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에서 나는 소리다, 아니다...
잊혀질듯 하면 올라오는 글이네요
하지만 아직도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대가 운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또 어떤 분들께서는 원줄(일명 피아노줄)에서 난다고 하시네요
제게 들리는 소리는 "핑핑~" 이런 소리가 아닌..(아무리 들어도 피아노 소리는 안들리고)
낚시대가 곧 부러질듯한 긴장감이 고조되는 소리,
"끼기기긱" 에 더 가깝게 들리거든요 ^^
고기를 걸어 소리날때는 원줄도 최대치로 팽팽해지고, 낚시대 또한 최대의 탄력치에 있을것입니다.
낚시대에 귀를 대보지는 않았지만 낚시대와 줄이 팽팽하게 된 상태에서 소리의 근원이 원줄인가, 낚시대인가를
구별하기란 참 어렵더군요.
피아노 소리가 아니고 "끼기기긱" 등 의 소리라면
마디 사이에 공차가 생겨서 나는 소리입니다.
마디를 덜 뽑았던지, 마디 사이에 미세한 이물질이 끼었던지,
아님 제작 때 공차가 있어서 그렇습니다.마디 부분에 초칠하면 소리 안나고 공차도 줄어듭니다.
로드 바같쪽은 다듬질이 좋지만, 안쪽은 완전 원형이 아닌 낚시대가 많습니다
마디 연결 부에 초질로 로드 안쪽의 공차를 메우면 됩니다.
주로 얼마 사용 안한 낚시대서 자주 발생하는데 좀 쓰시면 자연스레 없어지기도 합니다.
무플이면 사퇴 하실까봐 몇자 남깁니다.
줄이 팽팽해 지면서 진동에 의한 소리 일명 피아노 소리 라하죠
피아노 소리로 검색 해보시면 재미있는 예기 많이 나올겁니다.
회장님은 휴가안가사고 무플방지에 고초가 많으십니다. 저두 휴가 없어요
피아노 소리는 붕어보다는 잉어가 잘 내는 소리죠^^;;
처음 챔질시에는 쉑쉑쉑~~조금있다가 윙윙윙~~~~
그 소리와 더불어 손으로 전해지는 맛~~~~~아이고 ㅠ.ㅠ 또 낚시가고 싶어지네요~
잊혀질듯 하면 올라오는 글이네요
하지만 아직도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대가 운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또 어떤 분들께서는 원줄(일명 피아노줄)에서 난다고 하시네요
제게 들리는 소리는 "핑핑~" 이런 소리가 아닌..(아무리 들어도 피아노 소리는 안들리고)
낚시대가 곧 부러질듯한 긴장감이 고조되는 소리,
"끼기기긱" 에 더 가깝게 들리거든요 ^^
고기를 걸어 소리날때는 원줄도 최대치로 팽팽해지고, 낚시대 또한 최대의 탄력치에 있을것입니다.
낚시대에 귀를 대보지는 않았지만 낚시대와 줄이 팽팽하게 된 상태에서 소리의 근원이 원줄인가, 낚시대인가를
구별하기란 참 어렵더군요.
듣는 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온도가 무쟈게 높습니다. 건강에들 유의 하세요~~!
마디 사이에 공차가 생겨서 나는 소리입니다.
마디를 덜 뽑았던지, 마디 사이에 미세한 이물질이 끼었던지,
아님 제작 때 공차가 있어서 그렇습니다.마디 부분에 초칠하면 소리 안나고 공차도 줄어듭니다.
로드 바같쪽은 다듬질이 좋지만, 안쪽은 완전 원형이 아닌 낚시대가 많습니다
마디 연결 부에 초질로 로드 안쪽의 공차를 메우면 됩니다.
주로 얼마 사용 안한 낚시대서 자주 발생하는데 좀 쓰시면 자연스레 없어지기도 합니다.
참고로, 요즘은 안동댐에 토종 월이가 많이 터지네요~~^^
흔히들 피아노줄소리라는건 낚시줄에서 나는 소리고 그와 다른 소리는 낚시대에서 나는 소리였군요
글 남겨주신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