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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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손에 맞는 낚시대??

자기손에 맞는낚시대찾기란 참 난감하더구만요. 대물낚시 1년차초보에겐 너무 버겁습니다.. 그많은 낚시대 일일이 하나하나씩 사서 써볼수도 없는 노릇이고,좋다하는 낚시대는 가격이 27살 직장인에겐 많이 부담스럽더군요. 대물낚시1년차초보가 한꺼번에 너무많은걸 얻을려고하나 생각도 해봤지만 대물낚시에 기본인 낚시대고르기가 넘 힘이들더군요..가볍고 허리힘좋고 짱짱한대 가격장난아니더구만요..ㅜㅜ 가벼우면 몇만원up,허리힘조으면몇만원up,초고탄성몇만원up, 어찌생각하면 비싼대는 비싼값을 한다지만 이건뭐..골프도아니고 ㅋㅋ 낚시대값만 괜찬은세트로 받침대까지하면 300이 훌쩍넘으니..ㅠㅠ 내가 미챠 ~~~~~ ㅋㅋ 이 밖에 제가써보곤 싶지만 많많찮은 가격땜에 몬 써보고있는 청강용,유양경조,무한,새털플러스,동미천작, 체어맨블루,시마노춘추,NS산노을,용인낚시뉴백작등등...정말써보고 시픈데 대략난감합니다..ㅠㅠ(은젠간 사고말그야) 아~낚시용품Q&A 제 고민만 털어놨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너무 비싼대 쓰면 잠못잘까봐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32대까지는 대략 중저가수준의 경질대로도 충분할것 같구요.
36대부터는 가벼운 경질대로 구비하면 될것 같습니다.
워낙 문의가 많아서 검색해보면 답이 나오실겁니다.

대물낚시 어차피 대를 험하게 다루경우가 많은데 비싼대를 쓸 필요까지야..
자기손에 익고 정이 들면 이게 제일로 좋은 낚시대가 될것입니다.
저는 대신 떡밥대로는 손맛 좋은 대를 두세트정도 구비하고 있습니다.
가난한?꾼들에겐 고가의 장비는 참...있어도 마음이 불편합니다.

행여 전 펴놓구 어디 가지도 못하고...

어떤이는 차에서 잠깐 눈붙이고 일어나니 세상에...받침대까지 싹~쓸어 갔더랍니ㅏㄷ....

추천하건데....

손에 딱 맞는 낚싯대는....정성을 들이고 오래 사용하면 저절로 내손에 맞는 낚싯대가 됩니다.

한마디로...없는 꾼들은 낚싯대에 손을 맞추는 거지요...

그래서, 한방부르스님의 말씀 저럼...

3칸 밑으로는 다이야향어대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그 위로는 다야플렉스를 구입하시면 구색이맞구요...

아님,

제가 사용하고 있는 365회사의 토너먼트골드대를 추천합니다...

가격대비 좋구요....

경질성도 우수합니다...

도장도 괜찮구요...

또한, 장비에 욕심을 부리다 보면, 좋은 낚시 하기 힘들더라구요...

고기가 낚싯대 가리면서 물지 않으니 말이죠...
우선 반갑 습니다. 저도27 젊은 대물 낚시인 입니다.

저도 처음에 고등학교 시절 쓰던 용* 슈퍼 포인트로 대물낚시 시작 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은성대가 주력 이지만, 포인트대 가끔사용중 입니다.

일단 자기손에 맞느대라 일단 아시는 분 동호회 회원님께 양해를 구한후 한번씩 캐스팅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일단 일년차 초보라고 하셨으니 지금쓰시는 장비가 어떤거인줄 모르나

저렴한 대를 구하신다면 짧은대는 파워와인드 향어대 추천드립니다. 16~24 28대는 다소 무게감이 나갑니다.

일단은 제가사용한 대입니다. 일단 막대기라서 강제 집행 되구요 저렴하고 대는 엄청질깁니다.

여유가되시면 다이아 향어 추천드립니다. 28대까지요 그담 장대는 저는 바로 다이아부터 사용했습니다.

저는 처음 슈퍼 포인트 ->다이아 ->자수정->장독대 티탄 ->다이아 -> 다이아2 이렇게 사용 하고 있습니다.

일단 중저가대 부터 사용하셔보시고 세트로 사용 하시지않으실거라면 한대씩 구입 하셔서 사용 해보시고

손에 맞는 낚시대로 써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자기손에 맞는 낚시대는 본인이 필드에서 테스트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낚시대 마다 전부 장단점이 있기에 제가여기서 언급해 드리기는 애매하네요

제가사용 해보지않은 대가 많아서요.

일단 제가 사용해본대 위주로 설명드리지요 자수정 드림 일단 경질 입니다. 대짱짱하고 다좋은데

도장이 약해서인지 기포가 생기더군요 하지만 강원산업 A/S좋습니다.

전부 교환해 주더군요 대신 택배비는 보내실때 본인 부담입니다.

다이아 향어 파워와인드 향어와 비슷 합니다. 모양이 다이아 플렉스와 똑같고요 다이아 보단 무게감은 나갑니다.

제가2.4 2.8 사용 중인데 앞치기는 잘됩니다. 고기걸어도 제압도 쉽고요 28대 이상은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2.8대 손잡이대가 다이아4.0대 하고 비슷 합니다.무게감은 있지만 대는 짱짱 합니다.

다음은 다이아 조선경조 민장대 입니다.

일단대는 짱짱 합니다. 일단 갈색을 띄고요.

대가장절 이라서 낚시가방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단점입니다. 3.0대 까지는 쓰실만 하실겁니다.

그위대는 무게감이 다소 나가실 겁니다. 저는 중간에 빠진칸수를 채우다보니 이렇게 사용 하고있습니다.

다이아플렉스는 저의주력대입니다. 1.7~3.6까지 두세트사용중 입니다 장대는4.4~5.1 까지사용중 이고요

다이아한세트 사용중이다가 자수정 티탄 쓰다가 결국 다이아로 돌아왔습니다.

낚시인들 사이에서 인기가높죠 일단 중경질이고요 떡밥대물 가능한 전천후대 입니다.

줄짧게매고 앞치기 하시면 웬만하면 거의 앞치기다 됩니다.

경질성을 추구하시면 초릿대 과감히 5cm 자르시고 사용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장독대 티탄 입니다.

외관도 뽀다구나고요 대일단 짱짱 합니다. 이단 고기걸면 개끌리듯 나옵니다.

단점은 대가 잔기스가 많이나고 1,2번대가 잘부러 집니다. 하지만 무상 A/S가능 합니다.

장비에 너무 욕심내시지 마시고 하나하나씩 써보시고 손에 맞는대를 구하시길 빕니다.

제가 사구팔은 사용 해보지않아서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앞치기는 한번 해좠는데요

아는형걸로요 대짱짱하더군요 외관도 뽀대나구요 허리힘이 좋은거 같더군요

마지막으로 다이아2수향경조 제가29,32 사용중인대 다이아 보다는 경질이더군요

하지만 넘고가라는 점이 단점입니다.

제가드린 말씀이 도움되셨나 모르겠네요 질문과는 달리 엉뚱한곳으로 답변이 흘러 간것같네요^^

그럼 부디손에 맞으시느대 구하셔서 월하시길 빕니다.
http://www.wolchuck.co.kr/img/best05.gif>
신화님...^^
낚수대 가격이 골프채 가격이죠??
정말로 그렇습니다.. 아니 더 비쌀수도 있습니다..
낚수대 up요령은
첫번째 짧은대부터 세대씩 사나가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청강씨리즈나 다이야대를 권하고 싶습니다..
이것 저것 사지마시고 한가지 제품을 꾸준하게 사심이 좋을것 같네요..
11월에 3대/ 12월에 3대/ 1월에 3대/ 2월에 3대/ 3월에 3대정도 구매하시면 15대정도는 갖추게됩니다.
1.5에서 3.5정도까지만 구입하시고, 더 긴대는 추후에 구매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청강씨리즈로 예를 들면
11월. 1.8 / 2.0 / 2.2
12월. 2.4 / 2.6 / 2.8
1월. 3.0 / 3.2 / 3.4
2월. 2.6 / 2.8 / 3.0
3월 2.2 / 2.4 / 3.2
요정도로 구입하시고 받침대는 3절로 8대정도 여유있을때 구매하세요..
중고 장터에 청강호는 60%정도에 거래되고 있으니, 무리해서 새제품만을 고집하지 마시고 장만해 나가시면 1달에 15~20만원정도로 내년 봄씨즌까지 완성할 수 있을것입니다..

다이야도 마찬가지로 짧은대 위주로 준비하심이 좋습니다...
물론 대물낚시에서 긴대를 요할 경우도 있지만, 다대편성에서 짧은대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저도 4칸이상을 가지고는 있지만 주력대로 2.0~3.4대정도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짧은대는 2대씩 꼭 있을 필요가 많아집니다^^ 참고하시고요
한방부르스님,플라톤님,iy6203님,조포님 답변감사드립니다^^
제가 구미구평동에 사는데 젤 가까운 낚시점빵에 부들,블랙부들대전문으로 취급하더라구요..
현재11대중에 7대가블랙부들입니다.가격대비 참 괜찮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선배님들역시 다이야대를 젤로많이 추천해주시는군요^^ 참고하겠습니다^^
플라톤님365케블라골드말씀하셨는데 케브라토너먼트2대가지고 있는데 참괜찮네요(가격대비)
케블라골드참고하겠습니다.. 한방부르스님의 청강시리즈.. 호는감당됩니다
근디..용은 망설여집니다 가격땜에....ㅠㅠ 중고라도 알아봐야긋네요^^;
위에서 언급하신 고가의 낚시대의 조건(가볍고 허릿힘 좋고 경질이며 고탄성에 앞치기 잘되고 발란스 좋고)

중에 가벼운 것만 포기하시면 으지간한 대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넘의 무게감이 가격대를 결정하는 가장 큰요인..

대물 낚시 특성상 앞치기를 자주 하는 것도 아니니 무게감은....총알을 생각해서..어느 정도 뒷전에

두시는 게 좋으실 듯 합니다.

그 맴 제가 잘 압니다....ㅠ.ㅠ
2.2칸의신화님, 저도 꼽사리 낑기 봅니다.^^

낚시란 게 자기 만족이죠. 낚싯대도 당연히 그렇구요.

그래서, 남들에겐 좋은 대가 자기한테는 별로인 경우도 있고, 자기는 멋진 대라 생각하는데 남들은 별로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세트구입, 일괄구입, 뽀대, 삐까뻔쩍, 이런 단어들과는 사실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살고 있냐구요? ㅎㅎ 그럼, 장비 면에 있어서도 제가 허접한 초짜 티를 벗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잠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첫째, 일괄 또는 세트구입을 하려면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 살림 거덜나는 건 둘째 치고, 쓰다가 마음에 안 든다고 바꾸고 또 바꾸게 된다면 그 비용은 없는 사람들에겐 거의 죽음입니다. 낚시라는 취미를 쉽게 보고 달려들었다가 정작 낚시보단 비싼 장비에 혹해 가지고 어려운 처지에서 빚까지 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영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둘째, 세트로 구입을 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칸수가 다 느낌이(휨새, 바란스, 무게감 등에서) 같은 것도 아니고, 또 그 느낌이 다 마음에 드는 느낌도 아닙니다. 즉, 어떤 칸수는 마음에 들고 또 어떤 칸수는 마음에 안 들 수가 있다는 거지요. 심지어 명품으로 알려진 다이아도 다 제 마음에 들진 않더군요. 바로 이것이 제가 총천연색의 화려한 색상의 낚싯대들을 한 가방안에 모아 들고 다니는 이유입니다.^^

셋째, 저도 한때는 3.2칸 이상의 장대를 가지고 고민을 많이 한 적이 있습니다. 나름대로는 좀 심각했었죠. 낚시보다 장비 생각하는 시간이 많았고 더 재밌다고 해야 되나..? 그런데, 고민 끝에 결국 한놈 고르긴 골랐는데 별로 마음에 안 들더군요. 차라리 예전에 쓰던 대의 초릿대를 잘라 써 보니 그게 훨씬 더 제 손에 맞더라는 얘깁니다. 굳이 비싸야만 좋은 대인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자신에게 만족을 주고 자신의 손에 맞는 낚싯대의 순서는 가격 순이 아니더라는 말씀. 전 거기서 하나의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차라리 중저가대 위주로 구입하셔서 초릿대 작업을 하셔서 자기대를 한번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넷째, 허접이든 고가대든 정이 들면 손에 맞게 되어 있습니다. 허접대는 안 그럴 것 같은데, 희한하게도 그렇더군요.

다섯째,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매년 새로 출시되는 삐까뻔쩍한 대를 다 사용하고픈 욕심에 한번 사로잡히면 감당이 불감당입니다. 그럼, 그때가선 내 낚싯대가 후진 낚싯대가 되는 셈인데 그때가서 또 바꾸실 건가요? 낚싯대를 유행따라 쫓아 가면서 바꾸려 들다가는 답이 안 나옵니다.^^ 이것은 낚시의 참의미와는 분명히 거리가 있는 것입니다.

여섯째, 혹시 마음에 안 들어서 중고시장에 내놓게 되면 설사 미사용이라 하더라도 가격이 상당히 떨어져 버립니다. 거기에서 허무하게 떨어져 나가는 비용... 흐미, 절대로 무시할 만한 것이 못됩니다.

이상으로, 제가 아직 허접꾼인 이유를 몇 가지 대어 보았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구요.

그럼, 낚싯대를 고르는 요령, 혹은 원칙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것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1. 기본적으로 낚싯대에 대한 환상이나 욕심은 낚시의 참의미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란 걸 뼈에 새긴다.

2. 낚싯대를 직접 만져보고 앞치기나 휨새도 살펴보고 (할 수만 있으면) 더 나아가 고기까지 낚아보고 구입에 들어간다.

3. 최대한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고, 여의치 않으면 중고구입을 신중히 고려해 본다.

4. 우선은 아주 조심스럽게 한두 대, 그것도 가장 많이 쓰는 칸수로 구입을 해 본다.(새거든 중고든 신중히 저울질)

5. 혹시 마음에 안 들어 팔게 될 때를 대비, 중고시세를 파악해 둔다.

6. 용도에 맞는 낚싯대를 구입한다. 대물인지, 떡밥인지, 아니면 중간 정도인지... 또, 수초많은 곳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비교적 맹탕을 좋아하는지... 등을 가려서 신중하게 용도별 휨새에 따른 낚싯대 선택을 한다. 혹시 낚싯대를 선택했는데, 낚싯대는 참 마음에 드는데 다만 너무 낭창거린다, 그러면 초릿대 절단을 고려한다.

7. 될 수 있으면 믿을 만한 브랜드, A/S 잘되는 브랜드를 선택한다. 그 외 기타등등...

8. 무게, 휨새, 질김, 디자인, 마무리, 브랜드 인지도, 수리비용 등등... 을 신중히 고려하여 선택한다.

이상이구요.

만약에 지금 저라면 중저가대 중에서 골라 보겠습니다.
3칸대 이하로는 초릿대 잘라서 쓸 용성 수퍼포인트가 있겠구요. 아니면, 향어대 중에서 한번 골라 보겠습니다.
3.2칸부터는 무게나 휨새를 따져서 그것도 될 수 있으면 중저가대 위주로 골라 보겠습니다. 무게감이 정 부담이라면 할 수 없이 고가대에도 눈이 가겠지요.^^ 돈 아끼려면 팔힘도 길러야 합니다.^^

결론입니다.
낚싯대, 비싸다고 꼭 모든 사람들에게 비싼 값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한다고 꼭 자기에게도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낚시 질리도록 다니고, 고기 질리도록 낚다 보면 장비 욕심이 한때의 부질없는 것이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낚싯대가 고기 낚는 것이 아니라는 것. 그것은 돈 없는 사람들이, 비싼 장비 살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지어낸 얘기가 아닙니다.
그 말이 만고에 없는 진리라는 것이 느껴지는 날, 장비에 대한 지나친 욕심이나 부푼 꿈도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낚싯대는 어디까지나 자기 만족이므로 스스로의 취향대로 가는 것이되, 자신의 형편과 처지에 맞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창 낚싯대도 사고 낚시에 대해 부푼 꿈을 안고 계실 분에게 제가 너무 마음 가라앉히는 말씀만 드린 것은 아닌가 하여 송구스런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그런 것은 아니구요. 제가 낚시해 온 과정이나 제 생각에 대해 꾸밈없이 말씀드린 것 뿐이니,
이 점 양해바랍니다.^^

그럼, 좋은 선택하시고, 항상 즐낚하시길 바라면서,
초짜 무지개붕어 올림.^^
http://www.wolchuck.co.kr/img/best05.gif>
2.2칸의 신화님 좋은 낚시대 쓰시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낚귀님 무지개붕어님 좋으신말씀 감사드립니다^^
필히 참고하겠습니다^^
부들대...블레부들....쪼매 무겁다 카던데요???

사용하신 감도가 어떠하신지...

저도 쪼매 고민한적 있는데요...ㅎㅎ
블랙부들 1.8~3.2까지 가지고있는데요 3.2칸부터 좀 무겁다고느껴집니다.
하지만 대물낚시특성상에낚시대를그리많이들지않기때문에 가격대비 최고라 생각합니다.
블랙부들사용해보심 아시겠지만 완전짝대기입니다...8치정도는 하늘로붕띄워주더군요ㅡ,.ㅡ..빳빳함이 아주심해서 초보인저로선
적응이 쉽지않더라구요..ㅠㅠ 사장님이 1,2번대빼고 연질호사끼로바꿔주시더군요 .그러고 나니
아주 환상입니다^^ 연질호사끼사용시에는대길이가 길어져서 2.0=2.2 2.2=2.4 2.4=2.6 요런식이 됩니다.
3.2칸이 무게213g 58000원 입니다^^ 마이무겁지예?? ㅎㅎ;
참... 단점은 무게는감안하더라도 손맛이없다는겁니다;;
제가 챔질을 엄청강하게하는데요;;
7치8치가 거짓말쬐매보태가꼬 제 뒤통수에있습니다 ㅡ,.ㅡ .....
지게 작대기 같은 성질의 낚시대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곧 실증이 나거든요
어느 정도의 휨새와 탄성 질김이 있는 대들을 찾아보십시요
가격메리트 있는 청강호 또는 케브라수향 정도
20대부터 40대까지
20대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짧은대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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