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짧은 소견으로는 대물찌맞춤시 재질에 상관없이 너무 예민할 필요가 없지않나 생각이 드는군요..실제로 수초를 끼고하는 대물낚시에서는 입질들의 패턴이 제경험상으로는 거의가 비슷하더군요..너무 깊이 생각치 마시고 그냥 편안하게 즐기는 낚시를 하는게 제일 상책이더군요..참고로 저는 어언 20년을 낚시를 하면서 이것저것 채비의 변하도 주고 해봤지만 결론은 초심으로 돌아가더군요..
빨간방울캐미님께서 대물채비를 하신다면 미세한 차이에 대해 신경 안쓰셔도 될듯합니다.
반대로 예민한 채비로 낚시를 하신다면 그역시 현장찌맞춤과정을 한번더 하셔야하기에 집에서 찌통에 맞추시는 찌맞춤은
1차 예비맞춤정도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비슷한 내용이 얼마전에 올려졌었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되실듯합니다.
지식으로는 필요합니다. 적어도 알고 변화를 주는 경우와 모르면서 나름대로 하는 것은 다르니까요.
저도 이런질문에 답변을 많이 하지만 사실 제 채비는 이런 것들과 관계없이 나름대로 해서 씁니다.
바둑에서 말하면 "정석은 알고는 잊어버려야 한다"
여러가지 지식을 통해서 자신만의 채비를 만들어 보시는 것이 즐거움이 됩니다. 경험이 재산입니다.
즐기는 낚시 하십시요.
비슷한내용의 글이 있네요^^;;
반대로 예민한 채비로 낚시를 하신다면 그역시 현장찌맞춤과정을 한번더 하셔야하기에 집에서 찌통에 맞추시는 찌맞춤은
1차 예비맞춤정도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비슷한 내용이 얼마전에 올려졌었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되실듯합니다.
봉돌이 무거워도 올려줄 놈(붕어)는 힘껏 올려줍니다..
사소한 높이차이를 생각하시면 저수지가 위치한 높이(해발고도)는 어떡할려고요..
하우스 낚시등 예민한 낚시에는 현장에서 한번더 맞춘다 생각하시면 속이 편합니다...
저도 이런질문에 답변을 많이 하지만 사실 제 채비는 이런 것들과 관계없이 나름대로 해서 씁니다.
바둑에서 말하면 "정석은 알고는 잊어버려야 한다"
여러가지 지식을 통해서 자신만의 채비를 만들어 보시는 것이 즐거움이 됩니다. 경험이 재산입니다.
즐기는 낚시 하십시요.
수심에서도 차이나고
수온에서도 차이나고
채비에서도 차이나고... 에구 머리야..
속편한 대물채비 거리낌없이 쭉 내려가는 찌가 저는 젤 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