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계곡지에 물이 마니 빠졌습니다 저번에 옥수수와 글루텐을 이용한 대물낚시를 했지만 꽝이었져.. 몇년전에 베스가 유입되면서 붕어보기 힘드네여.. 그런데 어떤분이 릴낚시로 월척급붕어만 8수에 준척 4수를 했더랍니다... 대낚하시는분들은 입질이 없답니다.. 릴장비가 있는데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붕어를 노린다면 인찌기 바늘에 떡밥만 좀 크고 단단하게 뭉치면 되나여? 어떤 미끼가 효과가 좋을까여?? 떡밥이라면 배합이나 점성을 어떤식으로 가져가는건지~~ 가르쳐주면 ㄳ하겠습니다~^^
릴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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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합니다. 바늘 3게 달린거요 저같은 경우엔 바늘이 가끔 꼬여서 엉키는 불편함때문에 바늘한개는 잘라내고 바늘
2개로 했습니다. 그리고 미끼는 제 생각인데 거의 대부분에 릴낚시 하시는 분들이 지렁이 여러마리 꿰기로 하더군요
저도 물론 지렁이로 했고요. 떡밥은 아무리 단단하게 배합을 하더라도 투척하는 과정에서 바늘하고 이탈이 될것 같은데요
저는 지렁이나 새우 (큰놈으로 )를 미끼로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2개는 지렁이를 여러마리 끼우고서 포인트에 던집니다
전에 재미좀 봤습니다 즐낚하시구요
일단은 포인트를 선별하실줄 알면 좋으신데..먼저 릴대 던지 분이 계시니 (밑밥효과)
그분의 포인트에 가셔서 던지시면 유리합니다.
주의할점은 그곳에선 베스가 서식하고 있으니 3본을 사용하는 지렁이낚시는 피하셔야합니다.
인찌기바늘 (붕어용 6본)을 사용하셔서 어분없이 대물용떡밥(3천원짜리 양 푸짐한것)과
집어용떡밥2천원짜리를 1.5/1정도 비율로 사용하십시요.(집에 남는 밀가루나 쓰다남은 떡밥조금더 썩으셔두 됨)
현장에 도착해서 제일먼저 떡밥를 만들어 6본에 매달아 놓으시고
낚시대외...장비를 펴시면 어느정도 그시간에 떡밥이 마릅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붕어용떡밥은 잉어밥처럼 바늘끝부분이 안에서 밖으로 돌려치시면안되고요(바늘줄이 떡밥중앙통과하는방법)
그냥 떡밥 밖에서 안으루 꽂아넣으심 됩니다. (이유는 빠른입질과 붕어바늘줄의 특성상 실이 조금 짧음..잉어보단)
처음에는 잉어용 6본바늘로 주먹만하게 매달아 밑밥용으루 1-2회 그냥 서비스 투척하시는 센스두 있으시길 ㅋㅋ
반죽은 너무 무르게하시믄 바늘과 떡밥부착시간이 오래걸리니 찰지게 하세요
떡밥 아무리 찰지게해두 옥수수가 다량함유된 릴떡밥은 10분정도있으면 다 녹아버립니다.
앗...잊은게 있네요
현장도착하시어 그분의 포인트를 모를때엔..수심이 좀 있는곳이 아무래두 유리하고요
떡밥없는 6본바늘 매달아서 릴대를 가지고 여러군데 던져보고 밑걸림부터 확인하세요^^
붕어 입질은 릴대의 경우는 감지기가 잇으면 걱정없는데
방울 달아선 곤란합니다.
잉어같은 경우는 바늘에 걸리면 옆으루 째기때문에 방울에서두 소리가 나지만
붕어는 바늘에 걸리면 줄을 처지게 합니다.
소리 안납니다..거의 90%이상
감지기없는경우엔 자주 보셔야합니다...
대충 두서없이 써봤는데..도움이 되실라나..ㅋㅋ
많이 해보셨나봐요...
지나가다 많은 도움됐네요..
추천 한번 꾹 ....
잘못하면 닐 낚전문이 될수도 있습니다.
닐낚에서 조바심을 느끼면 투망으로 갑니다.
태클이 아니라..실제로 그런경우 몇분 봐왔기에..
투망쳐도 기대감과 투망을 툭툭" 치는 손맛이 있더래나..그래여.
월척은 마음의 월척입니다.
월척은....낚을때는 천냥이요..낚고나서 서푼이라..
새삼 다시 생각해 봅니다..
저는 대낚으로 고기 잘 안될때 릴 찌 낚을 하는 영천 붕어 철인 입니다
찌 낚 한지는 17년 정도 주로 저수온기에 많이하고 재미도 봅니다 6월6일 쉬는날 아내와 출조해 준척급 낱마리 잡았습니다
채비에 대해선 제가 도와 드릴께요
지금 이시기엔 계곡형지를 주로 출조 합니다(돌 무너진 절벽 포인트,낚시 할수 없는 논 밭 주변 )
경북 영천에 오실 기회가 된다면 338-0109에 항상 있습니다 (평일)
출조길 늘 안출 하시길.....
붕어 인찌기 바늘<바늘5개달리것>사용하면되고요.
떡밥은 집어재떡밥이나 보*보*또는 병아리사료에 어분섞어 사용합니다. 떡밥크기는 계란크기정도...
납<추>는8호나 10호정도 사용하구요 .
도움 되었는지요.........
조금씩 아니면 가능한 동물성을 사용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