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받침틀 구매 문제로 행x에 들어가보니 받침틀 파워 재구매자에 한해 사은행사를 한다고 되어있더군요..
전 6월달에 구매를 했는데 그럼 저는 자칭 그렇게 튼튼하게 만들었다는 받침틀을 채 반년도 사용해보지 못하고 사은행사를 받기위해서는 또 파워를 구매해야한다는 얘기더군요... 참 기분 안좋더군요...
제가 궁금한거 이게 아니고 우연히 행x에서 조황 글을 보니 마릿수 재미로 낚시하시는 분들을 초중급자로 표현했더군요..... 물론 저도 대물낚시를 합니다만 저희 아버님께서도 대물을 접고 이제 마릿수 낚시를 하십니다.
제가 아직 몰라서 인지 아니면 생각의 차이인지...
정말 마릿수 낚시하시는 분들을 초중급자로 칭하나요?
저도 가끔은 마릿수 낚시를 하고 또 분명 초짜인건 맞습니다만 마릿수 낚시하시는 분들을 초중급자로 칭하니 기분 정말 안좋습니다. 저만 그러는 건가요?
월님들 궁금해서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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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선택 단어에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하지만,
실력의 초급,중급이 아니라 병적(?) 증상의 정도....라 생각하시면
편하실 듯 하네요.
증상이 심하지 않은 분들은 마릿수 낚시도 하곤 하지만
심각한 골수 꾼들은 이고,지고,매고...밤새 한번의 찌올림에 뭐~심하면 목숨도 걸 정도로....ㅎㅎ
쉽게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나저나 부산 멤버들 동출 날짜 안 잡습니까??
더운 여름 물가에서 안전낚시 하십시요~
행x에서 마릿수 손맛을 보는 사람을 초중급자로 칭했다면 행x 그님이 초중시절 그런 낚시를 해왔기 때문일거구요
대물낚시를 모르는 사람이 대물낚시 하는사람보고 "지혼자 고기 다잡을라고 저리도 낚수대 마니 폈나~" 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낚시를 하지 않는사람이 비오고 눈오고 추운겨울 고생보따리 짊어지고 낚시가는 사람보고 "정신이 있는건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사람은 서로 지내온 환경,취미가 다르니...보는 관점또한 다를뿐이죠^^ 기분나뻐 하지마세요^^
대부분 빈수레가 요란한 법입니다 받침틀2개보단 10개짜리가 더 비싸겠죠
흠~~~~~10개짜리 정도사시는분들은 대물이겠죠 마리수 하시는분이 10개 살까요?
장사속 이겠죠 제가 넘 비판적으로 본걸까요 고기잡는걸로 고수 정하면 별 방법 다 나오겠죠
그리고 이제 대물낚시를 흉내내는 정도 입니다만
행* 그리고 조황전망에 글쓴이가 물**님 이지요?(개인적 감정은 없슴을 밝힘니다)
보는 관점의 차이로 설명하자면...
하나의 낚시점 그리고 낚시점의 점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거 아닙니까?
며칠전에는 그사이트에도 비슷한 내용의 리플이 달려있던데
지금은 없군요
robine님 너무 예민하게 받아 들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공인도 아닌데(공인인가?)
한 개인의 조황전망이 뭐 그리 대수입니까..
좋게 좋게 생각하시고 기분 나뻐하지 마십시요 ^^*
오직 한번의 덩치와 승부를 고집하시는분 나름대로
손맛의 마리수로 즐기시는분 각자의 개인성격이 다르듯이
개인 낚시취미방법도 조금씩 틀릴것입니다 지금 이시기에
저수지 연안 가까이 덩치급들이 잘 붙질않고 준척급 이하의
입질이 빈번한 편이라 행낚에서도 표현기법을 그렇게 사용
하였을것입니다
물가에 대 펴놓고 앉아있으면 초보.고수. 이 두단어는 아무
필요가 없는것 같읍니다 제 짧은 생각이지만 고수란 단어를
붙이고자 한다면 하루밤 즐겁게보내고 스쳐지난듯 발자욱만
남겨놓고 자연그대로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하시는분
초보란 풀속 여기저기 행여보일까 꼭꼭 쓰레기숨겨놓고 아무렇게나
내팽게 쳐놓고 여유만만 사라지시는분
마음이 상하셨다면 기분좋게 푸세요 우리월님들의 주된목적은
물가에서 멋진 좋은밤을 보내는것이지 고수.하수의 등급이 아니니까요 .
robine.님!
대수롭지 안게 생각 할 수도 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연어님이 참으로 좋은말씀을 해주셧네요.
굳이 이사이트 저사이트 다니시면서 문제를 일으킬것까지 있을까요?
이미 행낚에 그만한 글을 올리셧으면 그것으로 끝내시죠!
왜또 여기까지와서 문제를 만드시는지....
내가 고수라생각하면 고수이고, 하수라 생각하면 하수인것을...
낚시를 하면서 고수가어디있고 또 하수어디있습니까?
고수가 되기위해 낚시를 시작했는가 다시한번 생각합시다?
제 표현이 과했다면 사과를 드립니다...꾸벅~
또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
그가 바로 하수입니다.
아직 몰라도 마이 모르다는 반증이지요.
괘념치 마시고 쭈욱~~~ 하시던 낚시 하십시오.
월님들 말씀대로 제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나 싶군요...
그리고 가을애님 말씀대로 굳이 이곳에 글을 올릴 필요도 없었다는 생각도 들구요.. ^^
그런데 제 짧았던 생각은.... 이곳에까지 글을 올려서 문제를 삼자는게 아니었고...
기분이 안좋아 xx사이트에 글을 올린 것이었고 그러다보니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이곳에 글을 올린 것이었습니다. 절대 이곳저곳 다니면서 문제를 삼자는게 아니구요. ^^
제가 괜한 오해의 소지를 만들었지 않나 싶어 여러 월님들께 죄송하네요... 꾸벅~~
다시한번 xx사이트에 섭섭한 맘에 글을 올렸지만 이걸로 문제삼기 위해 여기저기 글 올리지 않았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네요...
맞는말 같기도 합니다.
오늘 몇마리 잡았어? 나보다 많이 잡았어? ㅎ..ㅎ
마릿수에 치중하다 보면 영원한 초급자이지요.
아마~ 이런뜻으로 말하지 않았을라나요??
그냥 껄껄껄 웃으실 겁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대물낚시한다고
낚시대만 많이 깔고 멋을 부리다가도
입질이 없으면 떡밥 , 지렁이 쓰면서 그 미끼에 잔챙이 나오면
잘다고 투덜대는 분들 ( TV에 나오는 '프로'라는 분들도 ) ...
떡밥 한주먹과 낚시대 1,2대로 하룻밤을 새면서 낚시하고 붕어 몇마리면 만족하시는 분들이
과연 대물(?)낚시 부러워할까요?
아니면 그 무서운 장비들은 부러워할까요?
그렇게 잡은 4짜를 부러워할까요??? ^^;
가장 접하기 쉬운게 붕어 낚시이고 낚시대 하나에 지렁이나 떡밥만 있으면 되니..
누구나 손쉽게 마릿수 낚시를 할 수 있어서...(대채적으로) .. 그렇게 표현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큰씨알에 욕심이 나는 분들은 대물낚시를 할 것이고 아닌 분들은 계속 마릿수 낚시를 하시는데....
어느쪽이든 소위 말하는 고수와 하수는 있기 마련이고....구분을 짓는 것두 우스꽝스러운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