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담배 하나 꺼내물고서....
비오는 창밖을 바라보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다가.. 질문 하나 올립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심각한 장비병을 가지고 계신지요?
저는 7인승 차를 탑니다.. 운전석을 제외한 좌석과 트렁크는 사람탑승 불가입니다.. 헐 ~
안녕하세요...
예전에 중고품 제가 구매하려다 서로 연락 두절된거같은데...
무적대인가? 아마 맞을겁니다...
저도 낚시대마다 손맛을 다르게 느끼고픈맘에 이것저것 많이도 구매했습니다..
그저께도 붕어사랑님에게 극상 스페셜(신형)대를 구입하려했으나 가지고다니던 쩐을 고마 술자리 회식값으로 탕진하고......
그런데도 또 비자금 조성하고 있습니다....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있지요...
전 완전히 낚시대 백화점 이랍니다....
그래도 지금은 몇종류로 압축이 되었지요......
고칠병이 아니더라구요...
안되는데요 뭐!!!
에궁~~
대한민국에서 손맛이 좋다는 낚시대는 모두 써 보고 싶습니다.
그 중에서 손맛이 더욱 좋은 낚시대는 세트로 갖추고 싶습니다.
그 중에서 단종이 된 낚시대는 여분으로 한두벌 더 보유하고 싶습니다.
주력대로 생각하는 대는 받침대까지 세트로 갖추고 싶습니다.
첨에 낚시대 구매할 때는 제원, 가격, 특성 등을 엑셀에 기록해 두었습니다.
낚시대에 돈을 이만큼 썼구나 반성도 하고, 출조시 엑셀을 보고 기분내키는 대를 뽑아 썼습니다.
어느 정도 지나니 엑셀에 기록도 귀찮아서 안 합니다. 돈을 얼마나 썼는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가지고 있는 낚시대가 몇 대인지도 헷갈립니다. 수시로 더해지니...
그래도 여유만 나면 장비 보강(?)을 합니다. 앞으로도 좀 더 보강하고 싶습니다.
낚시대 장식장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베란다 한 켠에 중고 책장을 이미 구해 두었고, 거기다 낚시대를 쫘악 진열해 둘 작정입니다.
틈나면 꺼내서 닦기도 하고, 출조시 뽑아서 나가기도 좋고 할 듯 하여...
무엇보다 퇴근 후 집에 들어와서 그 놈들을 보면 하루의 피로가 풀릴 듯 해서...
저는 컴퓨터 가게를 운영하고 있읍니다.
가게 크기가 8평 정도 되나?? 작지요.
한쪽 벽에서 부터 낚시 장비가 하나 둘씩 쌓이더군요.
낚시가방이 네개 쭉 놓여있고, 대형파라솔,그외 파라솔,대량 구매한 떡밥박스,대형 아이스박스,보조가방에 기타 장비들.....
낚시라도 함 갔다올라치면 낚시대 죄 분해해서 닦아논담에 쭉 늘어놓습니다. 말르라고....
의자뒤 책꽃이엔 찌들이 쭉 꽃혀있고...
집에는 못 갔다 놓습니다. 글찬아도 낚시가는걸 못 마땅해 하는 와이프 땜시..
제가 봐도 여기가 낚시가겐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아마 손님도 오시면 그렇게 느끼셨을듯...
와이프가 가끔 오면 이럽니다.."여가 컴터 가게야 낚시가게야?? 차라리 낚시가게라고 간판 바까라"
오기만 하면 치우라고 잔소리 합니다..
근데 아직도 가지고 싶은 낚시대,장비들이 왜케 많은건지.......
글고 왜 자꾸 좋은것들이 나와서 날 못살게 하는건지....
에혀..........
와우!!
위의 댓글들을 보고 감탄 또 감탄 입니다.
저도 지금 증상이 나타 나기 시작 했습니다.
하루에 절반은 인터넷 검색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회사에서도 짤릴것 같습니다.
병을 완치는 못시키더라도 어느정도 완화 해주는
그런 좋은 방법 없을 까요??
이러다간 저도 낚시방 하나 차려야 할것 같은데..
저두 낚시 가방이 3개(특5단하나,4단2개)...쩝......
그래도 새로운 낚시대만 나오면 눈둘아 갑니다...ㅋㅋ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두 꽤많은 장비로인해 원망마니 들었는데(마눌님한테)ㅎㅎ 지금은 오히려 낚시 더하라고하네요...
장비병 땜시 하두 낚시를 못하게 해서 잠시 다른것에 취미를 좀 붙쳤는데(주색잡기)
지금이 돈 안쓰고 가정에 평화?가 훨 좋아요~~~
이젠 마음놓고 낚시합니다......
다른곳에 눈 돌리니 자연과함께하는 낚시가 젤 좋은것 같습니다......
낭만조사....ㅎㅎ
아마도 한번쓱은 다 사용해본 듯 합니다.
예전에 온라인을 몰랐을 때는 오프라인 매장 하나 끼고 새것의 대가 나오면
무조건 제게 전화가 왔드랬습니다.
해서 일단 갖다 쓰세요...하고 맘에 들면 쓰고 아니면 다른 제품으로 반품하고..
절대 현금 반환 읍이...ㅠ.ㅠ
그 때 갖다 바친 돈이 아마도 상당할겁니다...ㅠ.ㅠ
3열 4열은 장비님이 항상 탑승하십니다.
무임승차임다. 괴기도 못잡아주면서 떡하니 자리잡고 내릴생각을 않네요
강제로 꺼집어 내릴까요?ㅋㅋ
반가버요 경운기님
그래도 모잘라죠. 또 기웃기웃거리고 있어니까요
따지고보면 일년에 한번도 던져보지 않은 낚시대도 있어면서요
조수석까지 장비님을 태우는 그날까지~~~~~~~~파이팅
예전에 중고품 제가 구매하려다 서로 연락 두절된거같은데...
무적대인가? 아마 맞을겁니다...
저도 낚시대마다 손맛을 다르게 느끼고픈맘에 이것저것 많이도 구매했습니다..
그저께도 붕어사랑님에게 극상 스페셜(신형)대를 구입하려했으나 가지고다니던 쩐을 고마 술자리 회식값으로 탕진하고......
그런데도 또 비자금 조성하고 있습니다....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있지요...
전 완전히 낚시대 백화점 이랍니다....
그래도 지금은 몇종류로 압축이 되었지요......
고칠병이 아니더라구요...
안되는데요 뭐!!!
에궁~~
그 중에서 손맛이 더욱 좋은 낚시대는 세트로 갖추고 싶습니다.
그 중에서 단종이 된 낚시대는 여분으로 한두벌 더 보유하고 싶습니다.
주력대로 생각하는 대는 받침대까지 세트로 갖추고 싶습니다.
첨에 낚시대 구매할 때는 제원, 가격, 특성 등을 엑셀에 기록해 두었습니다.
낚시대에 돈을 이만큼 썼구나 반성도 하고, 출조시 엑셀을 보고 기분내키는 대를 뽑아 썼습니다.
어느 정도 지나니 엑셀에 기록도 귀찮아서 안 합니다. 돈을 얼마나 썼는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가지고 있는 낚시대가 몇 대인지도 헷갈립니다. 수시로 더해지니...
그래도 여유만 나면 장비 보강(?)을 합니다. 앞으로도 좀 더 보강하고 싶습니다.
낚시대 장식장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베란다 한 켠에 중고 책장을 이미 구해 두었고, 거기다 낚시대를 쫘악 진열해 둘 작정입니다.
틈나면 꺼내서 닦기도 하고, 출조시 뽑아서 나가기도 좋고 할 듯 하여...
무엇보다 퇴근 후 집에 들어와서 그 놈들을 보면 하루의 피로가 풀릴 듯 해서...
이러한 저를 스스로가 싫어하지는 않으려 노력합니다.
저는 낚싯대는 그리 많지 않은데요. 대낚시 20여대에 릴낚시 10대 정도...
그런데, 낚시가방은 5개나 되어서(^^) 저도 이제 작은 방 하나쯤은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끔 해 봅니다.^0^
사고 싶은것은 많고.................
아무래도 낚시점을 하나 차리면.............쓰고 싶은것은~ 쓰지 않을까요 ㅡ_ㅡ???
망할려나 ㅠ.ㅠ
보면 사고싶고 옆조사님이 좋은제품같고있으면 더 사고싶고 아마 이병은 죽을때까지
고치치못할것같습니다. 그렇타고 눈을 감고 다닐수도없고 환장하겠네요
가게 크기가 8평 정도 되나?? 작지요.
한쪽 벽에서 부터 낚시 장비가 하나 둘씩 쌓이더군요.
낚시가방이 네개 쭉 놓여있고, 대형파라솔,그외 파라솔,대량 구매한 떡밥박스,대형 아이스박스,보조가방에 기타 장비들.....
낚시라도 함 갔다올라치면 낚시대 죄 분해해서 닦아논담에 쭉 늘어놓습니다. 말르라고....
의자뒤 책꽃이엔 찌들이 쭉 꽃혀있고...
집에는 못 갔다 놓습니다. 글찬아도 낚시가는걸 못 마땅해 하는 와이프 땜시..
제가 봐도 여기가 낚시가겐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아마 손님도 오시면 그렇게 느끼셨을듯...
와이프가 가끔 오면 이럽니다.."여가 컴터 가게야 낚시가게야?? 차라리 낚시가게라고 간판 바까라"
오기만 하면 치우라고 잔소리 합니다..
근데 아직도 가지고 싶은 낚시대,장비들이 왜케 많은건지.......
글고 왜 자꾸 좋은것들이 나와서 날 못살게 하는건지....
에혀..........
천지가 개벽을 해도 낚시장비는 구입 1순위
칸수대로 다잇서도 또구입하고 구형은 창고에 보간
창고에 잇는 장비만해도 한차는~~ㅋ
끝업는 투자 투자 또투자 언재나 끝이 날려는지~~ㅎ
아무튼 장담 할수업음............^^*
인사후 탑뒷문을 여는순간 제눈이 쇼크를 받었어요
벽쪽에는 선반을 달아 장비가 가지런이 정리가되여있고,
고기밥도 가게수준의 갖가지가 구비되여 있었읍니다
이동식 낚시점수준이더라구요
그분말씀이
낚시좋아해서 하나씩 장만하다보니 여기까지왔네요 라는말에 말문이 막히더군요
가끔 열정적이신 분이 계십니다.
위의 댓글들을 보고 감탄 또 감탄 입니다.
저도 지금 증상이 나타 나기 시작 했습니다.
하루에 절반은 인터넷 검색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회사에서도 짤릴것 같습니다.
병을 완치는 못시키더라도 어느정도 완화 해주는
그런 좋은 방법 없을 까요??
이러다간 저도 낚시방 하나 차려야 할것 같은데..
저두 낚시 가방이 3개(특5단하나,4단2개)...쩝......
그래도 새로운 낚시대만 나오면 눈둘아 갑니다...ㅋㅋ
저두 낚시가방만 5개.....ㅠ.ㅠ
다들 모여서 낚시 백화점 하나 차릴까요 ~ ㅎ
~ 행복 하세용 ~^^*
저역시 현제 사용하고 있는대가 약 35대 정도 되는데 설화수 트랜드 사용기보고 몇대 구입해 사용해보니 괜찮은것 같아
또 24대 구입하였습니다.
마누라왈 "그럴돈 있으면 애들하고 한달에 한번 정도라도 외식 좀 하자"
그런데 낚시갈 시간은 있어도 외식할 시간이 없다는게 문제죠.ㅎㅎㅎ
장비병 낚시를 그만 두지 않는 이상은 절대로 고칠수 없는 병인것 같습니다.
저두 꽤많은 장비로인해 원망마니 들었는데(마눌님한테)ㅎㅎ 지금은 오히려 낚시 더하라고하네요...
장비병 땜시 하두 낚시를 못하게 해서 잠시 다른것에 취미를 좀 붙쳤는데(주색잡기)
지금이 돈 안쓰고 가정에 평화?가 훨 좋아요~~~
이젠 마음놓고 낚시합니다......
다른곳에 눈 돌리니 자연과함께하는 낚시가 젤 좋은것 같습니다......
낭만조사....ㅎㅎ
안쓰다보니 조행기올리는게 귀챦아져서,..
근데 님들서논글보다 댓글답니다
우선집에들어가면 (아파트1층)계단안쪽으로 유리문을달아 공간이있습니다
애들자전거 .그리고는 보트.낚시소품챙겨논5단서랍 .고무매트 .삐구통.담요 .겨울용 낚시복 기타등등 ..
문을열고 안으로들어가 세탁실
일곱벌쯤되는 여러가지낚시복 .장화두켤레 .살림망 .새우망,냉장고위에 쓰다남은찌,냉장고와벽사이에
안쓰는가방 .릴대 .가물치대 .부러진낚싯대등
안방으로들어가 장농위
역시 릴대 .안쓰는 가물치대 .낚시대집20여개 .릴등
안방화장실
찌맞춤통 .낚시책자 .소품케이스 ..
벽구석엔 젖은신문에 말아놓은지렁이통 ..
자동차
트렁크엔 낚시가방 .의자 .난로.담요 .낚시복 .장화 .소품박스 .
예비타이어칸엔 떡밥두봉지
콘솔박스엔 후렛쉬.담배다섯갑
출근용손가방엔
어제매둔 감성돔1호바늘 12개 .찌고무 3봉지 .케미12봉지 .좁쌀봉돌
출근한가게엔
낚시잡지12권 .부러진찌4개
그리고 구석구석에 가끔보이는 봉돌 .바늘 .가위.등등 ..
가끔 출근하는 옷주머니에도 바늘이 들어있습니다
누가 나좀말려줘요 ..
낚시 장비 다시 정렬하던 중 검색해보니.. ㅋㅋㅋ
낚시 시작한지 2년정도 됩니다.
낚시 가방4개 파라솔 2개. 의자 4개.낚시대 20개. 모자 6개. 보조가방2개.텐트.파라솔텐트.찌통 3개. 낚시줄15개.............받침틀 2개.버너 4개...........
빨리 마무리하고 필요한거 없는지 낚시사이트 돌아
다녀봐야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