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다니는 단골터가 있는데 그곳은 준계곡지 형태라 연안만 수심이 1~2미터 그리고 3.2칸 기준으로 대략 3미터 이상 나옵니다.문제는 붕어 입질층에 수입우렁이로 인하여 잠잠하다 싶으면 미끼실종 혹은 지긋이 잠기는 우렁이 입질후 역시 미끼 손실 대략 난감합니다.혹시 생미끼(새우 지렁이) 이외에 곡물미끼 써보신분들 글루텐포함 수입우렁이의 반응은 어떤지 써보신 조사님들의 의견 듣고싶습니다..
수입 우렁이 피할수 있는 미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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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때 챔질하면 우렁이 달려나옵니다 ㅠㅠ
미끼를 띄우면 어떨까요...
재주도 좋치요.... ㅋㅋㅋ
아마 방법이 없을것 같습니다
우렁이가 오기전에 붕순이가 먼저오기를 기대하는수 밖에는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요 옥수수3알 10분 못버티고 메주콩 30분 못버티던데요..ㅋㅋㅋ
새우는 그나마 조금더 시간이 걸리더군요
토종우렁이 맞나요(경주에서는 논고등이라 부릅니다)
토종우렁이는 물에 뜨면 죽은건데 수입우렁이는 물에 뜨서도 이동하더군요
수입우렁이가 토종을 잡아 먹는것 같더군요
제가 가끔 가는 저수지위에 논에서 친환경농법 한다며 수입우렁이를 풀어 놓고 얼마 안가서
그저수지 다시가니 물속에 보이는 토종은 껍질밖에 없더군요
황소개구리꼴 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늘 안출하세요...^^*
우연히 혹은 자연스레(빗물에 쓸려) 유입되는거 같구요..TT 이제 식물성 미끼도 소용없다니 덧바늘 채비로 사용해보도록 해봐야겠네요..그럼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붕어들의 입질이 아예 없을 수도 있지만, 미끼 훼손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곳도 사정이 위와 같습니다.
다른 미끼에는 거의 훼손이 되지만, 우렁이 미끼는 훼손이 덜합니다.
참고만 하세요...^^
그런데 우렁이가 자생할수 있는 조건이 수심이 비교적 낮은 곳에서 자생하지 않습니까??
토종우렁도 낮은수심에서 자생하는데, 태어난 곳은 틀려도 우렁의 본질을 같지 않을까요??
우렁이 자생하기 힘든 수심층을 공약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듯 합니다.
2~3m권도 붕어는 만날수 있으니까요??
2m 에도 수입 우렁살고 있으면 3m로 이동, 전 그런경험이 없어서,
한번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