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조제, 저수지 등에서 낚시를 하는 분들을 보면
단열이 되는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넣어 고기를 보관하는 분들이 있는 반면,
어떤 분들은 바깥에서도 고기가 보일 듯한 두께가 얇은 플라스틱 박스에 고기를 담고
어깨에 메고 다니던데, 삐꾸통이라고 하지요.
고기가 상하지 않을까요?
저는 얼마 전에 삐꾸통과 라팔라 기포기를 구매했습니다.
하루 정도는 고기를 살릴 수 있다고 하던데요.
실제로 그러는지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9-17 16:51:40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고기 잡은 후에
-
- Hit : 3791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
고기가 가장 심하게 상하는 경우는
살림망의 그물조직에 있습니다... 일반적인 그물망보다는 거머리 살림망이라고 모기장처럼 촘촘한 살림망에 넣어두면
고기가 상하는것을 최대한 방지할수 있습니다...
낚시를 하시때 5~6치는 잡자마자 방생을 해주시고 7치이상의 고기도 가져 갈 생각이 없으면 살림망보다는
바로 방생하는 미덕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도 한표 꿍~찍습니다~~^^*
즐~~~~~~~~~~~~~~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