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회원분들은 그런 분들없으시겠지만 혹시나 하는마음에 올립니다.
저도 예전에는 캐미 포장봉투나 찌렁이통 요런 쓰레기 종류만 가져오고 작은 캐미는 그냥 물가에 놓고 왔습니다.
그러 월척에서 캐미성분을 보고 절대 버리면 않되겠다는 생각으로 다쓴캐미 항상 쓰레기 봉투에 담아오고 주위에 먼저 분이 버리고 가신게 있으면 수거를 해옵니다.
여러분들 께서도 출조시 다른분이 흘리고 가신 캐미가 있으시면 작다고 무시하지 마시고 꼭 수거 해 오시길 부탁드립니다.
[질문/답변] 무심코 버리는 캐미 환경오염에 치명적입니다.
잉어도좋아 / / Hit : 3487 본문+댓글추천 : 0
없는데 그냥 쓰레기 봉투에 버리면 되는것인가요
사실 캐미 성분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심하게 꺽다가 손에도 묻어보고, 입으로깨물다가 입술에도 묻어봤는데...
아직 멀쩡할걸 보니.. 캐미보다는 제가 더 강한가 봅니다. ^^
보통 6~8대의 대를 펴고 낚시를 하고, 저수온기에는 새벽즈음해서 한번씩 캐미를 갈아 주곤 합니다.
그러면 하룻밤에 12~16개의 캐미를 사용하는데...
저는 그냥 쓰레기와 함께 수거해서, 버립니다.. 위의 마발이 님 처럼 궁금합니다. 일회용 밧데리 처럼 따로 수거해야 하는지...
아남 그냥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버리면 되는건지.....
몇개 더 가지고 갑니다
전빵 차릴때 비닐도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혹시모르게 붕어등이 휘어진다면 ㅜㅜ
꽁초 - 봉지, 종이컵에
지러이통/캔옥수수 - 다용도 가방에 수거
절대 함부로 버리면 맨날 꽝 입니다.ㅎㅎ
하룻밤 낚시에 검정비닐봉지 하나면 되는데..나하나쯤이야 하는생각때문에..
이러다가는 모든 저수지,소류지 관리인을 붙여놔야겠습니다..
경기침체로 직업을 잃은 사람도 많은데..산속 소류지까지 한,두명씩 교대근무로
청소비조로 한 5만원씩받고 쓰레기 버리다 걸리면 딱지끊을수있는 권한도 주고..
어떨까요^^
아마 낚시인구 파~~~악 줄겠죠..ㅎㅎㅎㅎ
자신의 양심을...깍아내리는 일입니다....
큰 쓰레기 봉지를 버리고 오나....
케미 한개를 버리고 오나....
양심이 깍이는것은 똑 같습니다....
"자신의 포인트가 더러워 우리나라에 버렸습니다...??"
하지만 양심은...다시 주울수 없습니다...
잉어도좋아님...좋은 말씀 다시 새겨보겠습니다...^^
성분 및 지식 있으신분이 올려 주시면
이래서 버리면 않되겠구나 하는
경각심을 일께워 주시기 바랍니다.
습기제거용인것 같던데요...
저는 캐미봉지를 찟고 주머니에 넣어두고 집에와서 버리는 습성(?)이 있는데요..ㅎㅎ
한번씩 버릴때 그 작은구슬이 장난이 아닙니다.
꼭 가져와서 쓰레기봉투에 넣어야 합니다 ...그많은것이 물속이나 땅에 들어간다면 생각만해도...ㅠ ㅠ
생각보다 한해동안 버려지는 양은 어마어마 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마음이 전염병처럼 번졌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주변에 버려진 봉투나 지렁이통, 떡밥봉지등으로
쓰레기통 대용으로 활용하고 철수할때 수거하여 옵니다.
전 피실때 뒷꽃이에도 비닐봉투를 걸어주는 센~스
담배꽁초와 기타쓰래기 등등...
더불어 자기주변 쪼금만 치우시면 금상첨화 ^^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