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세미단차는 바늘간의 단차를 7~15센치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과 같은
저수온기에 상당한 위력을 보이는 기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내일 한번 시도해볼려고 합니다.
제가 13목짜리 내림 극세 튜브톱찌를 가지고 있습니다.(1목이 1센치라고 가정)
아랫바늘로 수심측정한 상태에서 만약 제가 빈바늘로 5목 찌맞춤을 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세미단차의 경우
13목-5목(찌맞춤한 목수)-1목(물밖에 내놓을 찌톱목수) = 7목.
즉 7센치의 단차를 주는 게 맞는지요 ?
7센치의 단차를 주게 되면 제가 윗바늘에 집어제 아래바늘에 미끼를 달아서
투척한경우 수직으로 입수되었다고 가정할 경우 최초 바닥에 다았을때는
아랫바늘(즉 미끼단바늘)은 7센치정도 누어있고 윗바늘(집어제 바늘은)은 살짝
바닥에 닿아 있다가 집어제가 풀리면서 아랫바늘은 점차 7-->6-->5--->4..... 0(바닥에 닿아있고:집어제가 완전히 풀렷을때)
이상태에서는 윗바늘의 집어제는 완전히 풀린 상태가 되어 바닥에서 7센치가 떠있게 되나요 ?
물론 입질은 집어제가 풀리면서 서서히 최초 찌톱 1마디 잠겻던 것이 2-3마디 수면위로 올라갈때 입질이
오고 최초 찌맞춤한 목수 5목이 수면으로 나오면 완전히 미끼+집아제가 다 풀린 상태가 맞는지요.
선배조사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세미단차 기법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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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흡에 입질깔끔했나요?
.... 아마... 몸빵많고 정흡구분하시기 힘드셧을꺼 같은대요 입질받고 다음입질받는 간격도 길었을꺼 같은대요
단차는 아직 시기가 이르지 않을까하는대요 그리고 집어제는 공중에서 살포하듯이 뿌려주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그러므로 단차는 7센치가 아니라 활성도에 기준을 두고요 15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슬러프폭은 밥무게가 아니라 수심측정기준 찌맞춤목수에서 얼마만큼 올리느냐에 기준을 두고요(요것은 운영)
슬러프는 누워있는게 아니라 왠만하면 펴져있습니다 두바늘슬러프역시 도래에서 밥까지 직선에 가깝습니다
굿타임님의 위에서 집어제가 풀리는 경우는 대단차같은데요?
세미단차는 바닦에서 집어제가 풀린뒤 바늘이 상승하는 낚시기법인데요...
그러니 물밖으로 7목을 내놓으신다면 7목찌마춤이 되는것입니다
오와세소꼬즈리를 하든 대단차를 하든 상황에 맞는 방법을 이야기한겁니다
세미단차는 일반 + 내림낚시에 안되요 받아치기면 모를까... 주위에 두바늘슬러프 고수한테 말릴수도있고요
세미, 대단차슬러프는 하우스 짜장 습성에 잘맞지 않는기법이라 생각합니다 고기가별로없거나 떡이면 모를까
그런뜻입니다ㅎㅎ
삼바실님의 질문에 답이되는 리플을 달아주시죠
저또한 요즘 대단차낚시를합니다 가끔 세미단차를 하기위해 목줄준비는 해놓구요
더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저도 한수배우고싶습니다 진심으로...
내림은 줄도잘꼬이구해서 하우스철이 되면 저는 무조건 단차를 하거든요
굿타임님하고 계시는 방법을 좀 달아주십시요
두시간동안 찌에 미동한번 없나요? 그렇다면 단차를 추천합니다
발란스소꼬에 슬러프폭을 조금만 주어도 입질 좋습니다
제 생각은 기본에 좀더 노력하자입니다 발란스소꼬에서 고기 낚기힘들면 어떤 기법에서도 낚기 힘듭니다
맴돌지 말고 한가지에서 시작해 상황에 대응해 변화해가자~! 어떤가요
단차낚시라는 히든카드를 끄내기는 이르지않나 생각합니다
저 방금 하우스갔다 지금 컴보니 리플있길레 반가운 마음에 적습니다.
단차가 절대 빠르지않습니다
굿타임님이 저보다 조금 아래쪽에 사셔서 그런가?
이곳은 너무추워서 붕어입이 얼었습니다^^
아뭏튼 굿타임님 좋은정보있으시면 많이올려주십시요.
항상 안출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