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방법으로 반관통채비만들기

사진을 가까이서 찍으니 너무 흐리게 나오내요 ㅡ,ㅜ 아래 김실장님이 설명하신 줄잡이 의 모습임니다. 내부로 원줄이 들어갈수있는 공간이 있구요 외부는 3 mm 케미가 꽉 조이는 크기임니다. 원줄이 작은 구멍으로 관통되는것이 아니라 탈부착이되도록 되어있습니다 C 모양인대 4호줄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내요. 부착하였을때 움직임도 원활하내요 일반 유동채비임니다.출조를 하였다가 천둥 번개땜시 접었네여 그래서 케미가 환하내요.아까운 케미만 날라갔내요 ㅡ,ㅜ 일반 유동채비에 원줄을 풀거나 다른 것은 사용하지않고 오직 줄잡이 만을 사용하였습니다 줄잡이를 원줄에 대고 그냥 밀어넣으면 원줄이 작은 홈 안으로 들어갑니다. 어느정도의 힘을 주어야 빠져나옴니다 상단의 엄춤고무 아래에 줄잡이를 집으넣으시고 3mm용 케미에 꼽으면 딱 맞내요 완성후의 모습임니다. 장점:반관통의 장점과 케미고무를 빼거나 계속 부착을 해둘필요가없이 필요시에 간단히 부착이 가능합니다. 물론 다른 도구가 필요치 않고 이 부품하나면됨니다. 걸림시 찌톱이 부러질것 같은 걱정이 들겠지만요....... 실전 사용시 케미가 케미 고무에서 빠져나와 유통채비로 변환되면서 찌에는 손상이 잘가질않내요(전혀 안간다는 아닐것 같내요^^) 단점:찌톱 상단에 원줄이 있습니다. 관통찌의 단점과 같다구 보시면 될것 같내요 월척님들의 또 다른의견을 기다려봅니다. 잘못된점이나 제가 생각지 못한 단점등을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ds님이 말씀하신 채비와 동일할것 같습니다. 님의 채비를 도용한것은 아니구 저두 전부터 사용한 채비라 정리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