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향기 발판,좌대(900×1300)사용시 앞쪽 부위가 약간씩 흔드립니다.
아무리 미세조정을 해도 흔들려서 같은 발판을 쓰고있는지인한테 물어보니 본인은 흔들림이 전혀 없답니다.
그래서 자세히 관찰해보니 다리를 끼우는 홀더부위는이상이 없는데 홀더뭉치와 연결되는 상판 리벳부위가 완전 결합이 안되고 약간 유격이 있네요.
약간 유격이라 하지만 흔들림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져서앞다리를 길게 뺄수록 그 정도가 약간씩 심해져 갔습니다.
사장님께 상황을 설명하니택배 착불로 보내랍니다.
(지인한테 리벳건이 있어 이곳에서 하면된다고 해도 다른부위도 손봐야하니 보내랍니다)
사실 좌대를 택배로 보낸다는게 쉽지만은 않죠.포장도 포장이거니와 택배를 화물 택배로 보낸다는것도 쉽지만은 않은 일이였습니다.
그래도 어찌 포장을해서 보냈는데 다음날 레일과 리벳 작업을해서 완벽하게 흔들림없이 해서 보내 오셨네요.
왕복 택비와 비용을 전부 무상으로 처리해 주시고 볼트까지 몇개 더 챙겨 주셨네요.
** 의자가 플라스틱이 깨지고, 볼트를 잃어버려 전화를 했더니 플라스틱 2천원, 볼트 5백원, 택비 3천원해서 5천 5백원 입금하랍니다. **
이런 회사도 있는데 끝까지 제품에대한 책임을 지시려는그 마음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전화를 할때마다 뭐라도 더 챙겨주시려는 사장님 정말고맙습니다.
항상 그 마음 변치마시고 하시는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어 우리곁에 영원히 있어줬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기업이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
이번주에는 시간이 안되어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
제품만 조금더 가벼운 제품 출시하심
최고의 좌대지요 안될려나
그레도 지금도 좋아요 ㅋ
신세계입니다. ^^
거기다 텐트바 까지 달면 1400텐트도
올릴수 있어요.
무게와 흔들림등 여러 이유로 처분하고,
이것을 사용해 보면서 발판 좌대의 생명인 무게, 흔들림, 견고함, 두께등이 있을텐데
저도 이 모든 것들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사장님의 마인드까지 겸비했으니 칭찬을 안할수가 없네요.
띠로리님!
1400텐트 올릴수 있도록 작업되어 있습니다.
앞상판은 현재 생산이 잠정 중단되어 있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