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낚시를 갈때 보름달뜰때 저수지 선정방법 좀갈켜주세요^^ 1..수초가 빡빡한 소류지 2..민가나 도로에 인접해 가로등이 있어 불빛에 노출된 저수지 3..수심 깊은 계곡지 어떤곳이 좋을까요 21일날 밤낚시 가는데 일이바빠 자주는 못가는데 보름이 걸렸네요.. 구름마니끼면 좋을렸만^^ 의성쪽으로 생각중인데 좋은곳있으시면 고수님들 조언부닥드립니다
말씀대로 구름끼면 고민할 필요가 없겠지만...
좋은밤 되십시오.
달이 훤한 날 밤에도 3번경우의 저수지에서 입질이 활발하지만 같은시간대에 1,2번 저수지는 몰황인 경우...많았습니다
결론은...지금 덩어리가 나오는 저수지에 가야...
1,2번같은 저수지라도 고기 안움직이는 저수지에 가면...더군다나 보름달이면 조과는 더 떨어질것 같습니다..
산속 옹달못을 좋아 하다 보니...^^
요즘 시기면 어느정도 수심의 있는 계곡지가 가장 좋은 시기가 아닐지 ... 생각되네요.
전 3번에 한표 줄게요...
보름이 아니네요....그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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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인 저는.....음... 1,2번 쪽을 택할것 같습니다...
행복한 낚시 하십시오~
수심이 낮은곳에 달빛이 그대로 채비에 노출이 된다면.. ~ 분명 그것은 달빛 악 영향일 것입니다.
달빛의 영향을 덜주기 위해 무조껀 수심을 깊은곳으로만 공략하신다면 ..포인트로의 역활이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완전한 갓낚시의 형태가 아니라면.. 수중장애물을 최대한 이용해 보세요.~~
보름에는 가로등 불빛 밝은 곳을 좋아하지만
그곳도 피라미와 갈겨니의 파생공세 덕분에 포기한지 오렌지입니다
요즘은 거의 대부분 계곡지로 출조하고 있습니다
산속 옹달못의 진가를 제대로 알때까지 계속해서...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케미의 환상적인 빛은 어둠이 짙을수록 빛나니까요
그나마 피하기 힘들 땐 ? 산그늘 나무그늘로 숨어듭니다^^
즐낙 안ㅁ출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