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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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중 그분이 오실 때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

큰기대 가지고 대물낚시 하다 갑자기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는데요 입질올 때 조황물어보는 주위조사 진동으로 해놓은 줄 알았는데 못을 뒤흔드는 핸폰소리 그리고 갑작스런 배아픔과 참을수없는 분츨욕구에 주변은 계곡지 위의 암반이고 섯불리 산속으로 들어갔다가 수풀속에 웅크린 뱜, 신경도 쓰이고 땅은 비도 안와 딱딱하면 애로사항 많습니다 포인트에 대 힘들게 폈다가 주변에서 '덩'냄새오면 낚수할 맘 싹 사라져 추적해서 야삽으로 묻어버리는데 다른 님들 위해서 지뢰매설은 완벽하게 하셨으면 그리고 아무리 급해도 가면서 자기 낚시했던 자리 위에 가끔 실레해 봏기고 하는데 말 글대로 '덩'매너입니다 저는 밤에 라면이나 기름기 있는 것 먹으면 그 분이 가끔 오시기 때문에 되도록 안먹습니다 봉지에 들은 키피도 위력이 상당한 지라 조심합니다 지뢰매설 작업 노하우(저는 야삽으로 최소50 센티는 팝니다)와 그분 오시지 않도록 하는 방법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허허허~~~~~~
뭐 그리 고민하시는지....
벌레가 물던지 말던지 사람 발길이 닿지 않는 그런곳에다 실례하면 괜찮지 싶은데요......

그분이란? 나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오시는 님이이기에... 머 별 다른 방법이 있겠는지요.....

섭리대로.. 나오면 사람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 편안히 하세요....

그런 생리적인 현상을 누가 욕을 하겠습니까? 조금 조심만 하면 될 것을.......
오시는 그분을 막으려 하지 말고...

잘 보내시는 방법을 연구하여 보심이 좋을듯 싶네요....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낚시터에 좀일찍 가셔서 구덩이 야삽으로 파놓으시면 되여~~
맞습니다.. 참기보다는 얼마나 안전하게 처리하느 냐가 ...

발길 없는 곳에 깊이 매장하시면....

참 조심하실것 한가지 ..매설지점 필히 확인요망

이전에 먼저 매설한 흔적이 있는 지.ㅋㅋㅋㅋㅋ

잘못하심 먼저 매설하신님것 파헤치실수도 있겠네요..ㅎㅎㅎㅎ
저 또한 보통 날이 어둡기전에 미리 묘자리를 파놓습니다.

1-2군데 정도 깊이 안파두 됩니다.

위치는 은신.엄폐가 유리한곳?이라야 하겠져

수풀이 많은곳이면 미리..수풀도 제거를 좀 하셔야...^^
덩 ,,,ㅋ
거름입니다 자연산...ㅎ
외진곳 뒤처리 풍기는 냄새만 완벽처리..
인간이 최고로 행복할때가 덩이 마려워 식은땀 흘리다가
안전지역 발견하고 음~~~~소리가 세상의 그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거시기가 있지요..^^
밤하늘 별빛 쳐다보며...
그분을 맞이하면...
전 너무 조텐데요...ㅋㅋㅋ
전 엄청 멀리가서 그분을 맞이합니다...
그분은 옆에 계실때보다...
조금 떨어져있을때의 그리움이 좋습니다...^^
다른분들을 위해서 조금 떨어진곳에 그리고 깔끔한 마무리까지 부탁드립니다^^
반듯이 구덩이파고 묻으면 됩니다
하하,,,^^* (참나 글을 빠른 속도로 올리지 말라네요)
ㅎ ㅎ
저두 언젠가 (10년전쯤) 안계부근 소류지에서 낚시를 하다가 아침무렵 그분이 오셨는데
얼마나 급하게 서두르는지라 참을길 없어 뚝방위에 그분을 모시고 철수전 처리를 해야 겠다 생각하고
자리에 돌아와 있었는데
일이 꼬일려니-----
그때 마을 노인네가(여자분) 그곳을 (그곳은 길이 아니였는데)지나가다 그만 그분을 건드셨드만요
어~휴 소류지가 떠나갈듯한 소리하며 다시는 이곳에 낚시를 못하게 하겠다는둥,
그분을 달래느라 한참을 애쓰던 일이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그분을 모실때 좀 신경을 써야 할것 같습니다.
낚시를 하던 도중 좌대잔교쪽에서 신문지가 둥둥 떠내려 옵니다..
낚시줄에 걸려서 틀채로 뜨는데...물에 먹어서 안 들려지더군요..
그래서 손으로 건질려구 하는데..물컹..하면서 누런 덩이.....ㅡㅡ;
뜰채는 덩판이 되었구...손은 더 난리죠...앞에 덩은 있는데 틀채로 할 용기도 안 생겨서 그냥 돌로 수장을....
그날..아침부터 덩을 만졌다구 대박할줄 알았지만 쪽박을...ㅜㅜ
어쩌겠습니까 내 맘대로 안되는것을...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셔야 또 맛난거 드실수가 있습니다 ㅎㅎㅎ

야전삽 가지고 다니시지 않나요?

깔끔한 뒷 처리만 해주시면 뭐 문제될게 없습니다(간혹 안하시는 분들이 하햔티슈로 은폐를 해둔게 있어 문제가 좀 되지만)

참으시면 그날은 붕순이 못 봅니다 등에선 땀이 주루룩 쌍바위골에서 올라오는 압력 당해보시면 압니다
대털붕어님과 내이름은붕삼순님 댓글 보고 엄청 웃었네요. ^^
그님과의 추억... 소중히 간직하세요. 추천한방 날립닙니다. ^^
낚시터에서 앞뒤 차발통에 응아가묻어서 딱느라 시껍하고,
그동래 할아버지 (70세가량의노인)께서 낚시하러온 내게다가와
"봐라 ! 아문데나 싸고,...." 야~~참 열바치데요.
나도 "봤다 ! 내가안쌌다"라고 하고싶었는데,....
내하고는 나이해봐야 3~4세차이밖에 안될텐데, 초면에
말까지 까며.... 낚시온것이 죄라면 죄련이...생각하고 "네,
저는요 주위도 깨끗이 정리하고 갈께요~~" 한경험도 있네요.
낚시인들이여 ! 정말 존 매너로 즐깁시다. 주위환경 제발
깨끗이 하시고, 농작물 피해안가도록 부탁드립니다.
안출하시고, 깨끗한 환경 다함께 지킵시다.
회곡지에 한번 갔었는데.. 어떤분이 새물유입구에 똥을 싸놓았더군요..
그곳으로 새물이 쫄쫄쫄... 붕어잡은분이 새물쫄쫄쫄 흐르는곳에서 똥을 못보고 그물이 흘러들어가는 4미터 앞에서
손을 씻고 계시더군요...말해주긴 늦어서 생깟습니다.
더럽워서 먹은게 올라올뻔했습니다..
똥을 싸시더라도 사람이 안다니는곳에서 싸시고 묻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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