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광케미를 만들려다 축광받침대로/그리고 투명찌통을 이용한 찌받춤

요넘으로 축광케미를 만들려고 했으나. 잔머리를 굴려 주걱에다 직접 붙이기로 했습니다. 주걱의 +자 부분에 직접 붙여넣으면 더욱 편리할 것같아서요. 가능한 희석제의 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만드시면 효과가 별로. 희석제를 다른 용기에 부어 페인트화 희석제 비율이 최소 1:1 그이하(8-90%)도 좋습니다. 희석제를 버리지 마시고 별도의 용기에 보관 우선 주걱의 양옆면을 테이프로 붙이고(옆으로 새는것 방지) 페인트화 희석제를 잘 섞어(비율1:1) 주사기로 빨아 주걱의 +부분에 주사하신후 (넘치지 않게주의) 건조시킴. 하루정도면 건조 됩니다. 건조되면 테이프를 떼어 버리세요. 희석제의 양이 많으면 잘 마르지도 않고 효과도 떨어집니다. 완전히 건조되면 별도로 보관하신 희석제용액에 주걱을 한번 담갔다가 건져 희석제가 완전히 흘러 내릴때 까지 들고 계십시요.(손대시면 모냥이 나빠짐) 희석제가 흐르지 않으면 종이컵으로 받쳐놓고 건조시키면 됩니다. 희석제에 담그는 이유는 주걱전체를 코팅하는 것입니다. 건조되면 매끄러운것이 아주 좋습니다. 단 받침대에 삽입되는 부분은 담그지 마세요 주걱이 받침대에 안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걱이 헐거우신 분은 담그셔도 됩니다. 오후 3-4시경에 받침대를 펴고 낚시를 시작하시면 최소한 새볔2시까지는 보장됩니다. 7월 18일 사용해 봤습니다. 추가로 요건 찌통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찌받춤을 해보세요. 구멍을 막고 물을 부으면 찌받춤을 하실 수 있습니다. 별도로 수조를 구입하지 않으셔도 시간나실때 틈틈히 해보시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상 괴기 밥만 주고 다니는 허접꾼의 잔머리 굴리기 엿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7-21 19:49:3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