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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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망을 뛰쳐 나가는 경우가 많나요?

가끔보면 살림망을 뛰어넘어서 도망갔다는 말을 보는데요

살짝이라도 묶어놓았다면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는 한번도 그런경우를 안당해봐서.......

 

그러고보니 잡은적도 잘 없긴하네요....


답답한 살림망 안에서 점프하는 경우 많죠.
표층수온이 뜨거운데다 산소도 부족한 고수온 시즌에는 더 빈번할 겁니다.
살림망 안에서 폐사하기도 할 정도니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투입구 쪽이 어느 정도 열려있는 상태에서 붕어, 잉어가 탈출하는 경우는 꽤 자주 있습니다.
반대로 투입구 쪽이 묶여있다면 탈출이 불가능하겠죠.
수면과 투입구 사이의 높이 차이가 많이 나는 상태에서도 붕어가 점프를 해서
탈출하는 경우를 여러 번 목격했습니다만, 어차피 철수 시에 방생할 생각이었기에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마저도 몇 년 전부터는 살림망 자체를 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 그렇군요. 자주 일어나는 일이군요
붕어가 점프를 해서 탈출한다는 생각자체를 못했었네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예전 좌대 활성화가 안됐을시 살림망 입구에 풀뜯어다가 덮고 낚시도 하고 했지요

지금은 비닐봉투 가끔 넣어두기도 합니다 뛰어나갈때 걸려서 못나가게 이런경우는 대박친날 주로 합니다
점프해서 탈출한 경험 몇번있습니다
생각보다 점프력에 놀라고 이후에는 입구 한두번 꼬아놓습니다
보트에서 살림망걸이에 살림망 걸어놓고 입구를 닿아놓지않으니 월척급정도 되는건 튀어나가더라구요.물 수면에서 한50센티정도 되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요.
40연 경력입니다
근데 한번도 고기튀어나가는거 못봤어요
잃어버린적은 있어요 자리 비웠다 오니 장비는 손않되고
고기는 도둑맞은적 있어요 밤에 모르는사람 3명이 하는데
제자리만 고기가나와요 새우떨어져 2km 정도
갔다오니까 2사람 다 갔어요 장비 챙길시간 않되는거 같던대
잽사던데요 엄청 많이 잡았었는데 낭 고기 집에 않가져가는데
달라 해도 줬을텐데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웃습니다
충주좌대 살림망 180 열어둬는데 허리급
튀어 나가는것 눈으로 처음봐네요 ㅠ
붕어 점프 실력 대단합니다 ㅋ
보트낚시할때 수면에서 40cm 정도 올려 놓았는데 허리급붕어가 날아 보트안으로 떨어지더군요 그이후로 무조건 조우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붕어 티어 오릅니다
좌대에 티어 오른적도 잇고
편의상 입구 오픈 해놓는데 얼굴 마주치면 숨지만
조용하면 쩜프 합니다
그래서 가금은 망속에 비닐 봉투 망속에 넣어 둡니다.
예 가끔있는데 한번은 점프하여 좌대 바닥에
떨어저 재보니 80cm이더라구요~~~~
강에서 수중전할때 허리급 제 눈앞에서 점프하여 뛰는거 보고 깜짝놀랐습니다...설마 수면에서 50센티정도 살림망에서 아까 잡은 붕어가 뛰어나갔나 싶어서 봤는데 ....뛰어나간게 맞더군요 ;; 그것도 수면과 살람망입구높이 50센티+살람망 입구에서 저 눈높이 50센티...거진 1m를 점프한건데...
후덜덜하던데요...주로 강붕어가 점프를 잘하더라구요...
붕어 점프 후덜덜입니다
저수지 뗏장밭 안 직경 팔십되는 구멍에
32대로 한 마리 걸었는 데 ~~~~
당기는 순간 후다닥하더니 바늘 털고
순식간에 일미터 정도 점프해서
뗏장밭 벗어나더군여 ~~~~
붕낚 십이년만에 뛰는 붕어 봤습니다
후덜덜 ~~~~
엄청 잡았는데 앗불사..,
산림망이...
망택이 들다가 무게에 못견뎌 찢어지면서 그 많은 붕어가 자연 방생했네요...
나 원참!...
이런 일이...
황당합니다.
붕어 짬뿌 어마무시합니다. 항상 망 입구를 조여 놓으셔야 합니다. 방생전에 사진이라도 찍고 보내실려면요 ~
저번주 친구가 월척한마리 잡은거 넣어놨는데
입구를 막지는 않았습니다 철수때 애들 보여준다고
망 올렸는데..... 엥? 고기가 없습니다ㅋㅋㅋ
수달이 가져갔나 싶어 망을 둘러봐도 찢어진곳이
없었습니다 아마 새벽에 자는사이 도망간거 같아요ㅋ
저도 이런경우 처음봤습니다ㅋㅋ
빳데루님의 경험은 여러 조사님들도 했을 것으로 보이네요.
저 5년쯤 전에 딱 한번 그랬는데 참 어이없고 황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붕어든 뭐든 잡는대로 집에 가져가 모아 뒀다가(산란기 배불룩 붕어,잉어는 무조건 방생) 마눌님 약으로 달여서 상납하는데
이날은 마릿수 대박치고도 꽝~ 쳤었지요..

마니 잡았다는 거 뻥 아녀?
쌩 구라친 거 아녀? 라고 앙탈을 맞았었습니다.. ㅋ
황당을 떠나...
당황스러웠슴다...ㅎ
그 후...
항상 망택이 밑 구영 잘 쪼아매고 두번 더 확인합니다.,
허ㅎㅎㅎ...
살림망 입구.. 귀찮아서 열어놓고 사용하는 경우 많죠

음료수병 같은 피티병 작은거나 마개 있는 커피캔..

물에 뜨기만 하면 됨..

넣어 놓으면 애들 점프하다 걸려서 탈출 못 합니다
저도 경험한 바 있습니다.
아마도 고기를 너무 많이 잡아 넣었을때 벌어지는 듯 합니다.
예전에 4단 살림망이었는데 대략 50여마리정도 살림망에 담으니 살림망 주둥이 위로 불쑥불쑥 튀어 오르더군요.
단, 살림망이 수직으로 담겨져 있어야 겠지요.
그럴때는 살림망속에 물에뜨는 뭐든 띄워놓으면 괜찬아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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