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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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어떻게 할까요??

계곡형 저수지 30년정도 되었으며 물이 마른 적이 없다고 함. 낚시 할 수 있는 자리: 상류 2-3자리 하류 2자리 나머지는 석축지대이거나 진입 불가.. 낚시흔적 상류에만 조금 있음... 육안으로 볼 때: 물색이 맑음, 배스, 피라미가 다니는 모습 발견 2년전 한사람이 빠져 죽고 그 다음해 같은 날 조카가 죽음 8월경 갔을 때 낚시 하려고 했으나 망자의 옷이 있어 낚시를 하지 않음..(굿하면서 나둔 옷: 태웠으면 좋았을 텐데..) 이곳에 들이 대볼 만 한가요?? 자생새우 있는데 무지 작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일단 무조건 고고싱이죠 ^^
아마도 지명타자님과 같은 이유로 낚시하는 사람들 발길이 뜸했을 것 같습니다..
하류는 수심이 1미터 내외이고 차를 대고 약 500미터 정도 등산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디에서 낚시를 해야 할까요? 편하긴 상류가 편하고 육초가 잠긴곳은 하류입니다.
물색이 맑다면 1미터 이상의 수심대를 공략하시길
배스가 있어도 새우는 있읍니다
떡밥으로 공략
배스가 있다고 새우가 없는건 아닙니다.
석축 사이사이 자세히 보시면 새우 많을겁니다.
물색이 맑은 상태면 일단은 밤낚시 위주로 하시고,,
미끼는 여러가지 다양하게 사용해보시는게 패턴을 읽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심적으로 부담은 되시겠지만, 님이 낚시를 하는행위자체가 나쁜것은 아니기에
부담 떨치시고 해보세요.
기냥 앞뒤 잴것없이 들이대서 쪼아바여....
동행출조하심을 ....
새우가 자생하고 수초가 있음 수심일미터권의 수심을 공략하면 승산이 있을것 갔습니다..
배스가 있으니 떡밥과 옥수수를 병행하고 새우도 가장깊은수심대를 노려볼만합니다..
차를대고 500미터를 걸어서 들어가면 그저수지에서 빠져 돌아가신분의 옷이 있다면......

물론 많은분들이 들어가시겠지만 그얘기를 들은 저는........안갑니다...^^

해지면 바로 많은분들이 후회하실걸요~~~ 자신있다고는 하시지만....막상가보세요....후회가 물밀듯이 들이닥칠겁니다.ㅎㅎㅎ
과일 조금준비해서 담배하나꼽고 간단히묵념이라도 하고하십시요
영혼을 먼저달래야 탕리없을듯합니다
500미터 걸어가야 한다에 저는 패스~~~

왔다 갔다 너무 힘듭니다...... 한번도 아니고 ㅋㅋ
휴~~~~~~~~~~~~500미터를 전 거의 차에서 내려
열발자국이상 걸어가야하면 포기하는 편이라 그런곳이면
무서울거 같은데
이곳에서 이슬비 내리는 밤 단독출조로 밤낚시 하실 수 있는 월님들

과연 몇분이나 계실지...


ㅋㅋㅋ
참재미있는곳이네요 여상중경님 글에한표 영혼을 달래드려야 함니다어찌 한해사이로 같은날...... 사인이궁금하네요
얼마전 저는무덤앞에서 전빵차렸는데 차리기전에 먼저 조의를표하고 ....새벽3시에 사짜한수했어요
무덤주인덕이라 생각합니다 울집사람 모tv에 귀신드라마 퇴마사드라마 무당이야기 무진장좋아해요
참고로 저는 절대 안봅니다 혼자자주다니니까요

사인아시면 한번더 올려주세요
제가 미신을 맹신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는 인정하는 편이라

그런곳은 될수 있으면 피하는편입니다

모르면 모를까 알고서는 ....

4짜..아니 5짜가 기다린다고 해도 전 안갑니다

낚시 취미입니다
사인은 익사이고 삼촌이라는 분은 물에서 놀다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며 조카는 알 수 없네요...
조카가 여 입니까 남 입니까 글고 만약 여라면 무신일이 있었기에....
자생 새우에..부르길..배스..
그리고..에비~~?
걍..다른대 알어보심이...ㅎ
음...
약 3년전쯤 ..남양만(수로) 처남과 같이 출조했는데요..
사람들이 몰려있기에 가보았더니 남양만(어부) 익사 사고가 났더라구요
119(수중팀)/ 해병전우회 /경찰관계자 난리더군요 저도 처남과 근처에서 구경하는데요
시체가 나오더라구요 / 그런데 바로옆 약2미터근처에 낚시꾼들(노인네) 신경도 안쓰고 낚시한는것 보고
질려서 처남과 같이 집으로.... 정말 대단한 꾼이라생각합니다..ㅋ
신경쓰지 마시고 낚시하시길...........
혹시 이곳에 가고 싶으신분은 쪽지 주세요.. 장소 알려드립니다. 쓰레기만 잘 처리해 주세요.. 참고로 불루길은 없습니다. 장소는 인천 강화입니다.....
글을 읽어 내려오다가 헉! 강화에 그런 곳이 있습니까?
오늘밤 친구넘허구 석모도 항포나 갈까 혔는데...
댓글 확인되시면 삐삐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희는 그런곳 좋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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