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은 경상남도 창녕입니다..
창녕군은 저수지많기로 소문난곳이죠.. 근데 문제는
옛날부터 낚시를 해오던곳인데.. 스님이 그 저수지에 물고기를 사다넣었다고 낚시를 못하게 하는것이아닙니까
어릴때 부터 낚시해오던곳인데 자기가 물고기 사넣었다고 낚시못하게 하는게 말이됩니까?
군청에 민원넣을까 생각 중입니다 저수지가 자기것도 아니고 물고기만 사다넣으면 낚시못하게 해도 됩니까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조사님들의 많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거기 고기가 정말 잘나오는곳인데...ㅠㅠ
저수지에 낚시를 못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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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그냥 낚시해도 될것 같은데요.. 군청에서 잘 알아보시고 좋은 방향으로 하시길...
다른곳에서 잡은고기 가져다가 무쟈게 많이 넣어놨다구요~
그리고 철갑상어를 넣긴넣은거냐고 물어보시고 잡혀도 안가져 갈테니 걱정 말라고 하시면 될듯~
(스님한테 철갑상어 맛이 어떤지 물어봐 주실래요?곡주는 뭐가 좋은지도요.ㅋㅋㅋ)회가 맛있다던데-.-...
우리나라애..낚시몬하개하는곳앤..상수원보호구역밖애읍씀당...
나머진..모다..수영금지나..낚시금지..//
그스님..머라하심..간단함당..
스님..저..그절애다니는대여>>하믄대구..
다른곳애가셔서..그런소리들음..114하셔서..관할 경찰서애..물어보심..
돼려..반문함당,,그런적읍따구..
어느저수지건..다 안됀다구 안내문 붙어있져??ㅋㅋ
즐낙^^
현지인과의 마찰로 인해(쓰레기. 농작뭉 훼손.주차문제. 동네양식장 등...)
그런데 이번경우는 특이하네요...
스님이 고기잡아 파실려나..
근데 철갑상어를 왜 풀러놓은 거죠...그것부터 물어보심이...
허구만은 토종 고기 수두룩 한데..
다른 우리낚시인 문제라면 대서는 건 문제겠지만....
이번은 확실히 따지고 넘어가셔야 할듯하네요..
진짜 철갑상어 방생이 문제라면 그 상어 왜 방생했는 지 따져보심이..
궁금하네...왜 상어방생했을까...................
제가 알기로는 철갑상어 생태계 교란 우려 어종으로 알고있습니다.
신고 없이 방생하면 벌금이 어마어마 할껄요 아마...
땡중 또라이 같은데
허가정 가지고 오라고 하시고
생태계 교란...신고 한다고
오히려 더큰소리로 협박...ㅋ
요즘 종교도 사업성이 난무하니까
별일 다보고 살고 있습니다..
정작 참스님들 욕먹이게 하는 인간이네요..
싸우지 말고 좋게 그러나 강력하게 말씀 하세요.
목탁치고 찬송가 부르시져!!
깡다구로 들이대세요......
물론 현상황을 잘 판단하시구여....^^*
즐낚하시구 안출하세요...
저수지가 그 스님의 소유라면 못하는게 당연하지여
하지만 국유지라면 님에게 낚시 못하게 할 권리는
하나도 없습니다. 남의 땅에 농작물 심어놓고
내꺼라고 우기는것과 같은 격이네여
그린벨트지역이 아니라면 요즘은 거의 국유지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은 자세히 알아보시고 대처하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민물 철갑상어는 주로 수익을 위한 양식업으루 하는 어종인걸루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 어자원공사인가?에서 철갑상어 치어분양한다는 소린 들었습니다.
아마 스님두 분양받은듯합니다.
게시판에 보니 붕어치어분양 받길 원하시는 스님두 계시던데..붕어치어분양이 안되니
철갑상어로 분양받으신듯 ㅋㅋㅋ
스님들이 설마 드실려구..아니면 수익창출을 위해 그 못에다가 풀어놓친 않으셨을겁니다.
못할 수 있습니다. 좋게 오늘 하루만 하고 가겠습니다. 하시고 양해를 구하십시요 법 따진면 되긴됩니다.
그러나 서로 감정이 상하고 기분이 나쁜상황에서 낚시가 편하겠습니까?? 만일 제대로 갈고싶으시면 낚시 안해도
좋으니 그쪽의 불법성을 알아서 고발하시면 됩니다. 유해어종 배포 및 사유지가 아니면 주변 무단사용이라던지...
얼마든지 많습니다.
낚시할곳에 말뚝까지 밖아 놓았습니다.. 이곳은 청정해역으로 낚시를 금합니다라고...ㅠㅠ
그스님 돌겠습니다....
그러면 님도 할말이 잇잔아요
나도 여기 붕어사다가 풀엇다!!! 난 붕어만 잡을거다 철갑상어 않잡는다 철갑상어에는 관심도 없다...
내가 풀어준 붕어 잡으러 왓다 하세요!!
"이제 이 못엔 십자가 키우니까 철갑상어 넣지 마세요"................농담이구요~
조금 이해는 안갑니다.....그 스님.
붕어 방생했다고 낚시금지 운운하는 스님은 뵌적 있는데.......철갑상어라~?
그래도 스님이시니 좋게 대화를 시도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불교하면 자비인데 사람에게 베풀지 않은면 무슨 소용 일까 .....
저수지가 작다면 물을 전부 퍼 내고 철갑상어를 회수하면 되겠지만 저수지가 크다면 정말 문제네요.....
스님이 걱정 됩니다.
혹 수행에 방해가 되셔서 거짓말을 하셨다면 수행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해결보는 것이 타당할 것 같습니다.
바로 낚시 가능 합니다
그럼 스님 절대 못들어 옵니다 ㅋㅋ~~
낚시인들이 저수지를 훼손시켜서 스님께서 임시 방편으로 넣지도 않고 그렇게 하실수도 있으니까요...
그러고 자세한 내막을 알기 전까지는 스님을 비하하는 발언은 삼가 하시는게 좋은듯 싶습니다...
정말 좋은 분일수도 있지 않습니까?? 사이버 상에서 일방적으로 판단 하셔서 욕하는건 보기가 안 좋습니다....
올해들어 관련기관에 낚수놀이막아달라구 민원이 만이들어온답니다
그러나//전 걱정안습니다 못이없으면 강으로 강도안되면 .
낚시지도 펴보니까 전부 못이내 죽을때까지 다녀도 되겠내요
나무아미타불..관세음 보살/
깡따구님께서 전화를 받지 않으시는데, 지명과 사찰명만 연락 주시면 확인후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부대의 안녕과 부대원들의 건강을 기도하는 불자중에 한사람입니다.
혼자 감당하기 어려우시면 저하고가요~~
심히 장난성댓글이지만 불제자인 저로써는 기분이 않좋네요
아직 우리는 윗글에서 보다시피 정확한 내막은 하나두 모르는 상태입니다.
반대적인 입장을 내세울땐 항상 근거를 가지시고 의견을 내시길 당부드립니다.
유언비어 배포 좀 하지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철갑상어는 종류도 다양할뿐 아니라 바다에 서식하는 2.5M의 크기의 대형철갑상어조차
연체동물만 잡아먹습니다.
주로 지렁이류나 모기유충등을 잡아먹구요 (작은물고기도 잡아먹는건 사실)
우리나라에선 관상용철갑상어를 키우는 실정입니다.
분포지는 원래 우리나라/중국/일본이였는데 현재 우리나라에선 거의 찾아볼수 없는
희귀종으로써 보호어종에 속하기도 합니다.
어자원공사에서 치어분양할때 설마 유해어종을 분양할까요..과연?
--다음은 네이버검색 :철갑상어: 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
《자산어보》에 ‘총절입’이라 하였고 금린사(錦鱗鯊)라 표기하고 있다. 《재물보》에는 전어(鱣魚)·황어(黃魚)·옥판어(玉版魚) 등으로 기록하였고, 《본초강목》에는 홀어(忽魚)라 기록하고 있다. 몸은 긴 원통 모양이고 주둥이가 길며 뾰죽하다. 몸은 5개의 세로줄이 있는 판 모양의 단단한 비늘로 싸여 있다.
입은 아래쪽에 있고 수염이 4개 있다. 성어의 양쪽 턱에는 이가 없다. 각 골판줄 사이의 피부는 드러나 있다. 한국·중국·일본·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1996년 3월, 특정 야생동식물 보호어종으로 지정하였다.
우선은 그곳이 사유지인지부터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다고 보여지네요.
사유지라면 당연히 못하게 할수 있으니까요.
국유지를 개인이 낚시금지를 시킬순 없습니다.
위에 붕애시절조폭님 글을 보고서,
다른 인터넷 사이트 검색해보니,
철갑상어도 여러가지네요.
우리 고유어종에도 철갑상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물론 방생가능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거의 멸종인걸로 나오네요.
현제 시중에서 유통되는 철갑상어는 러시아에서 수입한 철갑상어라네요.
얼마전에 한강에서 2마리가 잡힌적도 있는데,
그것도 조사를 해보니 러시아산 철갑상어로 밝혀졌답니다.
또한 수입된 철갑상어는 방생금지어종이 맞다고 나와있네요.
수입된 철갑상어를 포함해서 13종의 방생금지어종을 방생할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이하의 벌금형이랍니다.
러시아산이라고 하더군요....^^
그 스님 클 낮네....
토종은 작년에 한마리 12년만에 잡혀서 지금 종번식연구중이니까요
그 유명한 캐비어가 마니 나오는종이 러시아산이라 양식을 주로 하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일단 윗분중에 어느분 말씀대로 국유지인지.사유지인지부터 파악하셔야할듯합니다.
생태파괴어종으로 불법인가요... 정확히좀 가르켜 주세요!!!!
스님께서 고기를 사넣으신게 아니고 마을에서 사다넣으신거며 스님이 계시는 암자가 저수지와 가까워서, 주민들의 부탁으로
낚시하는 사람이 있으면 스님께서 말리시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낚시금지 입간판도 있는곳이고 동네주민들이 금지하는 곳이니 낚시 하지않으면 어떻겠습니까.
중부지방에 계시는 분께는 죄송한 얘기지만 영남지방 낚시할곳 많습니다.
참으로 낚수꾼의 마음이란..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눈에 안보인다고 이리 한사람을 비하 해도 되는 것인지..
촌붕애님께서 알아본 사실 대로 라면 위에서 스님 욕 하신분들은 우예해야 될런지요..
낚시라면 무슨 환장한 사람들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네뒤에 자그마한 소류지인데요 사람들이 다살고있다해도
가구수가 네가구 인가 다섯가구 정도 돼는동넨데요
못바로옆에 살던사람들은 다나가고 전부 빈집이고요
딱한집이 남아있는데 뚝바로밑에 살고있어요
그분들이 못으로 올라가는 길목에다가 쇠말뚝을 밖아서
채인으로 걸로 자물쇠로 길을 막아놔서요
정말 힘들게 장비들고 낚시하러 갔었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그집 아주머니가 낚시하지마라 여기는 동네못이다
내가 관리한다 이러면서 낚시를 못하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선배분이 법원에 소송을 걸었습니다
ㅋ 그런데 판결이.... ㅠㅠ 당신 거기서 낚시하지 마시오.....
외 남의 동네에가서 낚시를 하시오... 이런 판결이 났다고 하네요
제가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이런식으로 판결이 났다고 합니다
그뒤로 그소류지로 낚시 아무도 못갑니다
해마다 4짜가 나오는 곳이어서 무지 안타깝습니다
스님하고도 너무 감정대립모드로 가지는 마세요
아무래도 법원에서 거기에 직접사시는분 손을 들어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스님들이 다그런건 아니고 무시하는건아니지만.상식없는분도 많습니다.
대구 죽전네거리 신호앞에서 어느한스님이 차는 bmw타고다니면서 담배꽁초를 밖으로버리고
가래침을 카악~퉤~ 하더군요.. 휴대폰들고 한손운전하시데요 . 참 황당했습니다.
일반 낚시인들이 낚시하는곳에서 자기가 물고기 사다넣었다고 낚시못하게한다면
님도 붕어나 잉어 다른곳에서 잡아오셔서 그곳에 넣어두시고 낚시하세요..
그리고 스님이 오셔서 이곳에 제가 사둔고기있는곳인데 왜낚시하세요? 하면..
" 제가 넣어둔 고기 잡으러왔습니다 "라고 말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