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용인송전저수지 낚시를 다닌지 얼나 안되 고수님들께 자문을 구합니다. 특히, 미끼 응용술이 궁굼합니다. 딸기 글루텐이 효과가 있다고 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조과가 별로인것 같어서요.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본 딸기에 지렁이가 요즘 강세라는데 그 두가지를 베이스로 상황봐서 변화를 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몇일전 들어가서 밤새 입질한 번 못보다가 아침장에 옥수수로 바꾸고 34 한 수 하고 나왔습니다
3일전 드가서 2박 총 3박낚시 결과는 사짜 한수에
허리급 4마리 월척 5마리 8ㅡ9치4마리 이정도 낚은듯 하내요 미끼는 당연 글루텐이 강세더군요
딸기맛 아니더라도 상관은 없지싶습니다 글3삼합
글3단품 옥글텐 고르게 입질이 왔구요 지렁이로는
몇수 못한지 싶습니다. 바닥 잘 찍으셔서 골자리 보시고 글텐으로 집어후 기다리심 손맛 보실듯 합니다
붕어가 들어와서 먹이 활동을 하느냐가 문제지요.
힐링 한다고 생각 하시고 출조하시는게..정신건강에 좋을꺼라 봅니다
미끼는 딸기 ???? 로 믿음을가지구요.
올해에는 2회출조
실력이 없어서 거의 꽝
그나마 딸기글루텐으로 올해
월척얼굴은 봤습니다
저에겐 송전지가 가깝다는 장점외엔
난해한 낚시터 입니다
케미는 100개가 넘는데 챔질소리를 못들었습니다 ㅎㅎ
2틀밤새 주변 좌대 고기잡는소리 제대로 듣지 못했습니다
4짜들은 산란후 이미빠져나간듯 하고
지금은 소강상태인듯 하네요
운십기영 입니다.^^
신장,보리,어분 500cc 물200cc 숙성후 밑밥 투척합니다. 초저녁 타임 입질시간에 맞추어 어분+딸기 글루텐 기다리시면 됩니다.
지금 오산집에서5번째도전중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