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내일 드디어 동료직원과 같이 밤낚시를 떠납니다.
행선지는 3개정도 찜해놓았는데 그 중에서도 흥선지가 제일 유력하지 싶습니다.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사는 정도기 땜시 텐트도 없고 난로도 없고..
낚시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떠납니다...
제 동료는 저 보다 새우낚시에 대해선 고수이기 때문에 많이 배울꺼 같습니다..
저한테도 디지털 카메라도 있고 동료한테도 있는데
멋진 그림 ,,,멋진 월척,,, 담아서 조행기 올리기를 혼자 기원해 봅니다.
coming soon~~!!!
내일 드디어 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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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전장으로 달려나가는 장수의 비장함이 서려 있네요..^^
부디 월 하시고 사진 있는 조행기 올려주시길....
강 추위에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조력은 얼마 안되지만 어느정도수심이 있는곳에 자리를 하면 좋은 소식이 올것이라는 예감이 드는군요.
이런날 꽝 치는 확률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