 동동동동..... 즉! 잡아봐야지만 씨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카본원줄! 을 사용하면서 예민함은 기존에 나와있는 예민한 채비와 견주어도 마릿수는 뒤지지 않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이건 누구나 다~사용하는 내림 채비 아닙니까.?
바닥도 할수있고 때에 따라서는 내림도 할수있고....
내만 이렇게 사용하나.?
송애님께 한표...
그래도 자세한 사진과 글 도움이 되는 분들이 많이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잘봤습니다
찌맞춤이 영점인데 내림은 아닌거 같은데요^^
초 예민 바닥 채비에서 목줄이 기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림은 아닌대요. 편납이 바닥에 닿는 바닥채비인대요. 그렇게 따지면. 방장라채비,해결사채비,놀림낚시, 다같은 채비에 좁살 하나 물린거네 랑 같은 말인거 같습니다.
내림은 아니고요 입질은 예민하게 찌맞춤한 중통과 비슷합니다.물론 고기가 근처에들어오면 찌가 살짝 밀려오르다 빨리기도하고 올라오기도 합니다. 바늘에 밥을달아던질때 유동홀더가 찌근처로 이동하면서 투척후 마치 홀더를 다올리고 사용하는것처럼 찌는빨리서고 채비는 천천히 하강하면서 받아치기 가능하고요..안착후에는 중통처럼 강한빨림입질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또한 천천히 내려앉는 찌맞춤으로 올림입질도 자주 나타납니다.. 몸짓이 심할때는 피곤한 낚시입니다.
제 경우는 손맛터에서 낚시를 주로 하기에 좀 피곤한 낚시입니다..고기 개체수가 많아서,..
방원님 채비 백지위에 놓고 부탁합니다.

잘 안보여요ㅜㅜ
해결사나 하나로 채비에서 소품만 다른 것 아닌가요?
사진다시부탁드려요
저도 잘안보여요
결국 분할봉돌 목줄은 길게... 이게 포인트군요..
굳이 기존채비에 맞추자면 예민한 좁살봉돌채비에 목줄 길게 달아 찌 움직임폭이 천천히 움직이도록 ....
맞나요?
좁살채비는 아니구요. 목줄 연결 목적으로 8자도래 또는 핀도래를 장착하는것 뿐이구요. 굳이 말하자면 봉돌에 유동을주고 목줄이 긴 바닥채비 입니다.
조선님 내 채비와 맞춤 원줄홋수 다 같음다. 나는 옥내림 만드러 현장 실습하다 님 처럼 되고 마럿음다.
옥수수로만 입질받았는데 생미끼 도전은 계속 할 예정임다.498 하세요.
비슷하게 해본적있어요
일반봉돌 매듭부위 툭 잘라내구 유동주고..

저같은경우는입질더럽다..라는표현이나오더군요

자동빵은잘되더군요

비슷하게하시는분들꽤많습니다
일반바닥채비에 봉돌만 편납홀더로 바꾸고 목줄만 길게썻네요..

전체적인 채비도는 내림이나 옥내림하고 똑같구요..

사각지대가 허벌나게 커서 붕어가 먹이를 먹고 토껴도 모르겠습니다..^^;;
금빛바늘님 설명대로 한번만 써보세요. 그럼 아... 하실꺼에요.나름 .. 지식을 바탕으로 설계도를 머릿속에 그리고 만든거라요. 생각하신것 보다. 사각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냥 내림채비네요~~~
담부터는 두번 찌맞춤하느라 고생하지 마시고,,,
띄워놓고 몇목나오는지 봐놨다가 담부터는 한번에 하시길...
그리고 수심측정고무로 정확하게 수심체크해서 바닥에 봉돌 닿게하면 되구요~~~
내림이라고 봉돌을 바닥에 닿지 못하는건 아닙니다~~~
님채비처럼 똑같이 살짝은 닿을 수가 있습니다~~~
이름이 참 재미있네요. 동동동동동~~ 채비라.. ㅎ
저두 비슷한 채비를 하고 있는데요 다른점은 목줄이 엄청 길다 입니다..
저는 입질형태에따라 편납홀더와 아랫봉돌의 간격을 조절합니다.
자동빵~!!!???
낚시는 챔질 맛 아니던 가요..^^
이건 내림 채비가 아니라..일반 바닥채비인데 영점을 아주 정확하게 마춘 채비같네요.
우리가 보통 수평마춤하면 정확히 수평맞춤 하기 어렵습니다.캐미 표면 장력때문에요..
수명마춤보다 약간 무거워도 캐미는 나오니깐요..
이채비는 제 생각엔 수심 바로 위까지 찌를 올려서 수심과 가장 가까운 상태에서 최대한
정확히 영점 잡는거 같은데요~맞나요? 이런 방법도 있다는거에 이방원님 노력에 박수 보냅니다.
내림채비는 분명 아니네요ㅎㅎ많은 실험과 시행착오를 격었다는건이 보여집니다 대단하시네요^^자동빵이 많다면.. 그 이물감을 최대로 줄이는방법 같은데요? 그렇지만 유속과 대류에는 진짜로 동동동 떠내려갈듯ㅋㅋ 그럴땐 홀더에 편납 묵직히 달아서 중통으로 쓰셔도 무방할듯합니다^^
분명 내림채비는 아니네요~~ 유사하다 하면 할말은 없고요~~
핵심은 봉돌이 유동,, 긴~~목줄에 ㅂ
내림채비는 분명 아니네요~~
핵심은 유동봉돌, 긴~모노목줄, 봉돌이 간신히 바닥에 닿는 예민한 찌맞춤
누구나 자기에게 맞는 채비가 있겟죠~
이방원 님에겐 잘맞는 채비이신듯, 시간날때 한번
써봐야겟네요`~^^
낚시가 점점 무서버지는건 왜일까요...
자꾸 어려워져요. 조력 30년인데 낚시방법이 예전하고 틀리니....
아~~~~~~~걍 투망으로 괴기를 잡는게 나을듯하네요....ㅋㅋㅋ
마이너스 ㅇ점 채비 중간에 봉돌이 떠있는 채비인것같네요 나도 낚시인생 사십년이 넘었는데 유동추 다르고 같네요 잔챙이
쓸데없는놈 말고는 확실하게 올려주고 차고들어갑니더 쓸데없는놈들 많으면 무지 피곤합니더 노력에 박수 보넴니더^^^^^^^^^^^
봉돌이 떠있지 않습니다. 바닥에 닿습니다. ㅎㅎㅎㅎ 8자 도래를 쓰는 이유는 다른거 없습니다. 목줄 채결이 편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ㅋㅋ
대단한 연구 잘보고 갑니다.

제가 충주호에서 한번 시도해보죠.
봉돌이 바닥에 닿는건지요 아님 연결부위인 8자도래가 바닥에 닿는것인지여?

만약 8자도래와 유동봉돌 간의 간격이 몇센치로 해야하는지여?
시험결과....
피래미가 동동동 거립니다^^
붕애가 걸려나오는데 찌를 살짝만 올려서 멍잡고 있더라고요....한참지나서 챔질 하니까 나오던데, 이건 목줄이 좀 길어서 인가요?
봉돌의 이물감을 유동봉돌을 이용하여 없애고
또한 목줄을 길게하여 이물감을 없애서
동동동 거릴때까정 붕어등이 올린다는 내용이군요
참신한 아이디어 입니다^^
그림보니좀더이해가가네요.
함해봐야겠읍니다.
잘보고잘배우고갑니다.
저도 대물낚시에 함 들이대 봐야겠네요.. ㅎㅎ
한 두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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