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타니 가스 팬히터 입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으실거에요
이제품을 낚시중 탠트 에서 사용 해보니 가스로 열풍을 불어주니 형식이라 열량이 엄청 나오더군요
차량 내부나 탠트에서 취침시에도 스팀팟미니 처럼 외부에 설치해놓고 사용 하고 싶어서 위 사진과같이 열풍 돌출구를 만들어 보았는대 모든건 다 성공 적인대 이런 용도로 사용 하기는 안정성이 검증 안된거라 불안 하네요 ㅎㅎ 과연 취침시 환기장치 설치하고 창문 어느정도 개방해서 공기순환 시키면 사용 가능 할가 하는게 의문점 이네요~~~^^
요즘 캠핑뿐만 아니라 낚시인들 에게도
무시동 히터가 인기가 많은 줄 압니다.
무시동 히터는 경유를 원료로 하는 연소장치인데요
구성 중 몇 개의 관들이 있는데요.
공기 흡기구와 연소 배기구 그리고 열 배 기구
이렇게 각각 나뉘어 있습니다.
그만큼 일산화탄소가 위험하기에 따로 분리한 건데요..
가스히터도 같은 방식으로 운용될 거라 생각됩니다.
하니 연소 후 배출되는 배기가스가 스며들지 않도록 하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테스트를 진행 시엔 환풍구와
꼭 일산화탄소를 감지하는 가스경보기를 텐트 내에 설치 후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네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하고 일단 조심 스럽게 1시간 남짓 실험 삼아 사용해 보았는대 역한 냄새나 이런건 아직 없는대 추침을 한다는건 ㅠㅠ 불안해요
저도 사용했었고요. 부탄으론 2시간남짓 사용해서 3키로나 5키로 가스연결해서 사용들 많이 하고 보일러와 같이 쓰면서 환기구 열어놓고 사용하면 따뜻하고 좋습니다
가격이 좀 사악하죠.
(바닥 난방은 보일러로 하고 있습니다.)
텐트 내부 모서리 쪽에 두고 아래부터 지퍼를 대각선으로
개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켜놓고 바닥에 누워서 취침을 해본적은 없습니다.
낚시중 의자에 기대어 졸면서 한두시간 취침 한적은 있습니다.
(쪼는 중이었으니 텐트 전면 문은 개방 되어 있는 상태죠.)
만약에 온풍구를 튜닝 하신것처럼 가능했다면
업체에서 이미 옵션으로 만들었을 겁니다.
제품자체에 위험을 대비한 각종 센서들이 내장되어 있으니
있는 그대로 사용 하심이 나아 보입니다.
만약 환기구를 확보 하셨더라도 반드시 끄고 주무십시요.
일산화탄소가 치명적이지만
텐트내 산소농도가낮아져
위험합니다
안에 넣은거나 밖에두고 공기만 안으로
쏘는거나 다를것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