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가 댓글을 애매하게 했나봅니다~~^^ㅋ 개인적으로 떡밥류의 성질은 2가지가 있는걸로 압니다. 1.신장.보리보리.어분류등은 확산성을 전제로, 물속에서 풀어지는 형태가 잘게 부수어지며.. 붕어가 바늘 주변에 풀어져 흩어진 떡밥을 섭취하다가 바늘도 같이 흡입을 하여 입질하는 형태입니다.
2.포테이토등의 섬유질.글루텐등은 물속에서 분해되서 확산되지 않지만 . 부드럽게 부풀어 올라 , 부풀어 오른 한쪽면을 흡입할시 바늘이 묻힌 다른쪽도 같이 빨려서 입질하는 형태입니다
오동나무님이 낚시하신곳의 저수지붕어 습성이 예민하며, 잔 씨알의 붕어가 아닌가 합니다... 이런 붕어를 공략 하려면 글루텐성질의 떡밥이 가장 좋지만, 글루텐을 사용치 아니할려면. 콩떡밥을 좀더 추가하여 바늘에 겨우 붙어 있을 정도로 질게 게어쓰시면 글루텐과 같은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글루텐이 가장 물을 오염 시킨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최대한 글루텐을 자재 하려고 하면서 낚시 합니다.
대체할 떡밥이 절실합니다.
포테이토 한번 사용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에만 입질이 오는것은 아닌지요?
오늘 가서 확인해봐야겠네요
뒤집어서는 뭔뜻인가요
동 출한 제친구도 ..야 여기는 떡밥안먹노 글루텐에만 입질온다 ..멀리서 이렇게 말하네요
2.포테이토등의 섬유질.글루텐등은 물속에서 분해되서 확산되지 않지만 . 부드럽게 부풀어 올라 , 부풀어 오른 한쪽면을 흡입할시 바늘이 묻힌 다른쪽도 같이 빨려서 입질하는 형태입니다
오동나무님이 낚시하신곳의 저수지붕어 습성이 예민하며, 잔 씨알의 붕어가 아닌가 합니다... 이런 붕어를 공략 하려면 글루텐성질의 떡밥이 가장 좋지만, 글루텐을 사용치 아니할려면. 콩떡밥을 좀더 추가하여 바늘에 겨우 붙어 있을 정도로 질게 게어쓰시면 글루텐과 같은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주말에 출조갔는데 바람,,,추위에 못이겨서 새벽에 철수했습니다
포테이토와 글루텐5번을 섞었는데 배합이 잘못했는지 바닥에 내려앉기 무섭게 풀어져 버리네요
떡밥낚시 참어렵네요
그래도 6~7치급으로 몇마리 손맛은 보고철수했구요
배합비률좀 가르쳐주세요
감사...
포테이토를 많이 섞으면 글루텐 점성이 약해지지만 포테이토가 바닥에 풀어져 집어효과는 생깁니다.
이번주 2박 준비중이고요
고경쪽 한번더 갈려고요
물에 충분히 불리신후 ....딱딱한 감촉이라면 ...손물을 적당히 쳐서....
보슬보슬한 감촉이라면 그상태 그대로 ....
예전 인절미 떡치듯이.......떡밥그릇 한쪽으로 밥을 모아 꾹꾹눌러 공기를 빼주시고....
20~30회이상 치대셔야 바닥권에서 사용가능합니다..
최대한 많이 치대어 사용하세요...
고활성기도 아니고...요즘은 기다리는 패턴이니 바늘에 최대한 오래 심을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글루텐과 같은 점성으로 떡밥을 제조해보세요...
글루텐의 최대장점은 오래도록 지속되는 심남김과 부드러운점성입니다.......콩떡밥을 물에 불리시고 최대한 부드럽게 사용해보세요.....신장또한 마찬가지구요....
떡밥은 이것만 먹는다 저것만 먹는다 같은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점성과 풀림, 낙하속도를 가지고 붕어에게 어떻게 어필하느냐가 가장큰 관건입니다... ....
약간의 음주후라 글의 앞뒤가 조금않좋으니 이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