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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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공략 수심층 문의

장어 공략 수심층 문의 안녕하십니까? 천안가을사랑입니다. 바야흐로 낚시의 계절, 가을사랑의 계절(^^)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금주 태안 바닷가 한 개인사유지로 낚시를 갑니다. 그곳은 대물 장어가 많이 서식한다는 주인어르신의 말씀이 있어 이번에는 대물장어를 공략할까합니다. 주인어르신께서 주낚으로 장어를 잡았다 하시길래 하기 그림과같이 채비를 준비해두었습니다만, 여기서 질문! 1. 장어는 바닥층을 기어다니는지, 아니면 좀 떠서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즉, 미끼를 미꾸라지로 할려고 하는데, 바닥에 깔아놓는것이 좋은지, 아니면 띄우는것이 좋은지요? 2. 띄운다면 몇 CM가 적당한지? 3. 장어 미끼로 땅강아지가 좋다고 하던데, 구하기가 힘듬. 어떤 미끼기 좋을지? 미꾸라지? 닭간? 지렁이 주렁주렁? 등???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상 -_othersqna03203731.jpg

감사합니다 조언 잘 들었습니다...^^
위 미끼에 산지렁이(환대위를 조심해서 바늘로 살짝 관통하여 사용하심 오래살아있습니다.)와

고둥어를 4mm두께로 포를 떠서 돌돌 말아 바늘에 꿰어 사용도합니다...

채비안착은 바닥권을 공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꼭 잡으시려면 강한릴대를 사용하여 원투하시는게 많은 조과를 얻을수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미끼는 천안가을사랑님께서 구하기 용이한 미끼을 구하여 사용하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부디 많이 잡으셔서 강한 물건 만드세요......??ㅋㅋㅋㅋ
고등어라면 간고등어 말씀이죠? 알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먼저 그림상 오류인지는 모르겠으나 원줄과 봉돌사이에 핀도래나 혹은 도래를 연결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장어는 줄꼬임이 심하기 때문에 원줄보호차 그리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제 경험상입니다.)

미끼는 바닥에 안치세요. 릴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보면은 거의 외바늘로 하시고 간혹 이봉으로 하시더라도

미끼는 바닥에 착지할 수 있도록 원줄은 약간 느슨하게 해둡니다.

저는 일반 소류지에서 그냥 이렇게 사용했는데 바닷가 근처의 사유지며 주낚으로 하셨다고 하니

약간 의구심이 가기도 하네요 .

3~4미터권에서 잡았습니다.(산지렁이로)

전 이번주 토욜 출조계획 잡았습니다.
(산지렁이 잡아야 되며 이번에는 밑밥용으로 산지렁이를 흙과 잘 숙성시켜 뒀는데 냄새가 장난이 아니네요)
미꾸라지나 새우 추천합니다
저도 메기낚시하다보면 가끔 손님고기로 올라옵니다
전 잡혀도 싫습니다 ㅎㅎ 처치곤란 .. 그냥 내버려두면 알아서 탈출합니다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대낚시라 핀도래까지는 안해도 괜찮을것같습니다만? 산지렁이도 좀 구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수심층은 2~4미터권이 씨알이 굵고요 굵은놈은 줄 베베~~~안꼽니다 잔챙이가 꼬지요
닭간에 한표 던집니다...메기도 잘나오던데여...
즐~~하세여...
미끼의 종류(지방에 따라서 다름)
미꾸라지,땅강아지,고등어,오징어내장,깨벌레,새우,닭간,산지렁이,청지렁이 등
토욜 출조 계곡지에서 "산지렁이"로 장어 70센치 한수 했습니다.

돈 들여 지렁이 사지마시고 산에 가서 직접 잡아보세요. 뭐 크게 힘든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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