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하세요.
대물낚시하시면서 밤새도록 한숨도 안주무시나요?
주무시는분도 계시고 밤새쪼우시는분도 있을것으로 압니다.
저같은경우는 거의 새벽에는 자는분위기입니다.
월님들은 어떠신지요.
1.무조건 밤새쪼운다.
2.입질은 없어도 분이기나 믿음이 가는 날은 밤새쪼운다.
3.초저녁에 잠깐 눈붙이고 밤새 쪼운다.
4.입질없으면 잔다
5.입질들어와도 새벽에는 잔다.
6.월이 한수하고 바로잔다.
저같은경우는 2번과 4번, 월님들은 어떠신지요?
대물낚시하면서 밤새 쪼우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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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밤새 쪼우기 정말 힘듭니다.
저도 2번4번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입질이 유독없을때... 오히려 더 많은 긴장감이 돌더군요.
그날 낚시를 올인했다고 경험상 판단하기에.. 입질이 유독없을때 더욱더 수많은 생각과 나름 여러가지 방법을 을 떠올리면서
까만밤을 훤하도록 보냅니다..
미진한 경험으로 단 한번의 입질이 없었던 적은 거의 없었기에.. 더욱더 믿음을 갖고 쪼웁니다.
잔챙이 입질이 간간히 있어서 즐거움보다는 ... 단한번의 기다림 이 더욱더 흥분되기 때문입니다.
밤새한숨도 안자고 쪼우고나면 철수하고
귀가길에 넘 위험합니다.
안출하세요
ㅋㅋㅋㅋ
평균 2~3시간정도 자는것 같아요.
특히 빈작일때(현재 4전4패) 더 피곤하더군요.
세벽2시정도에서 낚시합니다
때로는졸다보면 월리할때도있드라고요
하느님께서도 낚시꾼에게 한 말씀 하셨습니다.
'술은 마시되 취하지 말라'
'늘 깨어 있으라.'
...
근데...저 2월~5월동안 출조할때 한잠도 안자고 일주일에 2~4번 출조했더니 피로가 쌓여 간에 무리가 가서
5월 말쯤엔 소변이 오렌지 색에 큰 볼일 보면 색이 회색이고..
얼굴은 누렇게 떠서 간염기가 있었습니다.
몸생각은 하시되 늘 깨어계십시오.
동물의 습격ㅠ.ㅠ
술취해도 의자에서...술에 취해 빠진적 있음.. 겨울에..
잠이와도 의자에서...허리가 삐그덕...
비가와도 의자에서...파라솔과 사랑중...
눈이와도 의자에서...얼어 죽는줄...
몸 상하는 지름길 입니다....
피곤하면 차에서 자던 텐트에서 누워자든....
아님 집에 일찍가서 봉사 하던...
몸은 4번이구
생각은 3번인데 마음대로 안돼구
그래서 2번에 충실하려고 노력중입니다만.......
늙어가나봅니다. (밤새는게 잘........ㅜㅜ)
저는 특별한 이변이 없는한 1번 이였습니다...
일년에 80~100회 출조를 하지만 누워 자는일은 그저 1~2회 우리 책에는 누워 잔다는 말이 없습니다...
사실은 피곤합니다...하지만 언제 부턴가 새백1~2시가 되면 눈꺼풀이 감깁니다...
세월에 년식은 우째 할수가 없습니다...그래서 요즘은 2~3시간은 수면을 취합니다...
그래도 뭔가 예감이 좋은 날은 안잡니더....
대구리 하이소~
다음 날의 활동이나 대비를 위한 체력 비축이죠.
밤낚시 하고 퍼져서 맥을못추면 귀가해도 가족에게 미안한 일이고
다음날 낚시에도 지장이 있으므로.........
밤에 1시간 수면은 낮의 4시간 이상 수면과 맞 먹는다는 것을 경험상 알고있으므로(인생 45를 넘기고 부터..)
일단 제차를 가지고 가면 무조건 5번 입니다.
제차를 안가지고 가면 당연히 1번,2번 이죠.ㅎㅎ
한달에 한두번 정도 힘들게 낚시 다니지만 안전을 위해서...
건강 하시고 안출 하세요.
그넘 볼러 날밤까다가 돌아오는 도중 졸음 으로 사고 날뻔 ~~~~
잠이오면 잠시 눈 붙여도 좋습니다
5월 2일 이후 덩어리 얼굴을 보지못한 관계로 더욱 집중하는 편입니다.
붕어 얼굴이라도 보면 덜 피곤한데...ㅠㅠ
전 어부가 아닌관계로 주로 먹고 즐기는 낚시를 합니다. 이젠 이것도 끝인가 봅니다. 언제 낚수가지 아~~~
눈 깜빡 거리는 시간도 아까울때 있습니다....자주 출조 못하는 관계도 있지만...
아직까지 낚시가서 눈 붙인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시간이 아까워서 그님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 그마음 묘한느낌 우리 대물을 한답시고 철저하게 전국을 누비고 계신
조사님 대단하십니다(집에서시키면할런지)
대물도 중요하지만 밤지세우고 운전 조심하세요 (잠이요면 즉시 차 스톱후 주무세요 그것이 가정의행복입니다)
올한해 조사님들 무궁무지하게 월월......하세요 안녕.......
해뜨는게 아쉽습니다
초저녁은 무조건
밤 11시에서 1시30분까지 잠깐 휴식
그뒤론 계속합니다
단 잔챙이 성화에 일찍 포기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어럴땐 아침입질을 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잠을 이기기 참 어려워요.
입질이 오면 어떨지 모르지만 요사이는 입질을 거의 못보니 결국 새벽에는 잠을 자게 되내요. 못이겨서......
입질없으면 한 숨자고 해야지.
자고 일어나면 ...
에궁.. 날 샜내.^^
분위기가 좋을땐 날밤새지만
그렇지 않고 아니다 싶을땐 토막잠을 많이 잡니다 의자에 앉아서..
그래서 총알을 맹신합니다..
눈뜨면 아침해가 둥실 떠잇죠 그래서 꽝
졸다가...찌 움직임이 포착되면...
눈이 번쩍 떠집니다...^^ㅋ
2번입니다...^^ㅋ
밤새고 집에 갈땐 졸음 운전 조심해야 됨니다... 예전에 뉴스에 졸음운전으로 사망한 교통사고도 있었다고 하네요~
떠나지 않습니다. 가끔씩 게시판에 보면 대를 펴놓은 채로 차에서 잠간 눈 붙이고 나왔더니 낚싯대를 몽땅 거둬 가고 없더라는
황당한 글 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는 절대로 차에 가서 눈 붙이는 일 없답니다.
마눌님과 동행 출조시 에는 교대로 잠시 눈을 붙이지만.....웬만하면 그냥 꼴딱 밤을 새는 것이 다반사 지요.
초저녁 찌가 깔짝거리면 긴장하며 12시까지 바짝 쪼우다가
점점 눈이 아파오면 1~2시간 눈 붙이며 간간이 실눈으로 확인
4~5시 경부터 본격적으로 쪼우다가 입질없으면
7시부터 보통9시~10시 까지 잡니다 앉은자세 그대로...
아침에허리 많이 아파요 ^^*
대물도 좋고 다좋지만 좀 주무시고 하세요~
건강도 챙기시고요~~ㅎㅎㅎ
즐낚하세요...^*^
아무래도 몸이 따라주지않으니 대물 보기가 힘드네여~~ㅋ
고라니 소리에도 식은땀이..ㅋㅋㅋㅋ
그래도 요즘은 동출하는 겁없는(?)형님 한분 계셔서 좋습니다 ㅋㅋ 든든하이~
피곤한 몸뚱아리가 쪼매 자라 하면 자고
오늘은,,,
견딜만 하니 밤새 낚시해라 하면 낚시합니다.
모든건
몸과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면 아무탈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조건 무조건 밤새우며 쫍니다! ㅋㅋ
허나 월한수 하면 그날 날샘니다
7~8치 급이라도 올라오면 그날 날밤 깝니다.
별 기별없는 날은 이리갔다 저리갔다 방황하다
새벽 3시부터 의자에 앉아 꾸~ 벅 꾸~ 벅 고개짓을 해 댑니다.
천둥치고 벼락치고 하늘에 구멍이 뚫리지 않는 한
차는 멀리하고 의자에서만 좁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 (자동빵이나 낚도둑 ) ^^;
저의 경우는 초저녁 입질이 없으면 새벽입질도 신통치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오래 되지 않은 저의 경험에서 나온거라고 해야 할가요? 저는 기상 여건이나,,다음날 스케줄에따라서 초저녁입질이 없으면 12시전에 철수를 합니다 다음날 널널 하면 밤새 쪼이구요,,월래 환자들은 고기보다,,케미떠있는거 보는거도 즐거운 법이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