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부리나 좌우 갓낚시의 폭이 180도가 채 나오지 않는 포인트에서
12대를 편성하는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네요!
이건 완전 고수님들만이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편성법이 아닌 이상 보통 노지의 포인트에서
12대를 넣어보려 하니 거의 죽음이던데요 ㅋㅋ
물론 대수를 줄이면 되지만 미끼의 다변화를 위해서 다대로 가는 성향입니다.
포진하려는 낚시대의 칸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미끼는 옥수수 50% 참붕어 50% 입니다! ㅋㅋ
23/25/27/29/29/30/32/34/36/36/38/40
기본으로 12대를 셋팅하는 방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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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원하는 수심층 및 포인트에 대를 편성후 자리에서 약 이미터 정도 뒷쪽에 의자를 놓으세요
그리고 의자를 가능하면 편안한 각도로 눞히시고 먼산을 바라보는듯한 시선으로 찌를 보시면 어렵지 않으실테고 예신이
들어올때 살짝이 일어서서 낚시대쪽으로 다가가시면 됩니다
미끼는 사이사이 끼우시지 마시고 한쪽절반은 옥수수 나머지 절반은 참붕어 이렇게 몰아서 편성하세요
핵심적인 포인트에 적확히 대편성을 할수 있도록 과감히 낚시대를 8대로 줄여도 보십시요...
조용하고 분답지가 않았어 조과가 월등이 나아지는것을 볼수가 있을 것입니다...
설화수골드님 대구리 하이소~
있지 안을까 생각 이들구요~ 10대나 12대나 ㅎㅎ 큰 차이 는 없을듯합니다...
까망붕어님 말씀처럼 약간 뒤로 물러나셔셔 자리 잡는것이좋을듯합니다... 예신을 읽고 살짝 한발짝정도 여유로 움직여 챔질
타이밍을 잡아도 늣지 안을것이구요~
까방붕어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미끼를 운용시 사이사이 놓는것보다는 한쪽으로 모는 것이 예신을 읽는데 도움이 됩니다.
분명히 옥수수(곡물류) 참붕어(생미끼)의 예신은 차이가 있기에 중간중간 넣다면 순간 어떤게 옥수수인지 참붕어인지
착각을할수 있어 챔질 타이밍을 놓칠 우려가 있기에 한쪽으로 몰아서하시는 편이 도움이 될듯합니다...
물론 정확한 인지를 하고 낚시를 한다면 흔이 애기하는 참새콩 참새콩 요런 식으로 하면 좋겠지만요~^^
짧은대 6개는 생미끼 긴대 6개는 옥수수 이렇게 하시면 될거 같네요.
의자와 받침대는 최대한 다리를 쭉펴고 쉴정도로 뒤로 물리고 의자는 45도 이상 뒤로 제끼고
물밖에 나온 케미의 밝기를 100으로 기준한다면 10 ~ 20 정도의 밝기가 되게 살짝 잠그고
눈에 초점을 풀고 먼산을 보듯이 있으면 180도 이상도 관리가 가능합니다. 예신이나 입질오면 번쩍합니다.
초점풀린 상태에서 눈을 깜박일 때, 찌가 입질온것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면 찌를 조금 더 잠그시면 그런 현상이 없어집니다.
대편성 각도는 가능하면 4 4 4 이런식으로 4대씩 정리를 약간 해두면 입질올때 어느대에서 입질온지 빨리 찾을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편성하면 4*4 16대, 4*5 20대도 관리가 가능합니다.
항상 12대를 펴는게 아니고 통상의 대물 낚시의 경우 서너대나 8대 이하로도 충분합니다.
12대의 낚시대를 펼쳐야 하는 시기는 일년 중 몇번 되지 않습니다.
틀림없이 하루에 약간 마리의 월척 이상급의 붕어가 확실하게 물어주는 시기입니다.
다른 입질은 거의 없지만 월척 붕어가 1마리라도 물어줄 것이
거의 확실한 시기 그 시기에 다대 편성을 합니다.
저는 그 시기가 동절기 낚시라 생각합니다.
수초가 많이 사그러 들어 다대를 던지는데 큰 지장이 없습니다.
하루 종일 한두번 입질하면 월척인 경우가 많습니다.
나머지 기간 동안에는 다대를 펼치면 대부분 피곤한 낚시가 됩니다.
특히나 활성도가 좋은 때에는 꼭 1대나 2대로만 잡습니다.
지금은 활성도가 좋은 시기인지라...
새우나 참붕어로도 집어 잘 됩니다.
지금 시기는 입질하면 전체 낚시대가 거의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피곤할 뿐입니다.
계속 미끼만 채워주다 낚시 끝납니다. 붕어도 못잡으면서...
낚시대 수를 줄이면 낚시가 오히려 즐겁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답변인것 같은대...
작년까지 12대 펴다 지금은 8대 이하고 펴려고 노력중입니다...
낚시 당일에 그자리에 꼭 맞는 대를 기준으로 몇대만 가져가서 대편성하시면 한구녕에서 입질많이 받습니다.
이때는 큰고기가 집어가 돼 있으므로 새우나 참붕어 콩 보다도 지렁이가 빠르고 입질도 깔끔합니다. 잔챙이가 성화가 없어서..
그런데 일반적으로 당일 가서 낚시 할때는 어느못에 않아서 할지 모르므로 짧은대 긴대 다 가져가게 됩니다.
이때는 회유로를 읽고 꼭 필요한 자리에만 적은수로 편성할수도 있지만 사람의 취향은 가지각색입니다.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처음 낚시 입문했을 때에 어떤 장르의 낚시부터 시작하신지는 모르겠지만 계속적으로 변화해 왔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떡밥 대물 내림 중층 바다로 갓다가 민물로 오고..
심지어 원줄 목줄의 종류나 굵기나 바늘의 크기까지 계속 변화를 주고 계실것입니다.
지금 하고 계시는 낚시방법이나 채비가 이제 더이상의 변화는 없을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을 변덕이라고 봐야할까요 저는 연구하는 자세 또는 자기발전으로 보여집니다.
찌맞춤한 고부력의 찌가 좋을까 저부력을 완전 무겁게 할까.. 오동목 스기목 기타등등 변덕인지 변화인지 모르지만
앞으로도 계속될거 같습니다. 영원히..
설화수골드님은 많은 대를 펴는 방법을 물으셧고 현재 그쪽으로 관심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제 주위에 두사람이 받침틀 한개를 반반 나눠서 각각 15단씩 들고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암수 개조해서.
기본 15단이면 뭉치 몇개 더 사 넣으면 18단 20단 받침틀 됩니다.
20대 가까이 펼때는 입질받은 대는 다시 안던지고 접어넣을 정도의 수초형성지역입니다.
이것 저것 다 해보시면 나중에 자기에게 가장 맞는 스타일이 정해지겟죠..
긴대를 8대 정도 빼곡히 펴시고 사이에 짧게 미끼는 짧은대와 길게뻗는대만 구별해놓으면 될것같네요
안으로 들어오시면서 짧은대를 넣으시면
12대이상도 가능합니다
180로 편성하고 낚시하면 굉장히 피곤하실 겁니다
어제는 9로 편성했습니다
내가 자리를 한 위치에 따라 편성대수도 달라집니다
낚시꾼 맴이지만 저도 님보다는 적지만 줄일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1.9부터 4.8까지 두루두루 폅니다
예를들면 4.4피고 그옆에 2.7정도 피고 그담은 3.6 그담은 4.8 이런식으로요 아무래 좌우 한대씩은
3.2~3.6정도 이렇게 피면 대와 대사이거리를 확보할수 있죠 그리고 약 140도에서 160도 정도를
확보합니다 의자는 조금 뒤로 물리구요 물가장자리랑 받침들 사이는 1~2미터 사이공간은 될수있는한 확보하구요
그리고 수초낚시할때는 반달형보다는 WW자 형태가 유리하구요 구멍사이사이 수초는 될수있는한
그냥 놔두는게 좋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