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산지렁이 자주 쓰는데,(전 현장에서 항상 직접 잡아써요..)
산지렁이는 일반 지렁이와는 달리 금방 죽더라고요..
그래서 그때그때 잡아 써야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항상 쓰면서 느끼는것이지만
환대윗부분 그러니꺼 머리부분은 질기지만 나머지 몸통은 끼울 수가 없더라고요..
몸통에 끼우면 진액이 터지면서 스스로 몸통을 잘라버리더라고요
또 살짝 끼우려 하면 그방 빠집니다.
그래서 머리에 바늘을 끼워야 하는데
머리부분은 한번 꿰면 스스로 머리를 뺍니다.
고민고민 하다가 머리를 한번 꿰고 몸통이나 꼬리 부분으로 한번 더꿰면
또 금방 죽어 버리고..
ㅎㅎ 그래서 저는 그냥 머리부터 한번 꿰고 목줄에 두세바퀴 돌린다음 꼬리부분으로 마무리 하는데
그래도 금방 죽어요
그냥 자주자주 갈아 주는 쪽으로 하고 있는데
저두 참 고민입니다.
산지렁이 바늘이 표피만 살짝 걸려면 우선 바늘이 좀 가늘면 좋고 바늘이 예리해야 편합니다
붕어의 흡입력 좋습니다 회사 연못에서 전에 비오면 나오는 굵은지렁이 (청지렁이는 아니나 굵기 비슷 크긴는 더큽니다) 15~ 20정도 되는 지렁이는 2번정도 흡입으로 끝납니다 길어야 3번 (35이상붕어)
첫번 흡입시 제일 많이 들어 가고요
산지렁이가 많이 잡힌다면 머리에서 환대 조금 밑까지 한토막을 내어서
머리쪽 환대에 끼어 잘린쪽 환대쪽으로 나오게 합니다.
바늘끝이 짤린부분으로 나오게 사용을 합니다. 청지렁이나 산지렁이가 크기가 비슷하니
전 같은 방법으로 쓰고 있습니다. 작은것도 많이 잡힙니다.
대신 질질 시간끄는 입질이 없으니 물러지는것도 방지가 되어서 항상 이 방법으로 했습니다.
다른분들의 사용법이 정답에 가까울수 있으나 챔질 타이밍을 놓칠까봐 저는 짤라쓰는 방법을 고사합니다.
비올 땐 바닥에 굉장이 많이 보이다가 낚시용으로 잡을려면 굉장히 힘듭니다.
저는 주로 대나무 숲속 바닥에서 주로 잡습니다.
그런데 최근 가믐으로 바닥이 말라서 지난 주말에는 2시간여 잡아서 겨우 6마리 잡았음...ㅎㅎ
모기에 무진장 포식당하면서...
똥지렁이 굵은 놈...만지고 나면 똥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작년에 저는 똥지렁이로 팔뚝만한 매기 20여마리 잡았내요..그래서 지인들에게도 많이 나눠주고...
비오고 난 후..릴낚으로 출조하면...거의 틀림없음...
감수하고 사용합니다. 산지렁이 꿰는 방법은 한 마리를 산지렁이의 중간부분 껍질에 살짝 바늘을 통과시켜야
산지렁이의 진액이 빠져서 흐물흐물해 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산지렁이의 피부가(?) 의외로 질겨서 살짝만 꿰어 놔도 빠지지 않습니다.
산지렁이에 입질을 받았을 때 챔질은 끝까지 찌가 올라 와 정점에 이르렀을때 입니다.
꼭 기록갱신 하십시오.
정말 산지렁이.....효과가 있나봅니다....^^
새벽여명님 정보 감사합니다.....^^;
산지렁이의 껍질이 워낙 질겨서 껍질만 살짝꿰는게 운칙이고요..
껍질이 워낙 질겨서 왠만한 챔질에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한번 시험해 보세요~~~~~~
챔질 타이밍까지..
저도 딱 한번 입질받은 적 있는데, 너무 빨리 챔질해서 헛방..
그 다음부터는 가지고 갈 때까지 기다립니다. ^^
충주호에서 멋진 놈으로 기록 경신 하시기 바랍니다. ^^
전화번호 02-792-0052 산지렁이 바늘 물어보시면되요................
안출합시다................
대가리 끝부분에 살짝 한번꿰어주시면 좋습니다.
뻘층에서는 기어들어가는걸 몇번격었습니다.
대구리하세요~~~
비온뒤 흑탕물에서 위력을 발휘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윗분 말씀대로 넘 징그러운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짝 관통시키면 몇시간정도는 팔팔하게
살아있습니다.
산지렁이는 일반 지렁이와는 달리 금방 죽더라고요..
그래서 그때그때 잡아 써야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항상 쓰면서 느끼는것이지만
환대윗부분 그러니꺼 머리부분은 질기지만 나머지 몸통은 끼울 수가 없더라고요..
몸통에 끼우면 진액이 터지면서 스스로 몸통을 잘라버리더라고요
또 살짝 끼우려 하면 그방 빠집니다.
그래서 머리에 바늘을 끼워야 하는데
머리부분은 한번 꿰면 스스로 머리를 뺍니다.
고민고민 하다가 머리를 한번 꿰고 몸통이나 꼬리 부분으로 한번 더꿰면
또 금방 죽어 버리고..
ㅎㅎ 그래서 저는 그냥 머리부터 한번 꿰고 목줄에 두세바퀴 돌린다음 꼬리부분으로 마무리 하는데
그래도 금방 죽어요
그냥 자주자주 갈아 주는 쪽으로 하고 있는데
저두 참 고민입니다.
그런 장구(꽂이)로 끼우는게 쉽지 않을까요~??
지랭이를~ 목줄윗부분까장 이빠이 올려서 말이죠~~^^
한통 다 썼읍니다
잔챙이들의 파상공세에
단단한 산지렁이도 맥을 추지 못하고 ko당했습니다
잘라서 쓰기도 하고
통째로 앞과 뒤쪽을 바늘에 꿰고 뻘속으로 파고 들지 못하도록...
물이 들어오고 나면 다시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손맛님이 질문하는게 와셀로님이 쓴글의 지렁이가 맞는거 같은대여...
질기넘은 ..청지렁이인걸로 아는대여...청지렁이는 산에없고 땅심이무지좋은 흙에서 살더만요..산지렁이는 산이나 밭같은대 낙엽밑에 살고요..비오면 땅위로 나와서 돌아댕기는넘.무지큰넘들요...........아닌가요?????
굵은 바늘로는 한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표피를 살짝 꿰는게 요령이라면 요령 입니다.(관통 절대X~)
그러긴 위해선 글로 표현하긴 좀...제가 허접하구요.-,.-ㅋㅋ
다만......허접 팊을 드리자면~
정말로 산지렁이 사용시에 필요한건 목장갑....-_-;;(강추)을 끼시고 사용하시면 수월 하더군요.;;
산지렁이 : 산 이나 밭의 황토가 조금 섞인 흙에살며 붉으며 잘끊어집니다.
청지렁이 : 시골의 하수도랑 같은데 살며 상당히 질기며 죽으면 단단해 집니다.
챔질 티이밍이도 지역 물따라 어렵더군요.
넘커서 원......
붕어의 흡입력 좋습니다 회사 연못에서 전에 비오면 나오는 굵은지렁이 (청지렁이는 아니나 굵기 비슷 크긴는 더큽니다) 15~ 20정도 되는 지렁이는 2번정도 흡입으로 끝납니다 길어야 3번 (35이상붕어)
첫번 흡입시 제일 많이 들어 가고요
머리쪽 환대에 끼어 잘린쪽 환대쪽으로 나오게 합니다.
바늘끝이 짤린부분으로 나오게 사용을 합니다. 청지렁이나 산지렁이가 크기가 비슷하니
전 같은 방법으로 쓰고 있습니다. 작은것도 많이 잡힙니다.
대신 질질 시간끄는 입질이 없으니 물러지는것도 방지가 되어서 항상 이 방법으로 했습니다.
다른분들의 사용법이 정답에 가까울수 있으나 챔질 타이밍을 놓칠까봐 저는 짤라쓰는 방법을 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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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 살짝 궤는 방법으로 실험해 보겠습니다..
제가 34잡을땐 산지렁이가 아닌 청지렁이를 관통꾸ㅔ어서 늘어지게 사용 햇었거든요 입질은 거짓말 조금 보태서
2분정도 기디리다가 찌밋 전부 만끽하고 챔질해서 잡았습니다..
챔질 타이밍은 완전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을때 채도 되더군요,,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한후에 제경헙을 꼬옥 올려 드릴께여 ..
충주호 오름수위 카운트 다운 입니다,,
안전 유의 하시고 즐 낚하세여..
충주호붕어45센치이상 홧팅
괴롭습니다^^ 겉껍질 누벼꿰기 추천합니다
환대 밑에서 부터 꼬리까지 먼저 주사바늘에 끼운다음 주사바늘 홈에 바늘끝을
넣에 지렁이를 밀어 넣으며 좀 더 끼우기편합니다
잘안 끊어 지고 오래 살고 좋더라고요
왕 주사바늘필요 합니다...
저또한 청지렁이 매니아지만 비싼가격에 자주쓰진 않습니다.
산지렁이와 청지렁이 다르죠.
청지렁이는 지렁이가 없을것 같은 땅에 있습니다 ㅋ찰흙같은 ㅋㅋ
산지렁이는 낚엽밑에 많은데 살구나무가 있다면 그밑은 대박입니다....
물론 살구나무밑에 청지렁이도 있긴있대요 ㅋㅋㅋ
통마리로 쓰는게 좋고 저는 허리부분에 뀁니다.
머리부분에 꿰는게 오래살고 좋아보이지만 챔질타이밍잡기가 어렵더라고요 ㅡㅡ
마리당 200원주고 100마리사서 하루에 50마리쓰고 메기 20마리 가까이 잡았다는 ㅋㅋ
웃긴건 잉어도 한수했어요 미쳐 ㅋㅋ
동네에 며칠전 새우로 88센티 장어 잡았는데
뭐니뭐니해도 다대낚시는 새우가 좋은것 같아요 미끼끼운손으로 바로 빵뜯어먹을수 있고 ㅋ
쉬가 급하면 동생만져도 되고 ㅋㅋ
청지렁이만진손으론 무리겠죠 ㅋㅋ
저는 주로 대나무 숲속 바닥에서 주로 잡습니다.
그런데 최근 가믐으로 바닥이 말라서 지난 주말에는 2시간여 잡아서 겨우 6마리 잡았음...ㅎㅎ
모기에 무진장 포식당하면서...
똥지렁이 굵은 놈...만지고 나면 똥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작년에 저는 똥지렁이로 팔뚝만한 매기 20여마리 잡았내요..그래서 지인들에게도 많이 나눠주고...
비오고 난 후..릴낚으로 출조하면...거의 틀림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