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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채비의 스톱고무를 재사용 하고픈데...어떻게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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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두번이나 원줄을 바꿨어요. 그때마다 새것같은 스톱고무를 버리기가 너무 아까워, 일단 보관은 하고 있으나 재사용하는 방법을 몰라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혹시, 재사용하는 방법이 있다면 좀 가르켜주시기 바랍니다.

2호줄 미만은 가능한 방법이 있는데요..
스토퍼 샀을때 그 방법대로 합니다..
그러니까 보관할려면 원줄이 껴있는 그대로 보관하셧다가
8자매듭으로 한쪽 끝을 묶고 짜투리 줄을 짧게 끊어서 교체하시려는 줄을
스토퍼 구입하셨을때처럼 하시면 됩니다..
힘팍팍 주셔서 하시면 매듭부분 통과합니다..
스토퍼가 좀 딴딴한 재질로 되있는거...살색계통 이건 좀 힘들더라구요.
답변 감사했습니다.
님의 글을 보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8자 묶음은 매듭이 너무커서 조금 작은 매듭-일반매듭-으로 하고, 손으로 했더니 잘 않되고, 롱노우즈로 원줄을 잡고 했더니 줄이 뚝뚝 끊어지더군요.
그래서 줄을 여러겹으로 겹쳐서 롱노우즈로 잡고 당기니까 쭉 바졌습니다.
에고~ 너무 땡겨서 알맹이만 쏘~옥 빠져버렸네요.

다음번엔 실제 채비를 바꿀때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덕분에 버리지않고 보관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Thank you~ ^^*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다만 조건이있고, 수고한 대가가 나오지않는것 같습니다.
<조건>
1) 찌고무 묶음줄이 철사여야한다.(될 수있으면 원래의 SIZE)
2) 검정색은 작업이 용이치않다.(구멍이 잘 보이지 않음)
<방법>
1) 묶음줄을 훑어서 곧게핀다.
2) 찌고무 구멍에 1mm정도 손으로 삽입.
3) 찌고무를 손으로 잡고,
끝이 잘잡히는 롱로우즈로 1mm정도씩 묶음줄을 밀어넣는다.
(부드럽게 살짝해야 묶음줄 구부러짐이 없다.)
4) 반대편 구멍으로 묶음줄이 나오면 롱로우즈로 묶음줄을 당긴다.
<사용시>
압력을 확인하여(묶음줄에서 이동시켜보면 알 수았다.) 약하면
압력을 덜 받아도되는 부분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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