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보다보면 어떨땐 더운여름이후로 수초가 삮아서 가스가 발생되기때문에 수초와 떨어져 투척하라그럴때도있고,어떨땐 그늘이되어주니까 시원해서 몰린다그러구 또 한겨울엔 삮은 수초있는곳이 상대적으로 따뜻하니까 수초근처에 은신해 있는다구 하구,또 역시 가스땜시 수초에서 떨어진곳에 투척하라구 하던데 도데체 뭐가 맞고 또 이유는 뭔지 여러 고수님들 자문을 구합니다..이제 수초 부들이런것들이 시들거나 삮아가던데 어케야 할지요?
계절이나 수온에따라 수초에 붙여 투척하고 아님 수초를 멀리해서 투척하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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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수님들께서 주무시는바람에 고수도아닌 제 가 실제경험한대로 한말씀드릴게요
상황이나 지역적인요소로 다른분들의경험과 다를수도있어니 이럴때도 있구나...하고 참고만하시구요
먼저 더운여름 삭은수초의 가스발생은...이건 수초라기보다는 육초(저수위때 들어나는맨땅에 자라는 풀-육초는 일반맨땅이 아닌 평소에는 물속뻘에씨앗을 숨기고있다가 물이마르고 땅이들어나면 짧은시간에 쑥쑥자라지요 다시물이차면 싹을튀울챤스를 놓치기 때문에..) 의 요인이 대부분을차지하더군요 원래물에서 자라는 수초는 인위적인 요인이없을시에는 수명을 다하기까지 삭을일이 별로없어니 수명(대체로 가을-여름이나 겨울에 삭는것도있슴) 을 다하기 까지는 가스발생을 하는일이더물고요
육초가 자라다가 다시 물이차오르면서 육초가 물에잠기면 대부분2~4일 정도 지나면 삭기시작하는데 이때부터 가스가 발생하기시작합니다 낚시는 육초가 삭기전에 하셔야겟지요...여기서 변수를제가 경험한것은 삭은 육초속에서도 폭우성 소나기가내려 다시물이더 불어오를때는 고기가 다시올라붙는다는것을 경험햇구요 시뻘건 황토물이내려오는데 삭은수초를걸고 줄줄이 올라오더군요 남들은 오름챤스상황종료라고 근처에 오지도않는자리서...그렇지않은 상황은 썩은수초속에서는 낚시를하지않으시는게 맞구요
그늘이 되는자리는...애매한 면이있지만 전 부들이나 갈대의 그늘에서는 좋은경험이 별로없슴니다 효과를본건 마름,말풀,개구리밥같은 수초들을 수면만 뽕뽕뚫고 낚시할때 대낯에도 찌를 밀어올리는상황이 생깁니다 실제 이렇게 무더운 그저께도 땀을뻘뻘흘리면서 밤새우고 벌건눈으로 철수를못하고 오후한시까지 땡볕에 앉아있어어요 꾼이 찌를올려주는붕어가있는데 어떻게철수를합니까 ^^ 그리고 수면근처의 큰나무그늘과 물에잠긴나무그늘도 낮낚시에서는 꼭 한번앉아보시길...그늘이없는자리와 그늘의차이가 분명히납니다
그리고 겨울수초근처...겨울엔 삭은수초라도 이미썩을대로썩어서 가스발생은끝난상황이 대분분이죠 이때는 부들이나 갈대밭이 우선입니다 물밖으로 조금이라도 많이 나온것이 햇볕을많이받아서 그열을 많이간직한것이라 생각됩니다 같은갈대나 부들이라도 전 굵은줄기가 몰려있는쪽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조용히앉아있어면 붕어가 떠오르는것도 보입니다 아마 선텐이라도 하는모양인지...^^ 그래서 전 두대정도는 미리 뛰울채비를해서 가지고다닙니다 의외의조과를봅니다
흠...한번지우고 다시썻는데도 역시 허접하네요
낚시란거 자체가 워낙변수가 많은것이라 정답은없지만 저 역시나한때고민을 해본적이있는질문이라 님의심정알거같고해서
그냥지나가지못하고 ...
말주변이없어서... 문장,문법,뛰어쓰기,받침철자 등등 틀린점이해해주시고 읽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