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은 벗겨서 사용해야 될 거 같은데 생 다슬기를 그래도 사용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삶아서 사용하는게 나을까요. 삶아서 사용하면 편하고 배고프면 먹어도 되고 보관도 용이하고 장점이 많을거 같은데
그것 보다는 목꼴부리가 더 낫지 않을까요....껍데기 까서...저수지에잇는 작은 밤알 만한거....
껍데기 까서 사용 하면 징거미가 많은 곳에서 아주 유리 할듯 합니다...
이참에 저도 이용해봐야 겠네요....뻔데기도 이용해보고~~~~~
혹시 우렁이 입니꺼?
삶는것 보다 생것이 잘 먹히죠..
삶으면 살이 단단해 지건든요...
집에 어항에 다슬기와 붕어를 같이 넣어 보면
밤새도록 딸그락딸그락 합니ㅏㄷ.
이놈들(붕어)이 다슬기를 입에 넣었다 오물오물 하다가 뱉어내고 또 오물오물 하다가 뱉어내고
하면서 다 잡아 먹더라구요...
이것만 봐도 좋은 먹이감이 됨을 알수 있죠....
각종 피라미 특히 갈겨니가 많은곳에선 사용하지 마세여.. 다슬기가 아깝습니다.
다슬기 꽤 비싸자나여..ㅎㅎㅎ
양어장에서 함 사용해 보고 시간이 많이 지나더라도 후기 올려놓겠습니다.....
잘되면 직장 때리..쌔리...치아뿌고....경기낚시꾼으로 전향을 함 고려해 보겠습니다(심각한 표정으로 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