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 시간대는 항상 같은 것이 아니라 어느땐 새벽시간때 잘 나올수도 있구요.
저녁때 잘 나오거나 낮에 나올수도 있습니다.
원자탄이랑 떡밥 이름이예요
보통 군용건빵봉지처럼 생긴데 나오구요 거기에 원자탄이라고 써있습니다.
강이시라면 유속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해 보시구요.
유속이 빠르다면 원자탄에 밀가루를 좀 섞어주시고
너무 질지 않게 해서 딴딴하게 뭉쳐야 금방 안풀리고 오래 남아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강에서 릴을 던질때는 원자탄이나 다른 떡밥을 쓰면
떡밥값 무시 못합니다.
그래서 닭사료(중닭용)에 기름집에서 깻묵 얻어다 섞고
밀가루 좀 섞어서 사용을 합니다.
캔옥수수는 안쓰기 때문에 잘은 모르겠구요.
걍 남은건 간식으로 드시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
저는 강낚시 메니아입니다
좋은점은
1. 무료터다
2. 강붕어가 힘이 좋다. 따라서 손맛도 좋다.
3. 찌고 엄청 높이 확실히 올려준다.
4. 대물낚시라도 4대정도면 충분하다
단점
1. 흐름이 있다. 극복가능-오뚜기형 찌 사용
2. 안되는 날엔 죽어도 안된다. 되는 날엔 대박
3. 비가 오면 안전에 위험
4. 집어가 잘안된다. -> 극복방법 걍 옥수수 대물낚시하면되고요. 안되면 거친떡밥 점 던지면됩니다.
5. 피라미등살 -> 저녁이후로는 별로 없음
6. 주로 11시이후 부터 입질이 온다.
저녁때 잘 나오거나 낮에 나올수도 있습니다.
원자탄이랑 떡밥 이름이예요
보통 군용건빵봉지처럼 생긴데 나오구요 거기에 원자탄이라고 써있습니다.
강이시라면 유속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해 보시구요.
유속이 빠르다면 원자탄에 밀가루를 좀 섞어주시고
너무 질지 않게 해서 딴딴하게 뭉쳐야 금방 안풀리고 오래 남아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강에서 릴을 던질때는 원자탄이나 다른 떡밥을 쓰면
떡밥값 무시 못합니다.
그래서 닭사료(중닭용)에 기름집에서 깻묵 얻어다 섞고
밀가루 좀 섞어서 사용을 합니다.
캔옥수수는 안쓰기 때문에 잘은 모르겠구요.
걍 남은건 간식으로 드시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
좋은점은
1. 무료터다
2. 강붕어가 힘이 좋다. 따라서 손맛도 좋다.
3. 찌고 엄청 높이 확실히 올려준다.
4. 대물낚시라도 4대정도면 충분하다
단점
1. 흐름이 있다. 극복가능-오뚜기형 찌 사용
2. 안되는 날엔 죽어도 안된다. 되는 날엔 대박
3. 비가 오면 안전에 위험
4. 집어가 잘안된다. -> 극복방법 걍 옥수수 대물낚시하면되고요. 안되면 거친떡밥 점 던지면됩니다.
5. 피라미등살 -> 저녁이후로는 별로 없음
6. 주로 11시이후 부터 입질이 온다.
위에 어느분이 댓글 올리셧던데
일단은 70cm이상급이면 원줄2.5에 목줄 1.5 사용하시면 거의 터집니다.
강붕어는 20cm만 넘으면 지 나름대로 힘을 꽤 쓰는데요..
잉어같으면..그것두 70-80이상급이면 왠만한 붕어용 낭창거리는 낚시대는 두동강납니다.
말이 80cm이지..잡아보면 어린아이 같습니다.
잉어특유의 버티기 당하면..릴대로도 끌어내는데 10분이상 걸립니다.
보통 잉어는 뛰는걸 좋아라 합디다...
잉어가 뛰면 그곳은 잉어들의 놀이터는 분명한듯합니다.
글구 주로 잉어가 잡히는 시간대는 지역마다 틀리지만 보통은 밤에는 말뚝...
새벽과 저녁타임입니다.
그래서 잉어릴꾼들은 해지고나면 떡밥 절대 안건드리며 설사 고기가 걸려서 건져올렸더라두 그 릴대에는
거두어놓고 재투척안합니다.
미끼는 낚시점에 가시면 잉어용떡밥 젤 큰거 있습니다. (이거 하나로는 뭉쳐지질 않습니다)
밑밥용떡밥은 잉어원자탄+황토를 사용하시고
주떡밥은 어분과 .신장떡밥.들깨가루 정도를 원자탄에 섞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떡밥뭉치는 요령은 찰지게하시면 풀리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걸립니다.
예전에는 닭사료도 마니 사용했는데 닭사료는 수질오염때문에 요즘은 잘 사용을 자제하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바늘은 육봉(바늘6개짜리)을 사용합니다.
낚시점에 개당 300원정도에 판대합디다.
이때주의점은 바늘구입시 보통 목줄이 흰색입니다.
현장에 가셔서 땅바닥에 물붓고 목줄을 갈색으루 도색해야됩니다.
흰색은 눈에 쉽게 띄기때문에 잉어가 경계합니다.
한가지 더 주의점은 붕어용 6봉바늘두 팝니다. 이건 목줄이 잉어용6봉(8-10센티)보다 더 짧습니다.
잉어용으루 구입하세요
떡밥은 미리 매달아 말리셔야 투척시 안터집니다.
보관용으로는 계란빈박스가 젤 좋습디다.
릴대는 요즘 써프캐스트360대가 유행이던데요
바다대로 나온늠이라 대물이 걸려두 끄떡 없습니다.
원줄은 4호-5호정도가 적합하다 봅니다.
봉돌은 유속에따라 틀린데요
유속이 느리면 20이상정도 빠르면 30이상으루 사용하셔두 됩니다.
잉어는 장박을 위주로 낚시를 합니다.
1-2일정도로는 큰 효과를 보기가 힘드실겁니다.
시간이 나시면 미리 포인트가셔서 밑밥을 뿌려놓으시고
다음날 출조하세요.
마지막으루 옥수수 남은것은 500ML 생수통에 넣어서 냉장고 보관하심 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수컷 잉어는 파워가 암컷의 배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물잉어는 아무때나 불쑥 나오곤 하는데 일정한 시간은 없습니다. 다만 저의 경험으로 낮 4시경에
큰 대물들이 잡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낚으로 강잉어 낚시는 할때 찌맞춤은 무거운 물살이 있기에 약간 무겁게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물살로인하여 바늘이 미끼에서 이탈되는 것을 막기위하여.)
별도로 릴낚시를 할때에는 떡밥이 크기때문에 투척시 공중분해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그때에는 밀가루를 쓰는 것도 좋지만 전날 바늘채 떡밥을 냉동실에 얼린후
아이스박스에 넣어 사용하시면 투척시 공중분해도 안되고 100m이상 투척도
가능합니다.
어떤 분들은 2호줄로 잉어를 잡는다 3호줄로 잉어를 잡는다 하시는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강잉어 전문가들은 아마도 2-3호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안계실 겁니다.
기본 4호이상입니다. 그것도 혹시 모를 흠집에 1회 출조때마다 라인을 갈지요.
저의 경험
잉어는 보통 장마가 끝나야 입질을 하더라고요.
1.채비- 원줄 3호(탄성이 있는 3만원정도의 줄) 낚시대는 최소 3칸대 이상 (짧은대는 줄이나가든지 낚시대 3동강)
바늘은 8호(이두...) 쌍바늘채비
2.포인트 및 떡밥-유속이 느린곳, 밥은 어분50, 찐보리30,글5 20 비율 적당히 단단하게
밥은 시간당 1번 (11이후에서 3시까진 밥 안줍니다(입질 없음))
3.입질 타임 -위의분 말씀대로 저녁에30% 새벽에 70% 새벽에는 왔다하면 떼거지 입질
걸었을시 대물이다 싶으면 대만 세우고 버티다가 제압하면 됩니다.
4.제압용령-뜰채는 바다용 뜰채(5.3m 짜리) 가지고 다니고,어느정도제압이 되었다 싶으면(서두러지 말고 천천히)
뜰채 펴고, 낚시대를 이용해 고기를 뜰채에 넣으세요(반대로 할시 잉어가 다가오는 뜰채보고 튀어서 놓칠 확율이 높음)
어렇게해서 5.2kg까지 낚아보았고 시간은 40분 걸렸습니다.어디까지나 저의 경험이었고, 참고만하세여..
안출 하시고 즐낚하세여.....
전 남한강 섬강합수머리에서 약5년여 전까지 잉어 릴낚시를 했습니다...(대낙시를 하기전)
채비는 저와 많은분들이 슈퍼캐스터 25-450을 주종으로 사용하고요 릴은 권사량 8호기준150m이상(요건 제기준)
을 사용하죠...포인트가 멀리있는관계로 70m이상의 (100m이상도)원투가 필요 합니다...
6호줄이면 원투시 매듭부분이 잘끊어집니다...그래서 8호도 썼구요...
떡밥은 세수대야^^;;만한 그릇에 개어 정구공만하게 뭉칩니다...떡밥을 많이쓰게 되므로
낚시점의 원자탄으로 감당이 안되죠...그래서...
닭 또는 오리사료(당시 20kg포대에 8000원정도)
찐깻묵(방앗간에서 한덩이에 5000~10000원정도)
황토(산에서 순수한 황토로 한바까스씩 퍼왔죠...0원...황토함량이 높다고 덜잡히진 않더라구요...)
요것만써도 충분했구요...가외로 각종어분,밀가루,계피가루,박카스,카레가루,고추씨,감자,강냉이,된장,
애기들 똥;;;;기타등등....(똥;;;은 안써봤음)
어느지역은 무엇이 잘먹히네 에 대한 지방색은 있는거 같구요...그냥 주위에서 구하기 쉬운걸 자주쓰다보니
잉어들도 적응한듯합니다...해서 강원도는 감자도 잘먹힌다 하구요...실제 감자만 먹히는곳도 있다나...
충청도 지역은 고추씨가 잘먹힌다죠...지나가시던 어떤분이"아니 고추씨도 써요?" 하자 현지꾼 왈
"그람유~~~잡아서 배를 따니 고추씨만 나와유~~~"
릴대는 보통 5대 한조로 사용하는데 개인당 한조에서 많게는 여섯조 사용하는분도 봤습니다...
잉어의 막판바늘털이는 심한편이어서 막판에 놓치는경우가 많은데 좁은 제 소견으로는
먹이를 먹다가 바늘을 삼키고 낚시꾼이 릴을 감게되면 잉어는 왜 끌려나오는지 영문도 모르고 끌려나오다가
거의다 나와 사람을 보구는 질색을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캔 옥수수의 경우 제가 작년봄에 미끼로 쓰기위해 투명한 플라스틱병에 옮겨 놓은것을 깜빡하고 있다가
얼마전 차에서 나왔는데 일년 이상을 자동차안에서 햇빛보구 고열에 숙성 됬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처음과 냄새가 똑같으니 도대체 방부제를 얼마나 들이 부었는지...;;;
절대 아이들 먹이지 마세요...저도 안먹입니다...
요즘 유전자 옥수수도 들여 왔거든요...미국소가 하도 시끄러워 거기에 묻힌듯...
아~~~삼천포...
왕년에는 릴낚시 했지만 10여년 전 부터는 대낚으로 잉어낚시만 합니다.
여주로 잉어 대낚시 하러갈때 여주대교아래, 이호대교아래, 굴암리등이 주로 낚시하던 곳인데
남한강은 대낚시로 잉어잡기 참 힘든 곳 같습니다. 그래도 걸리기만 하면 잉어파워는 전국에서 최고죠
노림리, 삼합, 간현, 등등 섬강 일대도 잉어 잡으러 안가본 곳이 없습니다.
하도많이 돌아 다녀서 저와 소수만 아는 잉어 대낚시 포인트를 알아내게 되었지만 대부분
릴낚시 포인트인것 같습니다.(강이 넓고 물살이 빠름)
전에 릴 사용할때 보면 섬강 남한강은 100m는 릴을 던져야 잉어 얼굴 보더라구요.
현재는 릴을 접었기 때문에 여주에 좋은 대낚시 포인트 있으면 좀 알려 주세요.
괜찮으시다면 여주낚시하러 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럼
콩떡밥(찰기 있는것)20% 썩어서 사용.다른 바늘은 지렁이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