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대호만으로 출조시의 일입니다
고압선이 지상에서 최소30m 이상은 떨어져 있었으며 철탑도 20m가량은 떨어져 있는
곳에서 낚수를 했습니다
헌데 이상하게도 맨왼쪽 32대 미끼를 교체하려 세우는데 아주미세하게 에~~엥 하며 떨림이 느껴지는것입니다
바람때문에 그러겠지 했는데 바람이 없는 전혀 없는것이 었습니다.
또 다른대에선 그러한 현상이 없었습니다
왠지 그낚시대를 보는 순간 뒷골이 오싹해오며 머리카락이 쭈뼛서는것아니겟습니까?
깜짝놀라 옆 횐님에게 달려가 제 낚시대 한번 들어 보라구 했는데 마찮가지로
미세하게 떨림을 느끼시더니 이건 고압선때문이라고 하시는겁니다
또 다른횐님이 뒤에 마게부분에 고리를 잡는순간 깜짝 놀라는것이었습니다
정전기가 딱 하고 튀었습니다.
월척 횐님들께서도 저와 같은 경험을 해보신분이나
그 미세한떨림이 과연 무엇때문이었는지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고압선 아래서 낚시할때 이상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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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거이 카본의 영향으로 전류를 끌어오는거 아닐까요
다음부턴 거기서 하지 마세요 ... 가족을 생각해서 라도
한방에 갑니다...
아마 안개가 낀날이나 비오는날 이었으면 아주 위험한 상항이 일어날수 있었습니다..
고압선 아래에서는 직접 전선에 닿지 않아도 전류에 감전 됩니다 실제로 약 10미터 안에서는 전류의 영향으로
불상사가 초래됨을 알려드립니다
허나,
고압선의 전선과 낚싯대가 나란히=모양이되어서 낚싯대를 들거나 움직이면 유도전류가 형성될수 있기에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
그곳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큰일이네요
암튼 여러분들 조언 감사하구 그곳은 멀리 해야겟습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여름의 습한 날씨와 새벽 물안개가 피는 시기에는 고압전류가 수증기를 타고 10미터까지도 전류를 타고 갑니다. 낚싯대의 전류를 잘타는 카본인데다 스윙으로 낚싯줄이 휘들러지면 감전 반경에 들어 갑니다. 위험합니다. 아차 하는순간의 겨를도 없으니 전선 근처에서 낚시는 자재 해야 됩니다.
안됨니다 절대로요 근처에도 가지마십시요
취미로 즐기는 낚시 안전하게 즐기십시요.
월척 캠페인 저수지 5분만 청소하기요~~~~~~~~~~
다음부턴 그곳에서 하지않도록 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월님들도 항상 안출하십시요~
항상 안전한 출조 하시길 바랍니다.
완존히 자리를 뜨자!!
고압선 아래선 낚수 하지 맙시다..
잘못해서 반신 마비되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앞으로 포인트 선정시 고압선 유무 판단을 첯째로 해야겠습니다..
자칫 습도가 높은날에 찌릿지릿.......
앞으로 많은 날을 낚시해야 하는데 너무 큰 위험을 무릅쓰고...
뭐 하룻밤에 5짜 6짜가 10마리는 잡혀준다면야
고무장갑끼고 해볼만 하겠네요 ㅋ
고압선은 피해서 대편성을 하지만..
혹시나..맘에드는 포인트가 있으면 쓸금쓸금 고압선 밑으로 가기도 했었는디....헐~
실제로 사고를 당한 일들이 있어서 그렇고요.
번개 칠 때도 멀리서 친다고 안심하면 같은 현상이 있을 수 있읍니다.
번개의 파편이
눈에 안보이게 엄청 멀리 가더라구요.
파편에 심장마비로 목숨을 잃지는 않는다 해도 10년 덜 살수는 있지요.
깜짝 놀래서 십년감수 합니다.
고압선 아래서 낚시 안하기.
번개 칠 때 낚시대 안잡기.
고압선에 직접다은건 아니지만 감전대서 양손바닥 다터진사람임니다
물론 다터져서 살앗구여
고압선 생각만해도 아찔..
안출들하세요....
감사에 인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월님들 께서도
요즘 세상살이 하루하루가 힘들고 짜증 스러울텐데
행복하시고 행운 만땅 이길 기원합니다
조심해야 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낚시대 세우다 근처에 고압선이 지나가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정신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이래두 땅값 최저가입니다.. 사람한테 정말
않좋다고 합니다... 없던 병도 걸린다고 합니다....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항상 안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