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출근해서 컴터키고 월척검색해서 어제와 다른질문과 답변글있나 검색하고
신상품소식과 각종몰에서 올라온새소식 검색하고
조행기보고해야 마음이좀가라앉는데요?
검색했는데 새소식이없으면 (특히 조행기나 댓글 혹은 질문등)
왠지 여러회원님들이 배신한것같고 슬쩍짜증나고
쪼금있다 다시검색하는데 별로달라진게없으면 이젠 불안해지거든요
그러다 질문올라오면 (최저가 등등)
여기저기 검색해서 댓글달고 그리해야 좀안심되는 이병 어떻게 고칠방법있나요
시간적인 여유가없어서 한달에 한번출조합니다 (증말 어쩌다 두번출조합니다)
이 병고치는 방법좀알려주세요 ㅠ ㅠ
이병 고치는방법 아시는님 계시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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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라고 하면 여기오시는분들 항상 회원 150명.. 현제 접속자 400명...
이숫자... 다들 중환자들이심... 일년 열두달 매일 이십사시간 낚시대 안담그는 이상...
밤새고 낚시하고 집에들오면 컴텨로 월척확인.. 한두시간 꼴로 접속하는 저는 중환자구요
여기 오시는 케미... 협.. 붕어와... 미끼.... 등등등. ......
이분들 다 어케 설명할수 있겟습니까...
확신하는데 병아님....
안고쳐도 되요...
맞죠.. 월척 님들..
화팅~~~~~~~~~~~~
아 낚시 가고 잡다
저랑 비슷하네요 눈뜨면 컴터 켜고 월척 들어갓서검색
제일먼저 중고장터 훌터보고 다음 조항정보 훌터보고
그러고 나면 마음이 편한합니다~~^^*
일단 컴을 켜서 월척 사이트를 들어갑니다 월척나오는 낚시터를 찾습니다
바로 출조갑니다 낚시를 합니다 월척을 기다리다 월이를 만나고 옵니다
병 고쳐습니다 ㅎㅎ
제 마음을 훤히 꿰뚫어 보시는 것 아니십니까?
제가 생각해도 전 거의 죽음에 도달 한 것같슴다.
날씨도 누그러지니 정신 드네요. 쬐끔 자제하겠슴돠~^^.
붕어잉어님 ........ 병이아님니다
황금붕애님 ........ 좋은병입니다
미끼머쓰꼬님...... 그정도는병아님니다
파란파도님 ........ 글전개상황으로봐서 병은아니지만..
지명타자님......... 얼마되지않는 제장비 빼았을려구하시고
그리움님 .......... 가정파괴내지는 풍지박산
구수파님 .......... 저 일요일밤에 출발해서 월요일 밤낚시 갑니다 ^^ㅎㅎㅎ
"야~우리 미치ㄴ거 아닐까? 이 정신병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내가 아는데....새우에 메주콩과 캔 옥수수 넣고 6시간 푸~욱 고와서 먹으면 낫는다고 그러데...."
"누가 그러던데?"
"응,원천기술 보유한 황 우석 박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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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님~절대 안 낫습니다.
포기하시고 급작스럽게 악화되지 않게 잘 다스리시는게.......ㅎㅎ
님 보다 더하거나 최소한 똑같은 분들게 뭘 처방을 받으시려고........
계속 즐거운 낚시하시고 좋은 계절이 다가옵니다....4짜 한 수 하십시요....엽.
조금있다가 밤9시정각에 출발합니다
엽기붕어님 4짜 감사합니다
이번에 사고칠것같은분위기 ㅋㅋㅋㅋ^^
기분좋~~~~~은데요
담당교수님 출타중이라 제가 대신~~~~~~~~~~~~~~~~~~~~~~~~~~~~~
그 병은 절대 고치면 안됩니다. 그 병 고치고 폐인이 되어 다시 병원에 오는 환자를 수도 없이
격어본 저로서는 드릴말씀 요것밖에 없네요.
"병고치려다 초상치런다" 명언이죠(너무심한)
증상으로 치자면 제가 더 지독한 환자입니다. 낚시는 안가도 좋은데 월척엔 꼭 와야 되니까요 ㅎㅎ
철마님 달려야죠~~~~~~~~~~~가을! 물오른 덩어리들 춤추는 계절속으로~~~~~~~~~~
다시 입원하실 날짜 카운터 다운중입니다.
9월3일 출조갔다가 비에 바람에 고생하다가 겨우 6치 한마리
시껍했읍니다
이제 10월달을기달려야 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