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회원님들!
그리고 물사랑님?
이제 대물낚시의 시즌이 열리는 시즌입니다.
대물낚시 출조를 앞두고 맘이 설레이는 시기입니다.
출조를 앞두고 낚싯대 세팅에 여념이 없을시기이구요.
그런데 물사랑님께 여쭙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대물찌로 대선이를 좋아합니다.
대선이 중에서도 제 개인적으로는 대선이 저부력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제가 대선이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대물찌로써 대선이의 모양새..
즉..막대형을 선호한다고 보아도 무관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평소 생각한 생각을 물사랑님께 질문하겠습니다.
대선이 모델로 소재를 스기목이 아닌.
오동으로 만들어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스기목보단....오동이 민감한 면이 있지 않나 생각해서 의향을 물어봅니다.
스기목이 아닌...오동으로 대선이 시리즈를 만들어 보시면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두가지 소재에 대해서 물사랑님의 소견과...
제가 건의하는 오동으로 제품 출시할수없으신지..
물사랑님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고견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구요.
물가에서 만났을때..반가운 맘으로 뵐수 있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물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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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경험이 쌓여 가면서 찌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 지는것 같습니다.
(대물찌란 아무것이나 사용해도 된다.)
-(대물찌는 튼튼해야 한다. 까불지 않아야 한다...)
-(대물찌는 부들이 좋다. 오동이 좋다. 스기목이 좋다...)
낚시의 맛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낚시를 가장 정확하게 지원할수 있는
찌를 찾게 되는것 이지요.
저는 오동과 스기목으로 똑같은 형태의 대선이를 만들었을때
'까불지 않는 중후함' '내구성' '미려함' 등에서 스기목이
오동을 앞서는 면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오동목으로 대물찌를 만든다는 생각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좋은 제안에 감사 드립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사구팔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