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류현상에 대해서 위에 잘 설명이 되어 있는데 또 있습니다.
바람에 의한 대류와 강력한 소나기에 의한 대류도 있습니다.
바람이 하루종일 쉬지않고 상류나 하류로 부는 날이 있는데 한방향으로 이렇게 계속 바람이 불면 표층의 물이 상류나 하류까지 바람에 밀려 올라가다가 육지에 부딪혀서 수면아래로 들어가게 됩니다.
또 한여름 뜨거운 날에 수면을 때리는 강력한 소나기에 의해서도 대류현상과 용존산소량이 같이 늘어나는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계곡지 같은 곳은 상류에서 유입되는 물과 저수지 물의 온도차에서 생기기도 하고... 종류는 다양 합니다.
자전거에 무거운 짐을 싣고 달리는데
매우 불안하여 흔들거리면서 막 넘어질려할때
저수지 물도 이처럼 불안정이 최고치일때 불안정을 깨트리고
안정화를 찾아 저수지물 전체가 헤쳐모여 합니다.
무거운물은 아래로 가벼운물은 위로입니다.
수직이동은 서로 다른 물질이며 유체이므로 불가능하며
가벼운 중층 저층의 물은 바닥을 타고 상류쪽이겠으나
그 구체적 모습은 너무도 복잡할것이며 상층의 무거운 물은
상류에서 수심이 깊은 제방쪽입니다.
싯점은 저수지 형태와 계절 기후에 따라 구체적으로 달리할것입니다.
그런데 해가넘어가는시기(곧 기온이떨어지죠) 밑에잇던 찬물은 위로올라오려하고 위에 따뜻한물은 밑으로 내려가면서 대류가생기지
요 이걸대류현상이라합니다 낮에데워진물이 새벽에 식는동안 물안개가 피는것도 이때문입니다 옥내림뿐만아니라 이때는 바닦에도
이러한 현상이 니나타나기도 합니다 도움되셧는지 모르겟내요 더욱자세한건 고수님께패스 합니다 즐낚요
물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온도 변화에 상당히 둔감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물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특성 중의 하나인 비열이 크다는 점 때문입니다...
즉, 대류현상의 원리는 이러합니다...
공기든 물이든 온도가 높으면 위쪽... 낮으면 아랫쪽으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낮동안에 태양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상부의 물은 하부층에 있는 물보다 온도가 빨리 올라갑니다...
하지만 밤이되면 온도가 많이 떨어지죠?
그러면 물의 상부층도 하부층보다 온도가 더 쉽게 내려가게 됩니다...
하부층은 물이 가지고있는 비열의 특성 때문에 변화가 크지 않거나 거의 온도 변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새벽에 온도가 더 많이 내려가게 되면 상부층의 물이 온도가 급속히 떨어지게 되면서 하부층의 물보다 온도가 낮아져
상부의 물이 하부층으로로 내려가게 되고 상대적으로 상부층보다 온도가 높은 하부층의 물이 상부층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면 물이 순환이 되겠죠... 소위 말하는 물이 뒤집힌다는 뜻이 대류현상이라 불리는 이런 뜻입니다...
이런 변화는 낮이든 밤이든 온도가 항상 일정한 여름이나 겨울 보다는 낮에는 온도가 높다가 밤에는 온도가 갑자기
많이 내려가는 봄 가을에 많이 생기게 됩니다...
붕어가 봄, 가을철 새벽녁에 수심 얕은 곳에서도 먹이활동하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가장 활동하기 좋은 여건을 이 대류현상이 만들어 주는 것이겠죠...
님께서 말하는 찌가 솟는다는 말은 옥내림의 경우 채비가 워낙 가볍기 때문에 이 물이 순환되면서 찌도 물의 흐름에 따라
위로 뜨게 될 수도 있어서 그런 말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 하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상부에 있는 물의 온도가 급속히 내려가는 새벽녁이 되겠죠...
그리고 표현이라 함은 당연히 물이 뒤집히면서 하부층에 있는 온도가 높은 물이 상부층으로 올라오면서 온도가 높은 상부층의 물과
맞닿아 있는 온도가 낮은 공기와의 온도차이에 의해 물안개가 피어오르면 대류현상이 생긴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낚시가서 물안개 피어오를 때 긴장하라는 것도 아마 이것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
날립니다ㅡ꽝 ㅡ꾸벅ㅡ
추천합니다.
사족을 더하자면
윗물이 아래로 내려가는 이유는 차가워져서 밀도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기름이 물위에 뜨는 것도 기름이 물보다 밀도가 작기 때문인 것처럼..
그냥 대충 생각하면서
낚시했는데
진짜 많이 배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조과는?? ㅋㅋ
바람에 의한 대류와 강력한 소나기에 의한 대류도 있습니다.
바람이 하루종일 쉬지않고 상류나 하류로 부는 날이 있는데 한방향으로 이렇게 계속 바람이 불면 표층의 물이 상류나 하류까지 바람에 밀려 올라가다가 육지에 부딪혀서 수면아래로 들어가게 됩니다.
또 한여름 뜨거운 날에 수면을 때리는 강력한 소나기에 의해서도 대류현상과 용존산소량이 같이 늘어나는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계곡지 같은 곳은 상류에서 유입되는 물과 저수지 물의 온도차에서 생기기도 하고... 종류는 다양 합니다.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수면이 뜨거워지는거...차가워지는거....바람이 불다 반대로 부는거...
전부 이런거 아닐까요??ㅎㅎㅎ
매우 불안하여 흔들거리면서 막 넘어질려할때
저수지 물도 이처럼 불안정이 최고치일때 불안정을 깨트리고
안정화를 찾아 저수지물 전체가 헤쳐모여 합니다.
무거운물은 아래로 가벼운물은 위로입니다.
수직이동은 서로 다른 물질이며 유체이므로 불가능하며
가벼운 중층 저층의 물은 바닥을 타고 상류쪽이겠으나
그 구체적 모습은 너무도 복잡할것이며 상층의 무거운 물은
상류에서 수심이 깊은 제방쪽입니다.
싯점은 저수지 형태와 계절 기후에 따라 구체적으로 달리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