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시에 대물을 향한 마음으로 고생들 하시지여
님들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여
다름이 아니라 고수 님들의 조언을 좀.....
1번대 (초리대)를 절단 해서 사용해 보려 하는데 혹시 방법이 있는지요
중경질대의 탄력을 좀 보강하려구 하는데 아무렇게나 절단해두 사용하는데 지장이 업는건지요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진짜싸나이님! 반가워요.
초릿대를 20센치 정도 잘라 내면 앞던지기에 있어서 조금 수월해 집니다.
줄톱으로 자르세요. 니퍼로 잘못하면 초릿대 전체를 못쓰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초릿실을 적당히 잘라 초릿대가 들어간 부분 끝에 침을 발라 오촉본드가 스미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래 앞던지기에는 원줄을 한뼘정도 긴대는 더 짧게
하여야 수월해집니다. 보통 앞던지기(앞치기)는 3칸 미만을 많이 사용하지요.
그이상은 원줄을 아주 짧게 하니까 줄잡기가 수월하지 않지요. 참고하세요.
늘 즐,낚으로 월척의 행운 맞이하세요. 많은 조도 발전과 자연보호 월척급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진짜사나이님...
많은 회원님들이 도움글을 올리셨고요....
저는 좀 달라서 몇자 적어 봅니당...
초릿대는 길이방향으로 제조가 됩니당...
따라서 자르실때...너무 힘을 주어 자르시면 절단부분이 뭉그러 지면서
끝이 갈라질 확률이 잇습니다...
저는 커터칼을 초릿대 자를곳에 대고 초릿대를 굴리면서 칼로 일정한(약한) 힘으로
누릅니다...그럼..대여섯 바퀴 구르면 잘라지고요..잘라진 면을 순간접착제로
살짝 발라 갈라짐을 방지합니다.
1)초릿대 휘기 시작 부분 이내로 짜를경우 줄 짧게 쓰셔도 문제 거의없습니다.
2)이상 짜를 경우 탠션이 이상함. 즉 던질때 위치 잘 않잡힘 오른쪽 쏠림
일반대보다 조금 왼쪽으로, 아님 몸을 약간 왼쪽으로 돌려 던짐
3)바다초릿대 사용시 2번대 제거해도 초릿대 밑둥 남음 7~10센티 톱으로 제거,
연질대는 힘 들받으나 경질의 경우 3~4번대 거의 나무토막 고기 쌩쌩 날으나
대가 조금만 흠집 있으면 힘 받아 거의 부러짐
4)경험이 최고 본인이 다양한 경험 해봐야 본인 스타일에 맞게 변형
5)경험 부족한 공이 너무 경험자 애기만 듯다 본인 스타일 정립이 어려슴
6)날나리 붙일대는 칼날이나 뾰족한 것으로 적은양으로 해보시고 남이 말하는
적정량이라는것을 시행착오를 통해 몸소 익히세요
백견이 불여일촉입니다. 이상 허접스럽게 올립니다
진짜싸나이니 어서 오십시오.
초릿대를 자르는것은 사실 크게 권장할 방법은 못됩니다.
낚시대의 각절번마다 힘을 분배하여 받아내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1번의 끝을 잘라서 1번의 휨새가 강해지면 2번대에 무리가 옵니다.
2번대가 부러지거나 끝 갈라짐 현상이 잦을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른 연질의 대라면 탈이 덜 날 수도 있겠습니다.
꼭히 잘라 내시려면 님들의 안내처럼 단면이 갈라지지 않도록
조심 스럽게 잘라 내시고 뒷마무리까지를 꼼꼼히 하십시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
제 기존의 낚시대가 초릿대 앞부분이 거의 한뼘정도 잘라서 쓰거나
바다 장대 초릿대를 잘라 맞춰서 썼는데요.
용성포인트대 등 중경질대는 턱걸이를 발앞에까지 날립니다.
낚시하는데 적응되면 더 없이 자신한테는 좋은 대로 바뀔겁니다.
저도 나중에 초리대 잘라서 써봐야겠습니다.^^
즐낚하세요
나의 생각은 연질대나 경질대나 초리를 자르면 조금 둔한낚시가
되는거 같아요 그러지마시고 원줄을 많이 잘라서 쓰심이 고기잡는데 감이 더조운거같아요
전 연질을 쓰는데 거의가 한손을 뻩쳐서 겨우잡힐정도로 짧게씁니다
대물을 많이잡아보면 줄길이는 연질이든 경질이든 줄잡이 길이가 나아요
강제 집행시 고기가나올때 낚시의 후리를 최대한다먹고 나오는위치를 선정하죠 좀어렵나요 ..잘 이해가 가시지안으면 언제저랑 대물한번 쪼으러 가실래요
초릿대를 20센치 정도 잘라 내면 앞던지기에 있어서 조금 수월해 집니다.
줄톱으로 자르세요. 니퍼로 잘못하면 초릿대 전체를 못쓰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초릿실을 적당히 잘라 초릿대가 들어간 부분 끝에 침을 발라 오촉본드가 스미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래 앞던지기에는 원줄을 한뼘정도 긴대는 더 짧게
하여야 수월해집니다. 보통 앞던지기(앞치기)는 3칸 미만을 많이 사용하지요.
그이상은 원줄을 아주 짧게 하니까 줄잡기가 수월하지 않지요. 참고하세요.
늘 즐,낚으로 월척의 행운 맞이하세요. 많은 조도 발전과 자연보호 월척급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늘사랑님 말씀처럼 줄톱(쇠톱)으로 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카본은 힘으로 눌러버리면 쉽게 갈라지는것을 느끼실겁니다
즐낚하시고 안전출조 하십시요^^
많은 회원님들이 도움글을 올리셨고요....
저는 좀 달라서 몇자 적어 봅니당...
초릿대는 길이방향으로 제조가 됩니당...
따라서 자르실때...너무 힘을 주어 자르시면 절단부분이 뭉그러 지면서
끝이 갈라질 확률이 잇습니다...
저는 커터칼을 초릿대 자를곳에 대고 초릿대를 굴리면서 칼로 일정한(약한) 힘으로
누릅니다...그럼..대여섯 바퀴 구르면 잘라지고요..잘라진 면을 순간접착제로
살짝 발라 갈라짐을 방지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당....
그럼...
좋은 곳 가실때 언제든지 연락 좀 주시면 ....
이메일 new8011@hanmail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것이 있던데... 그것으로 대체하는 것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통호사끼 사진인데요. 절단하는대신 이거 쓰는건 어떤지요?
제가 하는방법을 조금덧붙여보겠습니다
저도 늘사랑님,공자님처럼쇠톱으로도하고 투시타님처럼칼로도합니다 힘을많이주면 갈라질우려가 있어니 살~살~ 돌려가면서 자르시구요 잘린면은 사포로마무리하십시요 약간 둥그스럼하게하시고 (각이지거나 하면 날라리가 손상됩니다) 그리고 날라리 연결부위(2~3cm)정도는 도장을 칼로조심스럽게 벗겨내십시요 그래야 접착제가 단단하게 붙습니다.
도장을벗기지않고 하시면 날라리가 빠질수도있습니다 (간혹) 그리고날라리굵기에도 적당하게 맞구요 그담엔 날라리 구멍을 이쑤시게 같은걸로 미리구멍을 벌려놓으시고 초릿대에 본드칠을 골고루하시고 끼워넣으십시요 주의하실점은 절대로 강력본드를 듬~뿍바르지 마십시요 강력본드특성상 많이바르면 경화되는과정에서 단단하게 접착이안됩니다 마르고 나면 날라리끝부위를 다시 접착제로 마무리하시고....충분히 마르고난뒤에 지긋~이 당겨서 단단하게붙었는지테스트하십시요....소홀히하시면.......나중에 통곡합니다....허접하지요??
2)이상 짜를 경우 탠션이 이상함. 즉 던질때 위치 잘 않잡힘 오른쪽 쏠림
일반대보다 조금 왼쪽으로, 아님 몸을 약간 왼쪽으로 돌려 던짐
3)바다초릿대 사용시 2번대 제거해도 초릿대 밑둥 남음 7~10센티 톱으로 제거,
연질대는 힘 들받으나 경질의 경우 3~4번대 거의 나무토막 고기 쌩쌩 날으나
대가 조금만 흠집 있으면 힘 받아 거의 부러짐
4)경험이 최고 본인이 다양한 경험 해봐야 본인 스타일에 맞게 변형
5)경험 부족한 공이 너무 경험자 애기만 듯다 본인 스타일 정립이 어려슴
6)날나리 붙일대는 칼날이나 뾰족한 것으로 적은양으로 해보시고 남이 말하는
적정량이라는것을 시행착오를 통해 몸소 익히세요
백견이 불여일촉입니다. 이상 허접스럽게 올립니다
초릿대를 자르는것은 사실 크게 권장할 방법은 못됩니다.
낚시대의 각절번마다 힘을 분배하여 받아내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1번의 끝을 잘라서 1번의 휨새가 강해지면 2번대에 무리가 옵니다.
2번대가 부러지거나 끝 갈라짐 현상이 잦을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른 연질의 대라면 탈이 덜 날 수도 있겠습니다.
꼭히 잘라 내시려면 님들의 안내처럼 단면이 갈라지지 않도록
조심 스럽게 잘라 내시고 뒷마무리까지를 꼼꼼히 하십시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
저가의 연질성 낚시대
오래된 낚시대
이 두가지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지금 나오는 고가의 낚시대는 성질만 잘 파악하신다면 초릿대 대신 원줄의 바란스로 맞추심이 옳은줄 압니다....