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수로를 찾았습니다 .수초제거하고 포인트 여건상 자주안스던 38.40대를 쓰는데 맞바람이 불긴하지만 나름자신이 있던지라 바로앞부들만 제거하고 낙시를하는데 앞치기가 안되는 겁니다. 흐미 내가 다됬나싶기도하고 아침에 다거두고 40대 한대만 가지고 1시간가량 앞치기 연습하고 왓습니다.선배님들께 조언부탁합니다.떡밥낚시 할때는 40대 미기달아서 포인트에 그것도 쌍포를 한방에 날렸는데 지금은 그게힘듭니다.제생각엔 덕밥할때는 무게가 바늘끝에 매달려 찌무게와 상관없이 떡밥무게로 투척이 용이하지 않았나 생가됩니다, 지금채비는 6호봉돌에 새우를 주로 씁니다.아무리생각해봐도 미끼무게 찌무게말고는 다를게 없는데 무지어렵습니다 .참고로 채비투척안되고는 신수향에서 자수정q로 갈아탔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지도 불만입니다.덕밥낚시할때 그칼같은 투척을 돌려주세요 꼭이요.....
앞치기 가능한 대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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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들은 장대에 5-6호 봉돌이 더 용이한거 같다는 분들도 있는가 하면
어떤분들은 9-10호 정도가 저부력보다 더 잘된다고 하시는 분도 있구요
또한 윗분 말씀처럼 38-40대 정도면 좀 길게는 손잡이대 반정도 길게는 손잡이대 길의 만큼 줄을 짧게 해서
앞치기 하시는분도 있구요
떡밥낚시 하실때에 무리없이 앞치기 하셨다면 만약 그때와 지금의 대가 다르다면
아마도 대의 특성에 맞는 앞치기의 시점을 찾으시면 좀 괜찮아 질것 같네요...
두서없이 말이 너무 길었네요 ...
떡밥낚시 하실때 그 칼같은 투척을 하루 빨리 찾으시길 빕니다.
드림 4.0, 4.4 쓰는데 줄을 짧게 맺지만 안그래도 장대인데
마름이 많이 있는곳이어서 열심히 팔 운동했죠..
앞초릿대를 조금 잘라서쓰면 괜찮긴한데, 초릿대실 연결시 불편이...
역시나 줄을 짧게매는게 낚시대 손상없이 제일 낳습니다.
낚시줄길이와 치마길이는 짧으면 짧을수록 조탑니다......
붕붕사님의 말~ 확 와닿습니다.... ^^
회사동료가 4.4칸까지 앞치기 하는걸 보고 나도 배워볼까하고 가까운 영대옆 저수지로 향했습니다...
4.0칸 4.4칸 두대를 들고 먼저 시범을 보이든데... 입이 쩍~ -_-;; 저는 장대가 3.6칸인지라 앞치기를 잘못해 잘 끄내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채비를 보니 튜닝하나 없구요 줄만 짧게... 손잡이대 바로 위대에 반정도 위치에 봉돌이 오도록... 그리고 하는 말이
대의 탄성으로만 던진다고 하더군요... 근데 저는 4.0칸 4.4칸 솔직히 버겁습니다.. 무게가 무게인지라.... 3번정도하니
팔이 조금씩 떨리든데요.. -_-;; 팔힘을 더더욱 길러야 하는지.... ㅠㅠ
그리고 자기도 사이트에서 보고 배운거라고 실전연습하기전 한두번 보고 하라고 하던데요....참고사항으로 .....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ㅎ ( 행*한 낚시 에 낚시교실 검색창에 앞치기 검색하면 해당 동영상 나옵니다.)
참고로 회사동료분 낚시대는 설골입니다.....
무조건 힘만으로는 안돼죠 ㅎㅎㅎ
그리고 제아는 동생이 5.2칸 앉아쏴를
합니다 좀 특이한방법으로요
제가 마스트 하고 나면 사진으로 올려 보겟읍니다
38대까지는 앞치기를 하지만
40대는... 폼만 잡습니다
가끔 못둑에서 던질때는 이보다 더 긴대도 던지지만...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거기에...연설과..각종교육시간도 추가요,.
제일 강한걸로 치마라는...쿨룩~~!!
줄매기에 따라 또다릅니다
연습해 보시구 적당한 한계를 정하시구오 ..
전 드림대 44까지 줄 두자짭게매고 앞치기 확실합니다^^
즐낚 안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