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곳에서 사시는지 모르지만
일단은 경기,충청,강원지역의 수상좌대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상좌대에 오르면 네귀탱이에 폴대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보통 6미터짜리를 꼽아놓는데...수면위로 드러난 폴대의 길이로
수상좌대가 위치한곳의 수심을 대략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많이 나와있으면 얕은곳,적게 나와있는쪽이 깊겠지요..
이렇게 수심의 변화위치를 알고 있어야합니다..
여름철에는 깊은곳이,봄과 가을철에는 얕은곳이 유리하니까요..^^
다음으로는 수상좌대에도 포인트가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대체로 좌대를 고정시켜놓을때 관리인은 무의식중에 일을 저지릅니다..
그것은 본인도 모르게 방문앞쪽으로 포인트를 위치 시킨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좌우측에 낚시꾼이 좋아하는 장애물(수몰나무또는 수초등)이 있다면
그곳을 공략해도 되지만 보통 방문앞이 포인트일경우는 90%이상입니다..
다음으로는 수심체크를 해봅니다...
예를 들어 방문앞으로 대를 펴기로 결정했다면
보통 29대 하나를 꺼내서 수심체크를 해봅니다.
계절에 따른 적정수심이 나왔다면 29대전후로해서 약 2~3대를 편성하는데
약간 깊은쪽으로 긴대를 얕은곳으로 짧은대를 편성합니다...
이때 32대가 적정수심이라면 32쌍포를 편성하셔도 무방합니다...^^
대편성이 끝났으면 낚시를 시작하시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소음입니다...
좌대위를 걸어다닐때 나타나는 발자국소리..진동소리에 붕어는 민감합니다...
심지어는 저같은경우 여름철엔 신발을 벗고 낚시를 할때도 많습니다...^^
화장실이 있는 수상좌대는 다행이지만 용변을 볼때도 소리가 나지않게 주의합니다..
기타 중요한것은...
*관리인에게 먼저 포인트에대한 문의를 한다
...아무래도 계속된 조과를 확인한 관리인이 포인트와 정확한 위치를 알고 있습니다..
*수상좌대의 폴대잠금장치를 풀어 놓는다
...댐처럼 수위변화가 있는곳에서는 위험합니다.
*2인이상이 좌대에 올랐을때는 각각 다른방향으로 자리한다
...붕어낚시의 오묘함을 알기에 어느쪽에서 입질이 올지는 모르기에..그다음 입질이 오는 방향으로 합류합니다
*한수상좌대에 3인이상 오르지 않는다
...소음에 민감한 붕어이기때문에 조과가 나쁠때가 많습니다
*대물이 걸렸을때는 빨리 뜰채를 사용한다
...아무래도 물위에 떠있다보면 제압이 용이하지못하기때문에 폴대에 감기전에 처리해야합니다
*절대 음주는 삼가한다
...수심이 깊은곳에 위치할때가 있기때문에 익사사고에 주의하셔야합니다
마이쭌님 안녕하세요
낚귀님 의견에 한표드리구요..
마이쭌님에 낚시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것 같아서 참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경험으로 터득하지 못한 지식들은 혼란을 초래할뿐입니다
젊으신것 같은데 몸으로 먼저 부딪혀 보고 난해 하거나 막힐때
고수님들께 여쭈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좌대는 대략 수초밭에 위치를 해놓는 경우가 있는 데..
이때는 관리인이 미리 작업을 해놓는답니다.
그래서 좌대에 오르기 전에 몇시방향으로 어디어디 보고 몇칸대 피세요 라고 말을 해주죠..
아니면 물 속 둔덕이나...골자리에 관해 얘기하여 준답니다.
그러니 그때그때 상황에 따른 칸 수의 길이의 대가 필요하겠지요..
굳이 32칸 쌍포를 피셔야 한다면...관리인에게 미리 말씀을 하십시오.
그러면 칸수에 맞는 좌대를 골라 주실겁니다. 전 밥먹으로 갑니다.
일단은 경기,충청,강원지역의 수상좌대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상좌대에 오르면 네귀탱이에 폴대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보통 6미터짜리를 꼽아놓는데...수면위로 드러난 폴대의 길이로
수상좌대가 위치한곳의 수심을 대략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많이 나와있으면 얕은곳,적게 나와있는쪽이 깊겠지요..
이렇게 수심의 변화위치를 알고 있어야합니다..
여름철에는 깊은곳이,봄과 가을철에는 얕은곳이 유리하니까요..^^
다음으로는 수상좌대에도 포인트가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대체로 좌대를 고정시켜놓을때 관리인은 무의식중에 일을 저지릅니다..
그것은 본인도 모르게 방문앞쪽으로 포인트를 위치 시킨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좌우측에 낚시꾼이 좋아하는 장애물(수몰나무또는 수초등)이 있다면
그곳을 공략해도 되지만 보통 방문앞이 포인트일경우는 90%이상입니다..
다음으로는 수심체크를 해봅니다...
예를 들어 방문앞으로 대를 펴기로 결정했다면
보통 29대 하나를 꺼내서 수심체크를 해봅니다.
계절에 따른 적정수심이 나왔다면 29대전후로해서 약 2~3대를 편성하는데
약간 깊은쪽으로 긴대를 얕은곳으로 짧은대를 편성합니다...
이때 32대가 적정수심이라면 32쌍포를 편성하셔도 무방합니다...^^
대편성이 끝났으면 낚시를 시작하시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소음입니다...
좌대위를 걸어다닐때 나타나는 발자국소리..진동소리에 붕어는 민감합니다...
심지어는 저같은경우 여름철엔 신발을 벗고 낚시를 할때도 많습니다...^^
화장실이 있는 수상좌대는 다행이지만 용변을 볼때도 소리가 나지않게 주의합니다..
기타 중요한것은...
*관리인에게 먼저 포인트에대한 문의를 한다
...아무래도 계속된 조과를 확인한 관리인이 포인트와 정확한 위치를 알고 있습니다..
*수상좌대의 폴대잠금장치를 풀어 놓는다
...댐처럼 수위변화가 있는곳에서는 위험합니다.
*2인이상이 좌대에 올랐을때는 각각 다른방향으로 자리한다
...붕어낚시의 오묘함을 알기에 어느쪽에서 입질이 올지는 모르기에..그다음 입질이 오는 방향으로 합류합니다
*한수상좌대에 3인이상 오르지 않는다
...소음에 민감한 붕어이기때문에 조과가 나쁠때가 많습니다
*대물이 걸렸을때는 빨리 뜰채를 사용한다
...아무래도 물위에 떠있다보면 제압이 용이하지못하기때문에 폴대에 감기전에 처리해야합니다
*절대 음주는 삼가한다
...수심이 깊은곳에 위치할때가 있기때문에 익사사고에 주의하셔야합니다
이상이 제가 알고 있는 수상좌대 사용방법입니다...^^
육포 쓰세요 ~ ~
쩝 !!
두세사람이 들어갔을경우는 소음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럴때는 긴대로 수초쪽을 향해서 힘차게 날리세요~
낚귀님 의견에 한표드리구요..
마이쭌님에 낚시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것 같아서 참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경험으로 터득하지 못한 지식들은 혼란을 초래할뿐입니다
젊으신것 같은데 몸으로 먼저 부딪혀 보고 난해 하거나 막힐때
고수님들께 여쭈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