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낚시 갔다가 좀전에 들어 왔습니다.
논우렁이로 대물 상면하시분들 글 좀 읽다가 .. 고고싱~ 재미삼아 8대에 올 우렁이 끼우고 입질을 기다렸습니다.
징거리 입질로 추정되는 입질..깜빡이는 것도 아닌...약간 흔들..흔들.. 그러다가 입질이 없어 낚시대를 올려
보니...미끼를 다 찢어 났네요..ㅋ...
제가 궁금한 것은 전혀 다른 짜개에 관한 것입니다. 일반 저수지에 짜개을 달고 낚시한 경험이 없어 경험을 하
신 분들에게 여쭤봅니다. 미끼 교환 시점이랑 대략 붕어의 크기[때에 따라선 다르겠지만 대충..] 찌 올림 등등
입니다.
미끼에 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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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필터만하면서 중간에 노란고무달린거 그걸로 시험삼아 대물미끼로사용해봤습니다.
돌처럼딱딱해서인지 예신은오는데 제대로된 입질은 못본걸로기억하는데요.
잡고기나 징거미 수서곤충등의 성화가 심한곳에서는 사용해볼만하다고생각되네요
좀더 투박한건탄낚시라고보면 될것같습니다.미끼교환은 대략3시간에서5시간정도는 가는것같더라구여.
사용하시기전 물에불려서 짝밥으로 사용한번해보세요
유료에서 가끔한번씩사용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