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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FTV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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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출연자가 꽝 치면 카메라 탓하고

촬영 전날까지 허리급-4짜 나왔는데

갑자기 왜 그런지 모르겠다니

프로 라는 호칭을 사용하면

나름 분석을 해서 시청자에게 알려줘야지

기승전카메라

일반 낚시인과 다를게 없네요

 

조과가 없으면 쓸데없는 말만 길게 하는데

채비와 포인트 상황등을 설명해야

현장감도 있고 도움이 되지

징징 거리는것 계속 보니 더 안보게 되네요

 

분량 없고 할말없으면

낚시금지

노지,유료터 매너

쓰레기 문제등 이라도 언급하길

 


대다수 즐기는 낚시가 아닌 조과위주 보여주기식
콘셉으로 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듣기싫은 멘트가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보겠다" 입니다.
프로그램 특성상 잡아야 하는거지만
못잡아도 즐기는듯한 느낌이 들어야
시청자들도 공감하고 낚시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꺼 같은데
장비만 빵빵하게 깔아놓고
힘든 외래어종터에서 오로지 큰거 한마리
잡기위한 낚시를 하시니...
낚시방송은 잘 안봅니다만, 저는 오히려 진행자들이 좀 안타까울때가 있더군요..
고기가 안잡히니 분량은 안나오고..
티비를 잘안보니..
촬영때마다 대박조황이면
그것도 재미없을걸요?
서찬수,송귀섭,김태우?씨가 진행할때는
조과가 안좋을땐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고
기억해두었다 비슷한 상황을 접했을때
따라해보고 했는데
몇년전부터 장비와 떡밥 홍보에 더 치중하니 채널을 돌리게 되네요

가끔은 붕어가 아닌
메기,쏘가리,가물치등을 대상어로 삼아
낚시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 싫증이 덜날것 같네요
프로그램 마다 특징이 있어야 하는데
하나같이 대물만 노리니 질립니다.

꽝은 필연적이지만 변명도 몇번이지
앵무새 처럼 카메라,배수 입에 달고
그 시간에 꽝 친 요인을 분석하여 설명해주면 더 나은 방송이 될것 같네요
매번 대박을 치면 조작을 의심하겠죠
그냥 안보면 됩니다.
전 안봐요 솔직히 장비 자랑 이랑 홍보만
있지 실력은 그냥 동네 낚시꾼 수준이던데요?
송 선생님 처음 월척 특급 할때 전 진심 충격이었습니다. 제일 생각 나는 말은
본인 체비를 의심 하지말고 믿어라 입니다
송선생님 반만 해도 볼텐데 확실히 실력들은
저처럼 별로 없더군요.제대로 말도 못 하고 그만 해야 겠다 ㅋㅋ
정곡을 찌르는 말씀시원합니다
대*낚* 몇일 하는 프로그램 진행하는 강*민 씨는 정말 말 그대로 비싼 장비들 자랑이랑 협찬광고하러 온 듯..
어제 시작할 때 배수기에 고기 안잡힌다는 썰을 뒤집어 보겠다고 일부러 배수 택해서 고기 잡는 걸 보여준다고 큰소리 치더니 결국 말미에 핑계... ㅋㅋㅋ
그 핑계나 멘트 억양 등이 참 가관이어서 이젠 점점 안보게 되는 프로가 되네요.
프로그램 열 번 중에 고기 잡는 건 1~2회 정도...
대물 낚긴 하는데 정말 보기 힘든 프로그램이죠.
차라리 월척특* 이*희씨 밤새 꽝쳐도 솔직하고 진중해서 좋습니다.
뭐 보트 타고 낚시하는 최근 시작한 프로그램은 진행자 멘트가 완전... ㅋ
이건 진짜 안봅니다.
나광* 프로님 다시 프로그램 시작하시던데, 건강관리 잘 하셔서 오래 하시길 바래 봅니다.
전부 피디에 의해 조작된 방송 입니다
촬영하는것 한번 봤는데 온갓 별소리 다하고 먹자 술판 입니다 어차피 고기도 안나오는데 50 분 방송 분량 만 채우면 그외 시간은 무슨 장난 하는것 같고 소위 말해서 비유 하자면 무슨 소꼽놀이 하는것 같고 고기에 ' 술에 욕도 엄청 잘하고 아무튼 비호감 입니다 그래서 전 방송 찍는것 보고 더이상 낚시 체널 보지 않습니다
방송은 방송입니다
프로라는 호칭부터 듣기싫습니다.
낚시방 사장이 더 어울리네요
프로는 조구사 필드스텝이 더 프로답지요
처음 찌세우는거나 캐미 보고 ~잠시대리만족하다 채널 돌립니다
재미없고 시간이 아까워서 안본지 좀 되었네요.
저도 경험이 있지만,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은 분들이 방향성을 잘못 잡을까 심히 우려가 됩니다.
낚시는 대를 많이 까는것이 정석인양 방송하는 작태며...(낚시대와 장비를 많이 팔아먹기 위한)
아무리 한정된 시간에 볼거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숙명의 방송이지만,
낚시 문화를 발전시키는 방향과는 전혀 무관한 방송이 주류인 듯 합니다.
뭐든 당사자가 재미가 있어야 지속가능한 것인데, 그것을 전달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나 잘났다고만 어필하는 방송에 운명이 어찌될지....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 뭔가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위로를 받기 위해, 즐거움을 찾기 위해 우린 낚시란 행위를 하는 것인데...
낚시인이 늘어나야 조구업체도 발전을 할 수 있을텐데요.
눈가리고 아웅이 아닌 진정 낚시인을 위하고 조구업체가 발전하고 성장하는 길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주길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처음 몇번 보고는 그닥 재미없어서 보진않네요.
꽝치면 카메라탓, 자리탓.. 잘되면 "제 예상이 적중했네요..." 카면서 자기자랑.
차라리 기온변화나 기압골이나 처음오는곳이라 저수지 특성 파악이 힘들었따 카던지..
얼마나 자연스럽습니까 낚시꾼이 꽝 핑계 몰라서 이해못해줄까요
허릿급정도 혹은 그이상 한마리 잡아놓음 고기 들고 얼마나 설명이 길고 긴지
개인적으로 예나 지금이나 월척특급은 간간히 보는데 다른건 안보네요
이쯤되면 생각나는 방송이 있습니다.
유튜브 복면낚시왕
훨씬 이득인듯 ㅎㅎ
봇대엉아.... 그립읍니다...
사짜 잡아야 하고
열대 편성 하고 좌대에 텐트에
즐거운 것 같지만 뭔가 찜찜
우리도 알게 모르게 상업성에 물들어가고

강태공 의 모습은 잊은것 같습니다
낚시대 하나 메고 지렁이 한통 이면
족한것을
우린 상업성과 욕심에 길들여지고
있음
매트릭스 속의 구속에서 벗어날
구세주가 필요한 시기
몇달전에 어떤진행자는 붕어 입에 걸려있는 바늘을 빼는것이 아니라 잡아뜯더군요

그런사람이 낚시인이 맞는지 ㅎㅎ
낚시방송에 왜그렇게 큰 의미를 두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걍 대리만족 하면서 즐기면 될것을 ~~ ㅋㅋ

너무 많을걸 바라시는것 같아요~~
대리만족이 안되서요 ㅎ

방송을 보며
잊고 있던것, 몰랐던 것들을
배우려고 하는건데
월척 질문란에 답변주는 회원님보다도
지식이나 경험이 현저히 낮아 보이네요
얼마전 모TV 프로에서 출연한 ㅇㅇㅇ프로가 낚인 고기를 바늘을 빼주는게 아니고 잡아채서 바늘 목줄을 끊어 버리더군요
보다가 순간적으로 저 xxx하고 욕을 했다가 마누라에게 한동안 잔소리 들었네요
물론 방송의 재미를 위해 하였겠지만 그장면을 보고 재밌다고 한사람보다 욕한 사람이 더 많았을 겁니다
명색이 프로 라는 사람이 나와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주지는 못할 망정 고기입에 걸린바늘을 잡아채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후론 낚시방송에 만정이 떨어져서 TV에서 삭제해 버렸네요
진행자도 인성이나 그사람 수준을 보고 뽑아야하는게 옳습니다. 방송이잖아요. 솔직하게 보면 무식한 사람들도 종종 보입니다. 어투나 행동을 보면 알수가 있지요.
내용을 떠나서 자주봅니다. 물고기나 배경,장비 이런것만 봐도 충분합니다.
붕어 입에 걸린 바늘채 잡아뺀 놈이 대체 누군가요?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경외심마저 실종된 인성 빻은 놈이 프로랍시고 나올 수 있는 건지
참 불편러들 많네
그놈의 붕어가 뭔지 어디서 나온다고 하면 우르르 몰려가서 쓰레기장만들고

월척이상 약해먹는다고 가져가면 씨가 마른다고 하고 ...

그냥 다같은 물고기인데말이죠.

바늘이 입에 걸리는자체가 고통인데 뭔 미늘이 있니 없니 잡아뺏니 어쩌니하고 블루길이나 배스는 생명체가 아니라 잡아뜯고 뒤에다 던져버리는건가요?

그냥 낚시에 한종류이고 그냥 같은 물고기인데 유독 붕어낚시는 붕어에 대해 신격화가 되어버렸음.
무미늘 바늘이라도 썼으면 좋을텐데
막 잡어틀던데 잡아야하는 것이지만
낚시께나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넘 무식해보여
에이 퉤퉤퉤
낚시에 대한 지식 ㆍ경험ㆍ채비의
노하우등 방송을 찍으면서

가끔 소개 하고 알려주고
그렇게 만들어 가는방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 낚시티비를 시청하다보면 문득문득 저거 뭐하는건가 하는 의심이 들정도로 방송 메너부터 개판인 출연자가 시청률을 저하시키지싶네요...
순간순간 거친 언어를 친구들과 하던 버릇을 방송으로 버젖이 내보내는거보면 피디란 사람도 다 한부류아닐까 생각되던데요...
조과야 정상적인 낚시행위에선 잡힐때도 잇고 꽝치는 날도 있는데 대물위주로 마릿수 조과를 보이는 프로는 미리 밑밥으로 집어시켜놓고 한다는
소문... 직접 안봐서 주장하진 못해도 그것도 낚시의 한 부류이긴하죠... 홧김에 두서없이 적긴했는데 결론은 공적방송에선 주둥이좀 조심해줬음하네요 ㅎㅎ
대부분 1박으로 출조하는데
입질 없다고 중간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낚시인이 몇명이나 될까요?

말뚝인 상황을 타계하려고
강구하며 모색하는 과정에 의미가 있지
4짜 잡는건 운만 따르면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전문성을 갖추고 방송 했으면 하네요
낚시 방송 외 유투브 같은 매체들에서
괜히 낚시에 대한 지식, 경험, 채비의 노하우 등을 전달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했다가
방송하고 있는 자신 조차도 옳고, 그름에 대한 확신이 없이
'카더라' 를 통한 모호한 정보를 전파를 하게 되어
오히려 낚시인들만 혼란시키는 역효과를 낼 소지도 굉장히 높죠.

정보 전파의 경우도 잘 모르면,
그냥 낚시에만 전념해서 한 낚시인으로서의 참한 모습만 보여주는 게 오히려 참된 방송이 되지 않을지...

의도는 좋았다 하더라도. 백번에 한번만이라도
책임지기 어려운 그릇된 행동을 하면 뭇매를 맞고, 안티층을 만들어 내는 게 방송이 아닐지...

은근한 상품 광고, 낚시인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되지도 않는 '카더라' 정보의 대방출 이런 것들로
좋지 않는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는 안티층만 만들어 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이득 창출의 주축이 되어주는 앞뒤 판단을 못하는 광신도 층이 생기는 것도 무시못하지만요. ㅠㅠ
낚시방송도 볼거리를 제공하는 티비프로에
지나지 않습니다ᆢ
연출도 들어가는방송도 있다고 해도 그것이
불법은 아니지 싶습니다ᆢ
다만 장소공개로인한 지역민들의 피해가
안타까울 뿐입니다ᆢ
그분들도 대부분은 먹고살기위한 방법중에
한가지 아닐까 생각합니다ᆢ
본인에게 직적접 피해가 없다면 그냥 넘어 가시거나ᆢ 맘에 안들면 안보면 그뿐입니다ᆢ
작성자 분께서 어떤 부분이 불만인지 잘모르겠습니다..테클걸려고하는것도 아니고
댓글중에 촬영하시는거 보신분도 실망하셨다고 하신분도 계시지만..음..제가 본 촬영풍경과 지금도 보이는것들은
나름 그렇게 TV출연을통해 자기를 홍보하고 알리고, 그 프로그램에 협찬하는 다양한 낚시관련 소상공인들도 있습니다
그 방송을 보는 몇몇 시청자들은 그 제품들에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그러면서 다들 먹고사는거지 않겠습니까?
물론 그런 방송들을 함에있어서 허구나, 거짓, 불법적인 행위들이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케이블 방송, 유튜브등으로 나름 자기를 홍보할 수단을 찾고 그걸함에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PD들, 출연자들, 관계자분들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일부 몇몇 소수의 잘못된 행동들이 부정적으로 비춰져서 안좋게 인식이 될수도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이남아서, 돈이 남아서 그렇게 방송하고 날밤새서 낚시하고 편집하고 하는게 아닐껍니다..
누군가는 취미로 즐기는 낚시가 누군가한테는 자신 자족의 생계가 달려있는 업이기에..그렇게 좀 더 멋지게, 홍보를 위해 포장된것들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지금과같이 유튜브 시대에 출연자들보다 더 월등하고 매너좋고, 말 잘하는 유튜버들도 많이있습니다. 환경정비에 앞장서는 분들도 많구요
그만큼 못한다고해서 비난보다는 직접 방송국에 의견도 제시해주셔도되고 여러방법들이 많습니다
결국 작성자분과 맞지않으면 안보면 되겠지만요 ^^
다만 너무 비방보다는 그 분들은 그 방송이 생명줄일 수도있으니 너무 쉽게 안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프로도 아닌사람들에게 프로란 호칭 붙여서 서로 부르는거 보기 안좋습니다
저도 한때 자주 봤었는데
요즘은 영~
현 채널보단 예전에 했었던게 더 잼나더라구요
ㅋ제가 좀 레트로인지라~ㅎㅎ
FTv때문에 제가 사는곳 주민들이 낚금 시켜 버리네요 ㅜㅜ
현지인들만 피해 보는거죠 그사람들은 안오면 그만이지만 현지인들은 ㅡㅡ짜증 납니다
프로는 어떻게 하는거에요 시험보나요
붕어낚시에 프로가 어디있나요 웃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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