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사랑님 반갑습니다.
지루한 장마 중간에 태풍까지 올라오는데 안전한 낚시길 되시구요.....
"자생새우"라....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저는 자생새우에 크게 비중을 두는쪽은 아닙니다.
출조 예정지에 자생새우가 많이 채집된다고 해도 사용할 만큼의 새우는 꼭 준비해가는 편입니다.
도착한 못에 아무리 새우가 많아도 당일 채집이 안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새우 조달이 잘안되면 마음만 급해져서 채집망을 확인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그만큼 그날 낚시가 산만해질 것 같습니다.
또, 자생하는 새우가 미끼로 적당한 크기라는 보장도 없고 미끼 사용시 효과가 떨어지는 종류일 가능성도 항상 있습니다.
그리고 출조하는 중간에 구입해 새우쿨러에 보관한 새우는 미끼로 쓰기에 적당한 밝은색을 띄고 있으나 현지 채집한 새우는 검고 어두운색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굳이 일본의 예를 들어 죄송하지만 그쪽에선 미끼용 새우는 항상 흰색으로 칠해진 수조에서 보관해 판다고 합니다.
그만큼 새우라는 미끼는 붕어의 시야에도 잘 들어가도록 하는게 중요한가 봅니다.
그저 채집망은 미리 준비가 어려운 참피리 채집이나 현지 못의 붕어에게 사용될 미끼로 적당한 것을 판단하는 보조기구로 사용하심이 옳지않을까 하는 저의 주관적이 생각입니다.
즐거운 낚시하시고 언제 물가에서 뵙게될 날이 있으면 따뜻한 차한잔 나누시지요.
싱싱하고 붕어들이 훨씬좋아하지요~~~~
지루한 장마 중간에 태풍까지 올라오는데 안전한 낚시길 되시구요.....
"자생새우"라....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저는 자생새우에 크게 비중을 두는쪽은 아닙니다.
출조 예정지에 자생새우가 많이 채집된다고 해도 사용할 만큼의 새우는 꼭 준비해가는 편입니다.
도착한 못에 아무리 새우가 많아도 당일 채집이 안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새우 조달이 잘안되면 마음만 급해져서 채집망을 확인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그만큼 그날 낚시가 산만해질 것 같습니다.
또, 자생하는 새우가 미끼로 적당한 크기라는 보장도 없고 미끼 사용시 효과가 떨어지는 종류일 가능성도 항상 있습니다.
그리고 출조하는 중간에 구입해 새우쿨러에 보관한 새우는 미끼로 쓰기에 적당한 밝은색을 띄고 있으나 현지 채집한 새우는 검고 어두운색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굳이 일본의 예를 들어 죄송하지만 그쪽에선 미끼용 새우는 항상 흰색으로 칠해진 수조에서 보관해 판다고 합니다.
그만큼 새우라는 미끼는 붕어의 시야에도 잘 들어가도록 하는게 중요한가 봅니다.
그저 채집망은 미리 준비가 어려운 참피리 채집이나 현지 못의 붕어에게 사용될 미끼로 적당한 것을 판단하는 보조기구로 사용하심이 옳지않을까 하는 저의 주관적이 생각입니다.
즐거운 낚시하시고 언제 물가에서 뵙게될 날이 있으면 따뜻한 차한잔 나누시지요.
다나끄리님의 의견에 공감이가는군요.많은 참고가 됐습니다.
장마비에 안전에유의하시고 즐낚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