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 시기 :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주말출조)
연간 출조회수 : 약30회 이상
연중 최고 기록 : 가물치 5짜, 잉어5짜, 붕순이 298....
미 끼 : 붕순이들이 좋아할 모든 미끼 총동원
채 비 : 17대 부터 장대까지 골고루
장 소 : 바람난 붕어를 위해 계속 이곳 저곳 팔때도 있고
이도령 기다리는 춘향이를 위해 한곳만 팔때도(최고 6개월)
포 인 트 : 수초구디 부터 맹탕까지 골고루
수 심 : 찌 세울수 있는 곳부터 최고 3미터권까지 골고루입니다
대물을 상면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최고가 298 어쩌다 넘어가면 잉어나 가물치가 다입니다
대물상면하신 모든 월님들
토종붕어 30.3을 넘길수 있는 비법
이자리를 통해서 멋지게 공개 부탁드립니다
단 생미끼 또는 콩, 옥수수 바닥낚시에 한해서 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물을 상면시켜 주시는 월님께는 소정의 사은품 제공 예정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꽝" 탈출을 위한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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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꼭 꽝 탈출 하고 싶습니다.. ㅠㅠ
저또한 작년 기리지에서 마눌과 함께 낚시 갔다가 한마리도 못잡는다는 말에 충격.... 떱밥으로 간신히 7치정도
잡아서 붕어 얼굴 구경시켜주어서...... -_-;;
답은 아니지만... 정말 저도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라 이렇게 두서없이 적어 봅니다...
여러 월척 선배님들 부탁 드립니다.....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악동님도 올해 꼭 498 하십시요...
가까운 지역이니 한번 물가에서 뵙으면 합니다 ^^ 많은 가르침 기다리겠습니다... ^^
새벽 3시까지만 쪼고 오렵니다
열심히 다니면 언젠가는 월님과 상면하실겁니다.
즐거운 낚시 되시길
1. 저수지 출조후 아무도 앉지 않을꺼 같은 자리에 미끼를 단후 대를 넌다.
2. 차로 돌아가서 입구쪽으로 미리 차를 빼둔다.
3. 5시경 일찌감치 저녁을 먹는다.
4. 차에 들어가 잔다,,,쿨~~~
5. 아침에 일어나 자동빵을 노린다..ㅎㅎㅎㅎㅎㅎ
암만 밤새껏 쪼아봐도 월척은 나를 비켜갈뿐이고,,,
이게 제가 생각해낸 방법입니다^^
2009년 꼭 월이 하시기를 진심으로 빌어드립니다.
1. 첫째 : 월척배출이 많은 낚시터를 선정하십시요.
2. 둘째 : 선정하신 곳 중에서 월척이 배출되는 시기를 잘맞추십시요.
3. 셋째 : 선정하신곳 과 선정하신 시기가 맞았다면 출조일을 기준으로 날씨를 세심히 관찰하여 출조일을 저하십시요.
4. 넷째 : 위의 조건을 맞추셨다면 그곳에서 기다림의 낚시를 하십시요. 물론 그님은 님들이 잠들때 왔다 가십니다. 그때를 놓치지 마십시요
저는 그래서 모든것을 다마춘다음 잠들었을때 꼭 그님이 왔다가 그냥갑니다. 더러는 발각이 되기도합니다.
출조시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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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는 비록 붕돌, 붕순이들이 외면하였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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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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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최대한 쭈욱 째서 낚시해보시면~~~더욱 좋은 결과가 있을줄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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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저는 옆으로 쭈욱쭈욱 째서~~~ 몇마리 낚아냈습니다`~ 새벽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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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칸대 이상으로 옆으로 수심 30~50사이에 쭈욱 째서 낚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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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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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잡을라 해도 넘 잘잡혀서 징허요 징혀..ㅎㅎㅎ
2주전에도 연밭에 가서 36.1짜리 한방하고 왔지요
마음을 한번 비우시고 편한낚시를 즐겨보십시요
출혈이 크긴 하지만 저랑같이 한번 해봅시다^^ㅋ
우선에 예전에 낚시가 잘되었는데 베스 유입되고부터 안되는 저수지 물색 하세요^^
그다음은 붕어가 은신 하기좋은 수초나 수몰나무 등등 에 주구장창 밑밥을 주세요.
그리고는 휴대폰 꺼놓고 3박4일만 해보세요 ^^
그래도 안되면 또 3박5일 해보세요..
부디 좋은 소식이 있으시길 기다려 봅니다...
연이어 주말마다 출조하지만 붕순이 꼬랑지 구경하기도 힘이 듭니다...
어제 오늘도 꽝~~하구 왔네요...
장소는 대호만의 수로쪽~~~
조황이 너무 않 좋네요...
하지만...
언젠간 붕순이와의 짜릿한 데이트...ㅋㅋㅋ
꼭 이루고 말테야~ㅎㅎㅎ~
좋은 소식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전 할말이 없슴니다..
그저 낚시다닐뿌니지
붕어는 어디갓는징.,..
올해 세번 밤낚시 갔다와서 몰꽝.....ㅠ.ㅠ
인터넷카페나,회사나, 동네나, 동기회 등...
고수님께 잘보여서(?) 함께 동출할수 있는 기회를 몇번 잡으십시요~
고수가 저수지에 포인트 잡는방법..
대편성 하는방법(어디에 몇칸대로 공략하는지..)
특히 채비를 잘보십시요~(유동인지, 고정인지, 봉돌은 몇호, 무슨미끼일때 바늘은 몇호를 사용하는지..
연주찌 채비를 하는지...암튼 제가 봐서는 채비법이 차지하는 비중이 조금 높다고 봅니다..)
그렇게 저수지 몇군데를 포인트와 채비를 접수한후..
담부터는 혼자서..꾸준히..계속 파시는 방법입니다.
날씨좋은날, 흐린날, 바람부는날, 태풍오는날(?)...등등..
단, 마음은 항상 비우셔야 합니다.
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ㅎㅎ~
많이 참고 하시고
트라제님 올해는 꼭 대물상면하십시요
즐낚이님 다다음주에 동출...
4짜포청천님 류군님 마르샤님 가죽피리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금색붕어님 aladdin님 30.1님 붕어와 함께하는 멋진 시간을
잠깐바리님 낚시에 대한 고수는 과연 어느분인지 살짝 알으켜 주시면....
행복한 밤 되십시요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잡으면 잡아서 좋고 ,
못잡으면 또 그대로 좋고...ㅎㅎ
마음을 비우고 다니다보면 월이 상면 하실겁니다.
배수기이후 협곡형태의 계곡형소류지를 찿습니다.
물 있는곳에 고기있다. 믿음이 우선입니다.
평소에 누가봐도 맹탕에 접근이 힘든곳을 물색 해 둡니다.
배수기이후 담수량이 50%이상줄어 상류쪽 수면적이 최소20%이상 드러난곳
평지형의경우 수위가 낮아지더라도 수면적은 크게 줄지않지만 협곡형 계곡지는 다릅니다.
드러난상류 물골지역 모래톱 끝자락에서 장대로 평소에 찌를 세울수없었던 직벽포인터에 찌를 세웁니다.
최대한 낚싯대와의 거리를 둡니다.
자생새우가 많은곳이면 굵은 메주콩으로,참붕어 개체수가 월등한곳이면 참붕어 미끼를 씁니다.
미끼의 선별력, 기다림의시간을 충분히 벌어주기 때문입니다.
정답과 거리가 먼 허접답글을 올립니다.
2. 첩보가 있을때 바로 출발할수 있도록 만반에 준비를 해 놓는다. (마누라에게 거짓말꺼리, 회사에 거짓말꺼리, 충분한 머니)
3. 현지 실정에 맞는 채비및 구사할수 있는 능숙함.
위에 세가지가 꽝안치는 지름길 아닐까요.
글쓰고 보니 어데서 많이 보던 숫자???
제가 아는분중에 예전에 그런분이 있으셨는데 사람들 접근이 잘없는 중소형 저수지에 갈수기때 닭을 묻어 두었다가
물이 차면 그곳에다 낚시를 던집니다. 구더기 때문에 붕어가 꼬인다나 어쩐더나.... 미리 밑밥을 뿌려 두는거죠....
물론 조과는 좋습니다.
나이들고 철이 들었는지 요즘에는 안 그러더군요.
현지인들좀 인사 하시고
여쭈는게 젤 좋지 않나 싶습니다 ...
1년 내내 조용한 곳 한곳만 파세요..
1년 내낸 혼자만 다녀 보세요..
그럼.....꽝 면합니다....그래도 꽝이면 내년에 또 도전하세요...
올해는 덩어리 꼭 상면하세요....
언제 어느시간에 올지 알수업는 대물들.......
무조건 눈에 불을켜고 잠을 이기면 대물상면할 기회가 많다고 봅니다
그만큼 열심히 열심히............
예전 낚시꾼 없고... 붕어많을때가 그립읍니다.
낚시꾼들의 못된 버릇은.... 시절 좋을때... 대물을 타작하거나... 4짜를 잡은걸 머리속에서 지우질 못한다는것입니다.
요즘 과연 그 시절의 조과가 나올까요?
절대 않나옵니다.
붕어 개체수가 줄었지만....
만약 그 붕어가 그대로 마리수로 있다손 치더라도..
우리네 낚시군이 몇배는 늘어 났으니...
조그만 대물을 품은 소류지에 항상 한두명이 하다가 지금은... 빙둘러 앉으니 당연 298입니다.
그래도 대단한 기록을 가지시고 계시니...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는 예전 그 붕어들을 머리속에서 지운지 오랩니다.
대물이 나온다면... 사람을 이겨야 하고..
혼자 즐길려면... 그물질한 황량한 저수지에서 그저 캐미만 보는수 밖에요...
평일출조가 기본이더군요..
첫번째 ; 자리 이동이 많다.
두번째 ; 먼가를 계속하고 있다.(=자리에서 꿈지락 꿈지락)
세번째 ; 미끼 선택을 잘 못하고 있다.
네번째 ; 욕심이 너무 많다.
다섯번째 ; 자리 설정이 잘못되었다..
여섯번째 ; 잠만 잔다..
등등 더 많이 있겠지만,제 생각으로는 첫번째와 세번째가 가장 많더라구여??
4짜포청천님이 말씀하신 기본 베이스를 두고... 조과의 차이는 낚시인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올해 두번 출조했습니다..(2/28, 3/7) 주말 출조다보니 시간이...
암튼 두번다 꽝은 없었습니다.. 이번주엔 밤새 단 한번의 입질에 35cm토종붕어를 만났습니다...
전 남들보다 좀 피곤하다는 전투낚시를 구사합니다...
일단 점빵을 차리면 밤잠은 거의 안잠니다...
너무나 피곤해서 졸리게 되면, 토막잠을 잠니다.. 10분 간격으로 자다깨다 반복... 하지만 이것도 거의 잘 안합니다..
신성한(?) 낚시터에서 술은 절대 금물이구요... 커피 몇잔으로 밤기운을 달랩니다..
올 부터 금연도 해서 담배 또한 안피우고.... 암튼 암튼,...
정숙된 환경속에 끝까지 찌를 주시하는겁니다...
대물붕어들이 나를 인식하지 못하는 순간에 반드시 한번의 찌올림은 찾아옵니다...
그때를 놓지면, 늘 허울좋은 기다림의 대물낚시를 하시는 조사님이 되시는겁니다.^^*
저는 물가에 놀러가지 않습니다.. 또한 쉬러 가지도 않습니다...
전 그냥 대물과 싸우러 가는것입니다... 그들과의 수싸움....
제 스타일의 낚시가 좀 피곤하지요?? ^^*
배스가 많아서 잔챙이가 없는 저수지에서 오로지 한마리 낚시를 즐기면 거의 대물을 상면할수 있습니다.
다른 데 가지 마시고
쭈~~ 욱 열심히 님을 그리워 하시다 보면 꼭 상면하게 됩니다.
열심히 화이팅 하십시요 ^^
쭈~~ 욱 열심히 님을 그리워 하시다 보면 꼭 상면하게 됩니다.
열심히 화이팅 하십시요 ^^
"한곳을 집중적으로 파라"
제일 좋으신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작년 거의 6개월정도를 시골에 있는 저수지 출조하여
최고 42.5센티까지 건져 보았습니다
역시 한곳을 집중적으로 파보는 것이
저수지의 특성을 많이 파악하여
다른곳보다 더 잘 대처할수 있을겁니다
많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