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편에서 낚시할때 불빛이 정면으로 비춰지면 눈아프고 짜증나지요..
더욱이 낚시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가지고있는 성향?? 이라는것이 있지요.
오늘 붕어가 안나오면 왜 안나오나 자꾸 분석하려하고 어떻게든 잡아보겠노라고 이리해보고 저리해보고 하지만 사실 이리저리 해봐서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실패로 돌아갑니다 이리저리 채비도 바꿔보고 미끼도 바꿔보고 해봐야 대부분은 큰재미 못본다는것이지요.
붕어가 잘나올때는 너무 주변이나 맞은편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심하게 떠든다거나 하는 비메너적인 성향을 보이지만 않는다면 대부분은 참고 넘어가는데 안나올때는 주변사람들의 조그만한 행동에도 참 예민해집니다.
이해 못하는건 아님니다 그리고 물론 낚시하면서 주변사람에게 피해끼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되는것 너무나 당연한것입니다.
하지만 붕어보다 사람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밤새켜놓고 이리저리 비추면서 저수지 붕어를 모두 쫒아내는듯한 행동을 한다면 그건 안될행동이죠.
그렇지만 필요에 의해 하는 행동 정도라면(물론 사람마다 기준은 조금씩 다르겠지만요) 이해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미끼달고 채비회수하고 할때 켜고 또 잡은고기 바늘빼기위해 켜고 낚시하는 자리를 떠나 화장실이나 어디 장소 이동할때 켜고 또 채비를 매기위해켜고 하는정도는 이해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아마 이정도만 해도 밤새 모자랜턴 수도없이 켜졌다 꺼졌다 할겁니다. 아마 랜턴 꺼져있는 상태로 유지되는건 5분도 안될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제가 저정도로 심하게 켜고 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해도 낚시바늘 특히 미늘달린바늘은 아주 위험합니다 이곳 월척에 있으신 님들이야 워낙에 익숙하고 고수님들이시니 바늘에 찔릴일 없겠지만 초보조사 같은경우는 바늘이 자신의 얼굴앞에서 왔다갔다합니다.
그러다가 미늘달린바늘에 찔리기라도 하는경우엔 정말 대형사고 납니다 그 부위가 눈이라면 이건모 손맛한번 보려다가 평생 후회될 상처가 나는것이구요.
물론 일주일 내내 일에 찌들리다 주말이 되어 겨우 손맛보려고 큰맘먹고 출조했는데 초보조사의 모자렌터 불빛에 신경이 거슬린다면 그것 만큼 짜증나는 일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큰 사고 예방할수 있다 생각한다면 붕어 몇마리 쫒아내는것쯤은 이해해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 모두 조금만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고 붕어 몇마리 못잡는다고 예민하게 굴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같은 생명체라해도 붕어보다는 사람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모자렌턴정도는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좋지않나 싶습니다.
고성방가나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밤낚시들 하고 계시는데 텐트치며 팩박는다고 망치질에 돌로 팩때려가며 소리내고 이런건 좀 자제해야겠지요.
이미 낚시하시는 분들 계신다면 텐트를 치더라도 팩없이 조용히 치고 동료와 대화를 하더라도 조용하게 자신들만들리게 작게 예기하고.
생정 처음 잡아보는 큰씨알의 붕어나 잉어라해도 고기 랜딩소리보다 사람 말소리가 큰경우 이런거야 안전과 관계가 없는 부분들이니 모라하시고 소리 줄이라 예기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자렌턴은 안전과 관계되는 부분입니다.
이런부분은 서로 양보하자고 켐페인을 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물론 이글에 제가 악플폭탄을 맞을수도 있겠으나 그렇다해도 적어도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어찌보면 이런말을 하시는 분들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낚시못하면 이런곳에 오지를 말던가..."
정말 그래야 하는건 아닌지 말하시는 본인도 알겁니다 "운전 못하면 차를 가지고 다니지를 말던가..." 똑같은 말인거 아시리라 생각하구요
적어도 렌턴만큼은 이해해 주실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모자렌턴 자제하자고 말씀하신분이 마음이 좁다는건 아닙니다. 낚시가서 모자렌턴분이 모자뿐이 아니라 다른부분도 분명 글올리신 분의 성질을 긁는 행동을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밤낚시의 모자렌턴 자제합시다..... 에대한 제생각을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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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꼭 모자렌턴을 해야 되는거죠?
일반렌턴 자기몸쪽으로 켜거나 아니면 반침대하나 이용해서하면
위에서 밑으로 얼마던지 킬수도 있고 바늘도 빼고 모든행동 다할수 있습니다
도저이 모자렌턴은 이해할수가 없네요
실재로 옷에 있는 바늘을 빼는건 위에서 밑으로 배추는 불빛이 더잘보입니다
바지에 찔리면 물쪽에서 자기한테로 비추는게더 좋습니다
불빛을 물쪽으로 한다구해서 조과에 영향을 주는건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만
하지만 상대방은 눈이 아파옴니다
자기 좋으라고 상대배려 안하는 몰상식한 바보는 되지 맙시다
상대편 눈이 부신게지요~
조심좀 해주면 누가 머라나요???
당연 사람이 붕어보다먼저이지요.....랜턴이랑 사람다치는거랑 무슨상관인가요?
고기 몇마리 못잡는다고 예민하게 굴지말라구요? ㅎㅎㅎㅎㅎ
저는 한달에 두번출조 항상 수상좌대만 낚시합니다..
왜 보기 싫은꼴 안볼라고 좌대 낚시합니다
노지 낚시가면 요즘 차들 가지고 다니시지요 차열었다 닫었다하면 경보기 작동하면서 소리나고 문닫는소리나지요...삑삑 경고음 라이트도 깜빡.....
새벽인데도 차끌고 왔다갔다하는사람....라이트키고 저수지로 나왔습니다하고 들어오는사람 라디오 쿵쾅거리면서 들어오는사람....
여러명이 동출해서 밤새 술마시면서 떠드는사람...고기안잡힌다고 떡밥 한주먹씩 던지는사람.. 해드랜턴 하루종일 커두면서 혼자 편하자고 낚시하는사람 많지요....
잠자는봄님 말과해석이라면 위에 열거한모든일들을 이해해주어야합니다......
저수지에 차빠지면 위험하니까 라이트커는건 당연하고 내차에 물건 누가 훔처갈지모르니 경보기로 차문 닫는게 맞고.. 붕어 몇마리보다 친구들 아는형님들 만나서 즐겁게 소주한잔하는게 좋고..
이런것도 다이해하는게 맞는거네요....전 이런꼴 안볼라고 수상좌대낚시합니다......아 또한가지 낚시대 훔처가는놈들있지요....이놈들도 이해해주어야지요...생계때문애 훔치는거니까?
ㅋㅋㅋ 고기 몇마리 못잡으면 그만이다......ㅋㅋㅋ
잠자는봄님 제가 한가지만 물어볼게요 붕어낚시 왜하시나요........?
그냥 고기몇마리 잡으시려고 하시나요?
전 고기잡는것보다 과정 낚시대손질.바늘채비.떡밥. 아주 멋진 찌올림...그리고 자연과 동화되는느낌으로 붕어낚시 즐깁니다....
그런 낚시하는분들은 생각안해주시나요...혼자 편하자고 좀 서툴다고 랜턴 계속 사용하는건 절때 해서는안될 행동이라생각합니다...
좌대 낚시하는데도 별의별놈들 다있습니다...술처먹고 수영하는놈.술사러간다고 배 오라고 소리지르는넘.단체로 3명이서 앉아서 랜턴 교대로 켜는넘 ㅋㅋㅋㅋㅋ
전 이런 넘들에게 싫은소리는안합니다...기분더러워지니까....
낚시에서도 해서는안될행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여러가지있지만...해드랜턴. 사용자제하는게 맞습니다....
서로 남을 생각하는 배려가없으면 사회는 이루어질수없지요 물론 낚시 초보라 랜턴 자주사용할수있습니다 눈이 않좋아서 랜턴 많이사용할수있습니다....하지만 조금 조심해주는게 맞는행동이지요..
몸쪽으로 사용하고 물가 등지고 사용하고 고개 조금 숙여 사용하고 이게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본인들이 랜턴켜서 남들에게 피해주고 이해하라고 말하는건 맞지않는행동입니다......이해가 아니라 양해를 구해야하는행동이지요.....
이런 행동을 아무 꺼리낌없이 계속하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주말입니다... 다들 행복한 추억 만드시고 안출하세요........
밤낚시가 서투른 분 도 있을것이고
채비가 엉키거나 수초에 걸리거나
밤늧게 와서 낚시대를 피는분도 있을 것 입니다
이런정도는 이해해 주는게 선배조사다운 아량이라 생각 하고
후랫쉬를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예티켙있는 후랫쉬 사용법`을 숙지할 필요가 잇습니다
주변에 입문자가 있다면 이런부분을 알려주어야하고
다른 예의법도 가르쳐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꼭 고기잡는 방법 보다는 낚시터 청소 뿐만이 아니고 이런 부분도 같이 어드바이스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초보운전 스티커가 붙어 있으면
이해하고 양보 하는것처럼
후랫쉬를 범주에 벗어나게 사용하는 분들도
초보운전처럼 이해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만약 정도가 벗어나게 정면으로 오랜시간 비춘다면
좋은말로 조심하라고 알려주는것도
훈훈한 낚시터 분위기 조성에 좋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붕어를 잡아야 진정한 프로 아닌가요? ...^^
글쎄요~~헤드 랜턴 사용에 대해 자제할 필요는 있고요....물쪽말고 몸쪽으로 비춰쓰는게 가장좋을것같네요....
저역시 고수는 아니라서 미끼를 달거나 할떄 받침틀에 랜턴올려두고.. 몸쪽으로 비춰서 미끼를 교환합니다~
몸쪽으로 비추는 랜턴조차 사용못하게하는건 정말 이건 아니라고 보고요~
받침틀이나 땅에 꽂아서 (뒷꽂이처럼) 머리부분에 랜턴을 강력본드로 고정하고 본인 방향으로만 비출수 있게 약간의 개조를
해서 사용하면 쫌더 괜찮을것같네요~~
간단하면서 쉬운거니까요~~ 한번쯤 만들어서 써보시면 어떨까요?? 의외로 편한하고 쉬워요~
모든 조사님들이... 물흐르듯이..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정말 낚시에 초보라면 이것저것 서툰것도 많고 손에 익숙지 않아 안보고는 못한다면 써야줘.
그러나 미끼달다 고개를 들거나 후레쉬로 물을 비추거나 이런행동은 정말해서는 안되겠죠..
암튼 랜턴 사용은 조심히 사용 해야 되는것은 맞다고 봅니다.
내가 편한만큼 남에게는 피해와 불편을 준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죠..
사방이 어두운데 불 없이 무얼 어쩌겠습니까?
어두우니까 당연히 불을 쓸수밖에 없지 않나요?
단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라면 요.
위에서 지적하셨듯이 이해 할건 이해 하고 넘어가요.
때론 조력이 짧은 경우도 있을 수 있겠고. 때론 몰상식하여 막무가네 식인 경우도 있을 수 있겠고.
때론 직장에서 퇴근하는 길로 바삐 와서 자리를 찾느라 그럴 수도 있겠고. 직장이나 집에서의 스트레스를 낚싯터에 와서
떠들고 하면서 풀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오죽하면 주변 의식도 안한 채 불 비치고 고성방가를 하겠습니까?
하지만 이 모두가 물가에 나와서 나름대로의 기분에 취해서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할 때 그렇게 이해 못할 이유도 없지 않나요?
본인은 좀 안되긴 해도 그냥 모른 척하고 냅둡니다.
그랬더니 미안했던지 상대편에서 먼저 떠들고 소란피워서 미안하다고 양해를 구하던데요?
물론 남에게 방해를 주면서 까지는 아니지요..
그런데 모든게 그렇듯이 고수가 있으면 초보도 있을것이고...분명 서툰분들도 있을겁니다..
지렁이도 새우도 불없이 끼울수 있는분이 있는반면...떡밥도 불을켜야 달수 있는분이 있을겁니다..아직 숙달이 안되서지요..
해드랜턴 티비에 한동안 계속 쓰고나왔죠.. 당연히 많이 팔릴것이고....계속 사용하겠죠..
이것에 대한 에티켓도 아직 잘 모르는분이 있으신반면...어디까지 해야된다라는...대충의 감이 있으신분도 있겠죠..
그냥..조용히 알려주세요..그럼 안될까요??
세상 혼자 사는것도 아니고 혼자 열내봐야 속만 베립니다.ㅋ
세상은 생각이 서로 조금씩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곳이니까요..
물가에 라이트 훤히 비추며 낚시해보고 고기 안 잡히면 라이트 비추시는분들이 나쁜거고요
고기 잘 잡히면 너무 예민하신겁니다.....
그것도 led 5~7구 짜리로 매우 밝은것 이거나 광부들 헤드라이트 처럼 생긴 헤드랜턴이 문제죠.
아무리 밝은 랜턴이래도 모자 안쪽에서 자기쪽으로 꺾어서 비추면 주변은 훤해 보여도 건너편 상대한테는 별 문제가 안됩니다.
낚시하다 보면 유난히 머리를 흔들면서 번쩍 거리시거나 아예 줄창나게 비춰대는 분 꼭 있습니다.
대부분 초보조사이거나 4가지 없는 분이겠죠.
밤낚시의 묘미가 컴컴한 주변에 반짝이는 케미에 있지 않습니까?
피치못할 사정이 발생해서 밝히는 불빛 외에 낚시행위 하느라고 번쩍거리는 헤드랜턴 불빛은
저도 강력히 반대하는 1인 입니다. 핑계거리가 못됩니다.
초보 조사깨서 밤낚시 줄잡기 힘드시면 줄보기 사용하시면 되고요 아님 유동체비..
윗분들이 많이 이야기 했듯이 꼭 필요시는 사용해도 머라 할분 없다고 생각합니다.
밤낚 하시면서 정면에서 계속 라이트 켜면 그냥 잠자러 갑니다..
새벽장 볼려구요 ..요게 정신건강에 좋턴대요..
후레쉬는 사용해 버릇하면 계속 사용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줄을 못잡을 정도의 초보이면 후레쉬로도 잘 못잡습니다.
채비오는 방향을 예측해야 후레쉬를 비추는데, 초보는 이자체가 안되죠.
후레쉬 불빛만 주시하다가 엉뚱하게 정면으로 오는 채비에 더 큰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긴장하며 입질들어온 찌보고 있는데, 건너편 후레쉬 불빛만큼 방해되는게 없죠.
밤낚시에 후레쉬는 필수이죠. 채비교체에도 필요하고, 위급상황시에도 필요하죠.
다만, 모자에서 정면으로 고정되어있는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후레쉬 켜고 볼일 보다, 켜있는지도 모르고 정면 찌보고 있습니다. 한참~
일부러 그런게 아니죠.
밑으로 꺽이는 후레쉬 사용하면 서로 편합니다.
조금만 남을 배려하면 문제 될것이 없는데.....
그리고 모두 수면을 비출 필요가 없는 용도입니다.
미끼는 작은 후레쉬를 뒷받침대에 꽂아 사용하면 아예 수면을 향할 일이 없으며,
채비나 이동 역시 모자렌턴을 사용한다 해도 전혀 고개를 들어 수면이나 건너편 조사를
비출 이유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렌턴에 대해 짜증이 나는 요소는 그럴 필요가 없는데
굳이 수면을 비추고 맞은편 사람 방향으로 불길이 닿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운전자 조금 편하려고 필요 이상으로 너무 밝은 램프를 써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죠 ~
헤드램프도 똑같다고봅니다.
요즘 너무 밝은 제품이 많아요... 필요이상으로
얼마전 작은 저수지 반대편에 계시분이 채비가 터졌는지.. 한 30분을 헤드랜턴 켜고 작업하는데 밝기도 엄청나고, 고개 돌릴때마다 불빛이 정면으로 들어옵니다.
작업 끝날떄까지 경례 자세로 손으로 불빛 막고있었어요
케미가 꼬진거라 불빛도 희미한데 달빛까지 밝으니.. 잘 안보이는데... 앞에서 불켜니.. 눈에 불빛 닿으면 케미 거의 안보이더라고요
전 일부러 헤드랜턴 약한거 쓰는데... 새거 사면 쓰던 건전지 하나 끼워서 흐리게 만들고요
밤낚 완전 초보만 아니면 약간의 불빛 만은로도 충분합니다
일단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을 해서 죄송합니다.
제 의도는 무개념식의 렌턴 사용을 이해하자는것이 아니라 아직은 낚시에 익숙치 않은 초보분들의 렌턴 사용이 있을수 있으니 조금만 이해해 주셨으면 하고 남긴글이였습니다.
혹 기분나쁘시게 보신분이 있으시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집에서 한번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주변에서 같이 낚시하시는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방식의 렌턴이나 모자렌턴을 만드는방법을...
머리숙여 채비 미끼등 다 하고나면 랜턴끄고 머리듭니다...그게 매너라고 배워서 아직까지 그렇게하는게
몸에 배어있네요... 랜턴을 좀오래켜야할때에는 뒤돌아서 하곤합니다..줄엉킴이라던지 채비새로할때등...
일부러 가로등과 조명이 없는곳을 마주보고 앉으려고하는데 반대편에서 랜턴켜고 두리번거리거나 그러면 짜증은 납니다 솔직히...
그옛적 칸델라와 등대같은 뻘건 원형후레쉬로 야광찌 비춰가면서도 많이 잡았으니까요 ,
하지만 요즘은 낚시패턴과 붕어의개체수도 줄었고 ,더욱이 너도나도 대물낚시에 빠져있으니 ,불빛하나,소음하나에도 언쟁이오가는
사태가 벌어진것같습니다
저도 대물낚시만 약 십여년 해왔고 주위에서 대물붕어좀 잡는다는 소리도듣습니다
저를예로들어 터가 정말쎈 곳 ,즉 나오면 사짜라는 전국의 터들만 찾아다닌답니다
이런터에서 누가 큰붕어 잡았다더라 소문이나면 , 호기심또는 붕어 욕심에 그저수지의낚시패턴 채비에 전혀 어울리지않는 꾼들이
몰리고는합니다 , 기본 원줄 카본4호이상 바늘 지누 5호이상되어야 터짐을방지하고 , 불빛과 소음을 최소화 하며 .잦은투척은
절대로 금지시하는 저수지에서 ,소문듣고 오신분들이 약한채비 ,저수지의 특성등등 고려치않고 기존의 떡밥낚시를 하시듯이 하시면
정말 며칠을 벼르고 멀리서 찾아온 꾼들에게는 잔혹한 고문이알수가없지요 ,
제가 몇일전 강화 교*지라는 아주터가쎈곳이지만 나오면 사짜이상급이기에 만발의 준비를 하고 일주일간 낚시를 들어갔었습니다
한 3일간 연속 배수속에 4일째 배수를멈추고 안정이되더군요 ,,문론 대물들의 라이징도시작되고요
흠뻑기대에 접어 들어 밤낚시를 준비하려 캐미를꺽고 밥을먹었습니다
워낚터가쎄기에 저수지는 저혼자였지요 , 한 밤9시는 다돼었는데 스타렉스 한대가 들어오더니 연세 지긋하신(60세정도)
분들이 모두 캡라이트를 비추어가면서 저수지를 돌아보시는겁니다 , 더하신건 저한테오시더니
제가 던저놓은 찌를 후레쉬로 비추면서 붕어나오냐고 여쭈어 보시는데 ....휴~ 나이만 어리셨으면 벌써 물속에 던져버리고싶을만큼 화가 나더군요 ,,결국 그분들 제주위를 포위해서 그늦은시간에 장비를 깔더군요 ,좌우 3미터 범위에서 ...ㅎㅎ
저는 그냥 텐트에 들어가서 소주두병마시고 잠을 잤습니다
제가볼때는 이분들은 대물낚시의 패턴이나 성향을 전혀 모르시는 분들입니다
이런분들 만날때는 정말 답찾기가 어렵지요 ...
제가볼때는 정말 필요할때는 후레쉬사용을 안할수는없습니다
안전에 위협을느낄때 . 정말 시력이안좋으신분 ....
밤낚시 후레쉬가 곡 필요하신분이 있습니다 ..부탁드리지만 ,,,나는 편하지만 상대방에겐 정말 큰 스트레스를 줍니다
불편하시겠지만 좀 멀리 않으시거나 , 남에게 방해가 되지않는 쪽으로 않으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여기계신 분들은 그나마 최소한의 기본은 알고계시니 다행이지만 ..앞에 말씀드린
전혀 온라인상에에서 이런글조차 인지를 못하시고 ,,또 ,각 동호회 활동도 안하시는 분들들은
본인이 왜 무슨 실수를 하시는지도 모른다는겁니다
화내시지 마시고 살짝 말씀드려 안통하면 ,조용하게 그날 내가 점빵 문닿으면 될껏같습니다
화내야 ,,어짜피 그날은 서로가 신경쓰여서 낚시 못합니다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해드렌턴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용자의 조심성이 문제인거죠.
건너편에서 낚시하는 분들이 계실때는 최대한 조심해서 사용하겠다는 자세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깜깜한 밤중에 보이지 않는데 낚시 할 수는 없지 않겠어요? 꼭 해드렌턴이 아니더라도 다른 렌턴으로도 조심하지 않으면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기는 마찬 가지 입니다. 머리에 달렸느냐, 손에들고 쓰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사용자의 조심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흔히 말하는 독서등으로 사용하는 제품을 씁니다. 집게로 고정하고 불빛 방향을 내쪽으로 하고 사용하니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