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중고장터에 보면 어떤 분은 "래고", 또는 "네고" 등등 많이 쓰이죠..
제가 궁금해서 알아 봤습니다.
negotiation : 교섭, 협상, 유통, 양도, 등 입니다.
흔히들 "네고"라는 용어로 많이들 사용합니다.
하도급공사에서 다수의 업체로부터 견적을 받은후,
그 업체들과 견적조건 및 견적금액을 협의하는 과정을 일컷는 말입니다.
어느 경우에는 뜻과 관계 없이 쓰일 때도 있더군요
참고로 적어봤습니다.
중고장터에서 흔이 쓰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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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사용해도되는건지
네고는사양 좀거부반응이오는느낌 저만그런지
네고 좀 해달라는 말은 깍아달라는 말이지 협상 좀 해보자는 말이 아닙니다^^
절충 하자고 하면 될것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흥정"이죠.
시장에서 주로 하죠.
그외 흔히 사용하는 말 말 말!
*오늘까지 안팔리면 그냥 쓰겠다------왜 내어 놓는지.협박성?간볼라고?
*10년전에 신품구입 대비 00%-----현재 신품가격과 같음.
*신품과 같다
*백만원 이상 가격을 착불하겠다-----기가차죠?
*백만원 이상 가격의 종합장비에 항목별로 싼것 한개 찍어"난로"만 달라고 통사정하는...
*무료분양에서 누구 주려하니 자기 달라고 때 쓰는-----자기것 주면 될낀데.....
*10번 똑 같은 가격으로 장날마다 가지고 나오는 분-----안타까워요.가격을 낮추세요.아까우면 쓰든가.....
현장내고는 자제하는게 서로 좋겠죠..ㅋ
신품가의 몇%에 팝니다라는 글,,
매장마다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구매자더러 그걸 다 찾아서 계산하고 사라는건지..ㅎ
절충가능 흥정가능 이런글이 더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