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질문 드립니다.
저는 나름 붕어대물낚시 한~20년정도 하고있는 낚시인 입니다. 요즘 낚시대 받침틀 가격이 너무 사악한것 같아서요. 저도 예전에 라운드형 10단 30십만 언저리 구매하여 지금까지 불편함 없이 쓰고 있으나 디자인이 좋아 보여서 신규 구매 할려고 하니 기본(10단 기준) 백 이상 이네요. 월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가요? 과연 그만한 가치,기능,성능은 있는지요?
황당한(?) 질문 드립니다.
저는 나름 붕어대물낚시 한~20년정도 하고있는 낚시인 입니다. 요즘 낚시대 받침틀 가격이 너무 사악한것 같아서요. 저도 예전에 라운드형 10단 30십만 언저리 구매하여 지금까지 불편함 없이 쓰고 있으나 디자인이 좋아 보여서 신규 구매 할려고 하니 기본(10단 기준) 백 이상 이네요. 월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가요? 과연 그만한 가치,기능,성능은 있는지요?
낚시인이 봉임니다
추세라구 따라 하는거죠.
30만원짜리 만들어서 만개 팔빠엔
100만원짜리로 만들어서 삼천개가 아니라
한 이천개만 팔면 더 남구 편하니 그러겠지요.
100억대 집에 사는 사람이랑 1억대 집에 사는 사람이랑
생각 자체가 같을수는 참으로 어렵겠지요.
안 팔아주면 도태 되는데..
팔리니깐 카피후 모방해서 우후죽순 아닐까요~
댓글도 안 달아주면 되는것 처럼요^^
죽었다 깨놔도 안되는 Never Ending Story.
지금 그랜져 살려고 알아보니 4000만원 넘게 달라네요.
날강도 같은 놈들.
그러나
그런걸 찿는 낚시인들이 있기에 그런걸 출시 하는 겁니다
나중에
낚시업계에 시장성만 확보된다면 대기업에서
차에 츄레라처럼 끌고다니다가 원하는 낚시터 앞에서 버튼만 누르면
물고기들이 가장 많이 머물고 있는 포인트를 찾아서
좌대위에 수상가옥, 실내에는 낚시할 수 있는 모든 장비들이 수납된 채로
물가에 촥촥촥 펼쳐지는 낚시좌대 AI로봇이 출시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연구개발비와 재력만 된다면 지금도 충분히 가능한........ 그리된다면 지금의 소규모 업체들은.....
이미 요리부터 설겆이까지 전부 다 해주는 수천가지 요리가 가능한 주방용 로봇도 출시되서 팔리고 있으니까 말이죠.
좌대용 16단 받침틀만 28.5만언이면 맞춥니다ㅎㅎ
돈많은 사람들이 질러대는 장난...
비싼받침틀은 고기많이잡는 그런 기대감...흠...
되는 것을 봉이다 호구다... 어휴 찌글찌글 하네..
자기가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데 호구소리 들어야 됩니까??
가격은 20만원대부터~200후반까지 있더라구요.
내 상황에 맞는걸 찾으면 될거라 봅니다.
싼거 못봤나요?
사치를 떠나 이건 호갱수준이니 ㅜㅜ
수십,수백만원 해도 이해하겠지만
비싼건 좋겟죠..ㅋ
돈잇으면 백가까이 넘는 받침틀 왜비싼지
돌아가면서 한번씩 다써보고싶네요..
현실은 중고 차세대 10년넘게 아직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잇다는거..ㅠㅠ
돈없으면 찌질한것을 왜모르고사실까
그가격이 비싸면 낚시꾼들을 호구나 봉이라고 생각하시는 몇몇분들과 직접 제작 판매를 해보시지 그러십니까
눈에도 보기 좋아야 되고 사용하는데도 이상 없게 하기 위해서 그만큼 노력과 기술력과 돈이 들어 가겠죠...
저도 처음에 좌대부터 받침틀이 너무 비싸다 싶어서 직접 만들어 보기로 결심하고 부속품을 하나하나 준비 했죠..
좌대부터 만들기 시작 했는데. 1400*1400 크기로 디자인 하고 이것저것 준비하고 붙이고 용접하고 텝치고 시트지 붙이고 하니
자제값만 30만원 정도 나온거 갔네요.ㅜㅜ 중요한건 제가 직접 만들어 사용 해보니 사용상 문제는 없지만 컬리티가 엉망이더군요.
그나마 시트지 붙이고 하니까 조금 괜찮아 보였지만. 그때 저는 느꼇습니다. 그냥 돈 주고 사는게 맞다고 생각 했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힘들었습니다. 이 제품을 상품화 할려면 .....
받침틀 만드는건 포기 했죠..ㅎㅎㅎ 터무니 없이 비싼 재품들은 처다 보지 마시고 적당한 재품들은 그정도 가격이 맞다고 봅니다.
비싸고 싸고 사고말고 하는건 그냥 개인의 생각에 맡겨야죠
솔직히 저도 이건 아니다 싶을정도의 고가품은 질색이지만요....
하지만 10단 기준 100만원 호가하는걸 사는건 호구가 되는것같아서요...
낚시대도 원가는 모르겠지만 판가를 보면 호구스러운게 많습니다...
가격도 사악하지않고
앞받침대도주고요ᆢ
골드라벨기준입니다
받침대포함해서
속도전이 필요로 할때~~
저도 우경오래쓰다가 바꿔보려고 알아보다 가격보고 시껍하고 영풍머시기에서 프레임만사서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초창기는 우경도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암튼/ 중층 배스 하다보면 다이와 시마노 죽간 사용하기 시작하면 가격에 진짜 숨넘어 갑니다...
일산은 정말 거품이 많아요....
그냥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금액을 정하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강태공12단 사용중 이지만 일단 상품 좋고 서비스 좋고
그리고 받침틀 판매 가격엔 대포1개 , 55센티 기본 선반 포함 가격이네요.
거기다가 말잘하면 할인해 주시는 센스도 있으시고,
어떤분은 받침틀 사실돈이 모자라서 사정 이야기 했더니
모르는 회원인데 4개월 분할 납부도 해주셨답니다.
그결과도 여기 월척에 파일로 남겼구요.
솔직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근데 그렇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재료의 차이라던가...
마감의 차이라던가...
디자인의 차이라던가....
특히나 세분화된 분업시스템으로 이루어진 체계적인 공장형이라기 보단....
가내수공업을 기초로한 핸드메이드 장인정신?이 깃들수도 있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신의 여력에 맞게 구매하면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붕어낚시 하면서 받침대를 땅에 박아서 하시는 조사님들도 있고....
대좌대에 받침틀 풀셋팅하여 낚시할 수도 있지요.
결국 자신의 취미생활을 자신의 입장에서 즐기고 있는거지요.
하지만 가장 안좋은 부분은....
장비의 가격이 높고 낮음이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그 장비를 사용하는 사람의 인성이고 수준이 더 중요합니다.
쓰레기 무단투기하는 이...
다른이를 가르치려드는 이....
장비자랑으로 타인을 깔보는 이.....
이런 류의 인간만 아니면 됩니다.
수요가 있고 그걸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제품이 출시되고 팔리겠지요.
그냥 자연스런 현상이고 뭐라고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가는 올라가고 월급은 그대로고....
저는 가격이 사악해도 이왕사는거 반영구적인걸로
고르고 고릅니다 우짤수 없어요
제발 가볍게좀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점점 크고 무거워지니 ㅡ.,ㅡ
자동차 대형화 되도 이고다니진 않지만,
낚시짐 들어 날라야 하는데 점점 커지고, 무거워 지니 힘들어 죽겠습니다.
조구사님들 가격만 올리지 마시고 가볍고 미니멀하게 만들엉봐요...쫌. ㅠㅠ
지금 잘 사용하는 물건이 있는데..
모양좋은걸 찾아서 바꾸신다면 당연히 더 비싸게 줘야지요..
모양좋고 때깔 예쁜 새 물건이 비싼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비싸게 받을려구 공들여 예쁘게 만드는 거랍니다.
그냥 쓰시던거 쓰시지요..
한끼 30만원짜리 오마카세도 두세달 전 예약 안하면 못먹는곳 많습니다.
안팔리면 안만들테고 돈 있으신 분들은 비싸고 좋은 물건 더 주고 사서 쓰겠죠.
그런 말 하시는 분들 중 혹시 보유하신 아파트가 작년 한해 몇억씩 오른건 당연하고 괜찮은거겠죠?
나한텐 없는데 남의건 오르거나 비싸면 안되는거죠?
비싼데 그만한 가치가 없어 안팔리면 100만원짜리가 아니라 1천원짜리도 결국 도태되고 사라집니다. 시장은 냉정하죠.
거품이 심하나싶으면 외면하면 자연히
가격이 낮아질텐대 ㅉ ㅉ
1만원짜리 낚시대를 써도 붕어잡는데는 문제없죠 ?
모든게 자기만족인것을 비싼걸 사면 호구다 ?
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
단가 맞으면 직접제작 해보세요 ㅋㅋㅋ얼마 나오는지
요즘 낚시장비 거의 모든제품이 사악한건 사실같네요
비싸도 본인만족이면 되는거겠지만 조만간 금도금 장비가 나올듯합니다 ㅠㅠ
비싸면 직접 만들어서 써보라고??? 참나 말이야 된장이여
그런 논리라면 현대에서 소나타를 수억받아도 비싸단 말하면 안됨
자작으로 직접만들려면 수십억들어도 못만드니 판매가 3억은 엄청싼거임
이럴 때 찾게 되는 것이 바로 가벼우면서 다루기 편한 장비죠. 경량화와 편리성에 부가하여 외관상 컴팩트하게 모양까지 좋으면 그건 금상첨화죠..
하지만, 이런 조건을 장착한 장비의 경우는 대게 보나마나 고가입니다. 그만큼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물론 디테일한 공정과 완벽한 마무리 수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인 낚시인 입장에서 볼때 만족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아무리 고가라고 해도 주문이 밀리는 장비를 찾게되고 몇개월을 대기해도 기다리게 되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최근 어떤 고가의 장비를 직접 공장까지 찾아가서 구입했는데, 낚시터에서 장비를 설치할 때마다 매우 만족스런 느낌을 받고 있답니다.
결국 어떤 장비의 가치는 많은 낚시인들이 느끼는 만족도가 중요 요소인거 같고, 때로는 단순히 금액의 숫자가 크고 작음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뭘하나살려해도 헐이 입에서 나옵니다
낚시용품 지금의 반값에도 충분할텐뎌 ㅠㅠ
좋은진 모르겟지만 비싼거로??? 비싼거 사면 호구일수도 있지만 다 자기 만족이니깐요. 비싼것은 맞아요 ㅠㅠ 200~300이니.....
시계 몇천만원 자리로 시간보나 핸폰시계로 시간보나 시간은 같죠 ㅎㅎ
적당히 자기 상황에 맞춰서 장비쓰고 즐겁게 낚시하고 깨끗하게 정리만 하면될듯합니다.
그리고 낚시꾼이 고기잡으러 가나요.....고가장비건 저가 장비건 뭐던 간에 가서 동료들과 밥잘묵고 하루 푹 자다 오는게
낚시꾼 아닌가요~~
비싼거 사용할 형편되면 사용하면 되고,
하지만, 전 제일 부러운건 따로 있습니다.
어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