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장비 방에 " 조루뽕님"의 글을 보고 불연듯 생각이......
지누의자 고장난것 부품을 사용하고
기초만 남았는데 .......아하""""" 그거구나 ^^
즉시 작업에 들어갑니다
앞다리를 20cm정도로 두개를 자를고
중안에 걸림을 위하여 관안쪽에 순접으로 중간 걸림을 만들었습니다
순접은 볼펜뚜껑을 넣고 안쪽으로 순접을 흘려 보냈습니다
20cm로 자른 연결봉을 의자에 끼움니다
다음 망가진 지누의자의 등받이를 나사부분까지
이쁘게 자르고 연결봉에 끼워 줍니다
집에 놀러온 조카늠을 모델삼아 의자에 눞혀봤습니다 ^^
접어서 찍어봤는데요
부피나 무게에 별반 차이가 없네요
이제부터 붕어는 더멀어지고
하늘의 별들과 풀벌레 울음소리만 귀전에 맴돌듯합니다
중간에 끼워 넣기 하려니 안되네
등받이 자른 모습 입니다
펴나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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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월척의 솜씨꾼들은 하나를 아르켜주면 열을 안다니까요
의자에 보일러 까지 깔아 놓으면 잠잘오겠네요
앞으로는 월척 조행기에는 낚시갔다가 잠만 자고 왔다고 하소연 하는글이 ...ㅎㅎ
부서진 의자가 있었으면 추천 백만표 드릴려고 했는데
부서진의자가 없어서 달랑 한개만 추천하고 갑니다
헌데 어디서 부서진 의자를 구하나... ...
낚시터 오분만 청소합시다
..
좋은 아디어 감사 드립니다,,,조만간 테스트 해야것습니다
역시 사람의 머리는 무한대라는걸 알 수있습니다.
멋진 아이디어 !!!!!!!!!
부피가좀 .
참 기발하십니다
정말"펴나네" 일듯...
저도 고민해봐야할듯~~
만들자니...잠잘거같고,
안만들자니 불편하고...
추천+쪽지 ...죄송요~
2만5천원하더군요..
살려구 작정할때마다 주위에서 만류합니다.
4짜 입질할때 예의가 아니라나 ㅡ.ㅡ?
그말에 아직 못사고 있었습니다..ㅠㅠ
손재주 좋으십니다..^^
하루 왠 종일을 낚시 장비 주무르는데만 여념이 없어시죠!
빨리 더 바쁜 부서로 발령 나야 잡생각 안 하실텐데 ㅎㅎ
여튼 기대 됩니다. 어디까지 개발 하실지
머리 간수 잘하이소 국보급 머리인거 아시죠
건강도 열씨미 챙기시구요
누구 고장난 의자 버리실꺼면 저 주세요^^ㅋㅋ
진짜 넘 편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찌만 잘 만드시는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이 글 읽다가 밖으로 ?? 왜냐면 지누5의자가 필요한 부품 다 때서 쓰고,
어디다 두었는데, 가 보니 그냥 있네요. 감사합니다.
나도 헛텅 조사가 되려나 봅니다. 잠만 자다가 올 것이니까요.
늘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시길.....
저는 철공소에 가서 스텐파이프 사서 만들어 봐야 겠네요.
따봉 펴나네는 좀 비싼감이...
밖에서 잘만 찾으면 파이프는 널렸죠~~~~
저도 만들어 사용하다가. 82kg 후배넘이 자면서 약각의 몸부림 쳤는데 우지끈 박살
나버렸어요..도리어 낭폐 (전체 체중이 다 실림으로 다리가 상대적으로 약해집니다)
다리를 보강 해서 사용 하심이......
굳 아이디어 ,,,,
잘 보고 감니다,,,
문제는 의자연결부위가 제몸무게를 지탱하다보니 시간이 얼마지나지않아 부러지더군여.
참고로 제몸무게 69kg임다.
몸 좀 편하려다 의자만 부러지고 결국 새의자 구매했슴다.
아무래도 의자 쇠부분이 좀 약한가봅니다 생각보단...
결국엔 의자에 부착하지않는 방밥을 찾게되더라구여.
우유박스!
그게 부피는 좀 나가지만 튼튼하고 난로넣어도 되고 최고니다.
저의 경험였슴다.ㅋㅋ
5분만 청소,,, 꼬~옥 ^^
받침대 없으면 부러집니다.
나도 만들어서 사용했는데,
붕어 뻥마리, 잠 만땅 하고 왔습니다.
진풍님 ! 죽이던데요.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그런데 웬지 친구늠의 잔소리가 귓가에 들리는듯 싶네요
친구 : 니는 낚시하러 왔나 자러왔나...
나 : ....
둘 : ....
다 : .... 드르렁~
전 않만들래요 ㅎㅎㅎ
재주 진짜 좋으시네요 부럽기만 합니다
전 뭐만 만지면 구재불능이 돼니 원.....
너무 편해서 정말 잠만 자다 오는건 아닐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