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이럴땐~

수년간 낚시를 즐기기에 아니 즐기기보단 약간 낚시에 미쳤기에 초보는 아니라 생각했는데 어쩔수 없는 초본가 봅니다..^^ 5일전쯤 친구랑 밤낚시를 갔었습니다..(장소=공릉지) 여기가 벽제지나구 봉일천 조끔못가서) 저녁8시가 조끔 못되 도착을해서 새벽5시까지 낚시를 했는데 입질두 시원하구 챔질좋구 거의 헛챔질이 없었구 보통 6치에서 8치급으루다가 40수이상 한거같습니다..발갱이 포함하구 9치 댓마리포함하면,,, 손맛좋게 보구왔기에 또 가야겠단생각에 잠을 이루지 지경이었습니다..^^ 해서 엊그제 토요일날 친구랑 같은 장소루다가 또 출조를 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두 굉장하더라구요,, 어렵사리 자리를 잡구 앉잤습니다.. &&지겹더라두 쪼매만 더 읽어주세요..ㅋ 반쯤 온거같습니다^^*&& 전 보통 3.0/3.3위주를 낚시를 많이합니다..(줄은 변강쇠두목:머털꺼/묶임바늘5호) 여기서 한가지묻구 넘어갈께요.. 줄이가벼워선지 줄이떠다닙니다. 투척을하면 찌가 슬슬움직여서 많이 이동해 있거든요 변강쇠줄맨 낚시대만 그런데 이런현상은 왜그렇죠 카본줄이 아니라 그런건지 아님 봉돌이 가벼운건지.. 시원한 답변바라면서 계속이어가겠습니다.. 떡밥은 향맥부터/글루텐/아쿠아텍/어분/변산/깻묵가루. 평균4-5가지를 썩어낚시를 즐깁니다. 헌데 그날도 입질은 굉장히많았습니다..(솔직히 이날 6-7치급 붕어한수 했습니다) 근데 입질이 깔딱깔딱 쭈욱~ 이런입질이 제대룬걸루 알구 그때마다 챔질을하는데.. 그날은 깔딱 깔딱 그리구 쬐금찌떳다가 다시들어가구 또 깔딱깔딱 찌쪼금올려놓구 다시들어가구.. 새벽까지 이런입질만 이어지더라구요,, 첨엔 피리입질인줄 알았는데. 피린 아닌듯합니다..피리라두 찌 어지럽게 가지구 놀다가 나중엔 멋진올림은 아니더라구 빠르게 찌올려주자네요,, 그런데 그날 아주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구 간혹 찌 깔딱깔딱 올라갔다 내려갔다 /찌 좀 올라와 챌라구하면 다시 내려가구 ..또 쬐금올라와 챔질할려구 하면 급히 내려가구.. 이런 현상이 반복되다가 찌 3-4목만 올리면 무조건 챘거든요 근데 모두헛챔질이구.ㅡ,ㅡ 선배님들!!읽어주시느냐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신만큼 시원한 대답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이상..초보아닌줄 알았는데 초보낚시꾼 올림!! p.s두서가 없습니다.^^* 이해바라구요.. 제가 서대문구 거주하는데 정말추천하고 싶은 노지터/아님 유료터라두 가까운곳 있음 마니마니 추천바랍니다.. 즐낚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