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많은것들을 배우고 깨닫는중입니다.
오늘 새벽 3시쯤 옥수수2알에 멋진 찌올림 보고왔습니다.
문의드릴 사항은
새벽5시경 찌 두마디가 살며시 가라앉더니
약3-4초간 머무른후 제자리로 복귀했습니다.
미끼는 옥수수2알.
잡어는 없는곳이고 지렁이에 가끔 동자개가 올라옵니다.
순간적으로 챔질을 할까 망설이다
혹시 예신이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기다린것이 내내 아쉬움으로 남네요.
혹 4짜 입질이었을까요^^
베스터의 미끼별 입질형태
-
- Hit : 204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4
배스터를 다녀본 경험상 확실히 외래어종이 유입된곳의 붕어는 입질이 예민합니다
두마디정도 올리거나 내려가는 입질인데 몇초동안 유지되었다면 챔질을 해보셨으면 좋았겠습니다
아쉬움이 크시겠지만 다음에는 꼭 확인하시어 대물상면 하시길 바랍니다~~~
아주 짧은 입질도 있더군요
임평지 에서 제가 걸은 대물이 지금 말씀 하신 것과 같이
그렇게 하였 습니다 그곳도 배스 천국 입니다...
입질 붕어 맘이 겟지만 올린후 머물 럿다면
어느 정도 챔질 해 보 셧음도 좋을 듯 하였네요...
저도 9월 한달 터가 쎈 배스터만 수차례 다녀 봤지만
약간 끌고 내려 가거나
한매디정도 되는 입질 궁금해 하다가 사알짝 들어 보니 우렁이가 븥어 있네요
미끼는 옥수수나 새우입니다
저뿐 아니라 다른분도 마찬가지구요
제 경험입니다
대어는 대부분 한두마디올린후 옆으로끄는경향도
만쵸^^
찌는7~8치가 가장이뿌게 쭉~~올리는듯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